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세속 정부의 권위를 존중함"과 "복음에 대한 권력자들의 반응" 을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학생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9과 권력자들을 제자로 양성함

1. 기억절: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사도행전 6:7)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가장 보람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3월 친교 모임을 계획합니다(3월 15일 또는 16일).    

3. 서론: 권력자를 구원하는 예수님의 방법은 다른 이들을 구원하셨던 방법과 같았습니다.
    이번 주 세속 정부의 권위를 존중함과 정치, 종교지도자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세속 정부의 권위를 존중함
     (1) 권위를 존중함(일) 롬 13:1~7
     (2) “읽어보지 못하였는가?”(화) 막 2:23~28

  2) 복음에 대한 권력자들의 반응  
     (1) 백부장(화) 마 8:5~13
     (2) 재판 받으시던 날(수) 마 26:57~68, 마 27:11~14
     (3) 초기의 폭발(목) 행 4:1~12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세속 정부의 권위를 존중함
     (1) 도입질문: 정치인이나 공무원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모면했던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세속정부의 건전한 기능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나눔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그리스도인들은 세속 정부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일요일 교과에서 세속 정부의 권위를 존중하는 것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롬 13:1~7- 하나님의 뜻과 어긋나지 않는 한 세속 정부의 권위를 존중.
         중립적 입장에서 협조. 건전한 기능을 위해 기도.  
        [“하나님의 백성은 인간 정부를 하나님이 정하신 제도로 인정하며 그것에 대한 순종을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신성한 의무라고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주장이 하나님의
        주장과 상치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인간의 법률보다 위에 잇는 것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는 것이 교회나 국가가 말하였다는 것 때문에 제외되어서는 안된
        다.”(교회증언 6권, 402)

         [월요일 교과에서 권력자들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함께 토의합니다.]
         공공연한 적대감에도 권력자들과 종교지도자들의 구원을 위해 노력하심
         (막 2:23~28, 3:1~6, 마 12:1~6) 공감할 수 있는 영역에 호소하심.
         [“예수께서는 당신께 나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한편 자기에게로 나오지 않는
          자들에게도 복을 주시기를 열망하셨다. 예수께서는 세리들과 이방인들과 사마리아
          사람들을 이끄시는 한편 편견과 유전에 의해 갇힌 바 된 제사장들과 교사들과 접촉하기를
          갈망하셨다. 그는 그들과 접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다 쓰셨다.”
         (시대의 소망, 265)]

      (3) 적용질문: 당신은 고위 공무원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권위를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역에 호소하여 그들을 감동시킬 실제적 방법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복음에 대한 권력자들의 반응
    (1) 도입질문: 우리 신앙에 대해 우호적인 정치인이나 공무원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권력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이해하는 나눔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을 만난 정치, 종교 지도자들은 어떤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까?    
         [화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백부장과 정치, 종교지도자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백부장(마 8:5~13)- 순수하고 진실된 믿음
         초대 교회의 큰 결실(행 4:1~12, 13:5~12)  
        [예수님이 뿌려 놓은 복음의 씨로 말미암은 큰 결실. 초대교회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남자의
         수만 오천명이며 관리, 장로, 서기관, 대제사장들에게 복음을 전함(행 4:1~12),
        총독 서기오 바울의 회심(행 13:5~12)]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복음의 초청을 거절한 정치, 종교지도자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복음의 초청을 거절한 정치, 종교지도자들(마 26:57~68, 27:11~14, 눅 23:1~12, 요 18:19~23,
         31~40, 19:8~12)
         정치, 종교 지도자들의 거절과 박해(행 13:50, 23:1~6, 25:23~26:28)
         [복음의 씨를 뿌리는 노력이 언제나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귀 있는 자들이
          듣지 않고 총명한 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될 때 그대는 최선을 다한 후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라. 그러나 그대의 믿음이 실패하게 해서는
         안된다.”(복음전도, 328)]

    (3) 적용질문: 당신 주변의 사람 가운데 복음을 거절할 것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은 누구입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복음을 전할 때 실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인내를 가지야 함을 이해하고  실제적인 전도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세속 정부의 권위를 존중하며, 정치, 종교 지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