< 2014년 제1기 12과 교사모임 >

1. 안교교과: 교사는 30%이상 말하지 말라, 말하도록 격려하고 경청하라!
  
*제목: 추수와 추수꾼 (일몰 오후6:45)

*기억절: “너희가과실을많이맺으면내아버지께서영광을받으실것이요너희가내제 자가 되리라”(개역, 요 15:8).


2. 도입질문: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농사나 텃밭을 가꾼 경험이 있다면 힘들었던 경험이나 좋았던 경험을 나누어봅시다.
(교사는 반원 모두가 간단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교과 제목처럼 영적인 면에서 추수와 추수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3. 교과요약

<12과 ‘추수와 추수꾼’  핵심 질문>

1) 일요일: 거지들의 빵

①핵심질문:  
성령의 도움없이는 복음을 증거할 수 없고
하나님은 천사가 아닌 우리를 통해서 복음을 증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복음 증거자가 되었습니다.
올해 꼭 전도하고 싶은 가족이나 친구 또는 이웃은 누구입니까?


②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므로 꼭 전도하고 싶은 영혼을 추수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 월요일: 예수께서 인내를 호소하실 때

①핵심질문: 오해와 편견, 음모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또는 전도할 때 구도자에 대해서 인내와 기다림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앙의 성숙을 위해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4)

하나님을 의지하는 훈련을 위해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을 의지하는 경험이 없다면
천국의 확장이 매우 위태롭게 될 것 을 아셨다.
그래서 그분의 첫 번째 명령은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영혼의 결실을 위해서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약5:7)


②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내를 가르치셨다.
심한 편견, 무지, 오해와 공공연한 음모를 겪으면서도
예수님은 인내심을 가지고 견디셨다.

그와 같은 인내심은 하나님의 영에 대한
그분의 전적인 의지에 기초해 있었다.

예수님을 본받아 인내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누리는 주의 백성됩시다.


3) 화요일: 권위를 행사함

①핵심질문:
제자들은 다음과 같은 권위를 예수님께 받았습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6:19).
여기서 예수님께 받은 천국의 열쇠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말씀)

*말씀의 권위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삶에 적용, 전도할 때, 진리를 세울 때 등)


②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도 말씀의 권위를 부여받았습니다.
말씀의 권위를 하나님의 뜻안에서 잘 사용하는 주의 백성됩시다.


3) 수요일: 추수를 위한 일꾼

①핵심질문: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추구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아버지께 기도하라 명하셨습니다(마9:36-38).
다른 사람을 찾기 전에 먼저 그대는
어떻게 추수할 일꾼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전도지 분급, 영혼을 위한 기도, 선교적 접촉을 위한 친교 등)


②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추수꾼의 필요와 나 자신부터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5) 목요일: 잃었다가 다시 찾음

①핵심질문:
예수님은 타락한 죄인들을 묘사할 수 있는 다른 표현보다
‘잃은’이라는 표현을 선호하심으로 비난보다는
동정하고 구원해야 할 책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교회에서 찾아야할 ‘잃은’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까?
(기도, 방문, 전화, 선물, 관심, 초청 등)


②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4. 교과토의

1)토의질문(일-목):  

*그대의 교회는 교회 자체와 그 필요에 초점을 맞춥니까?  
아니면 복음 전파에 초점을 맞춥니까?

*우리 교회가 전도활동에 더욱 집중하고
교회 자체의 필요에 관심을 덜 기울인다면
우리 교회는 어떻게 변화될 것 같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이 사명에 충성하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5. 결론:
“제자들은 영적인 필요를 느끼고
영혼 구원 사업에 적합한 거룩한 정열을 달라고 주께 부르짖었다.

그들은 단순히 자신을 위한 축복을 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영혼 구원에 대한 부담에 눌려 있었다.

그들은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능력을 간구하였다”(사도행적, 37).

우리도 제자들과 같이 간구함으로 추수꾼으로서 역할을 충실하는
주의 신실한 백성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