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사회적 낙오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과 관심"과 "사회적 편견을 넘어서" 를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학생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7과 예수님과 낙오자들

1. 기억절: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요한복음 4:28~30)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작은 선행을 실천함으로 행복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친교와 선교를 위한 특별활동 계획을 의논합니다.    

3. 서론: 예수님께서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 가셔서 그들의 필요를
           돌보는 일에 헌신하셨다. 이번주는 낙오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과 사회적 편견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사회적 낙오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과 관심
     (1) 밑바닥 인생(일) 마 21:28~32
     (2) 현장에서(월) 요 8:1~11  
     (3) 최하위층(화) 막 5:1~20

  2) 사회적 편견을 넘어서  
     (1) 우물가의 여인(수) 요 4:5~32
     (2) 세리와 죄인들(목) 마 9:9~13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사회적 낙오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과 관심
     (1) 도입질문: 우리 주변에서 사회적 낙오자는 누구입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받은 우리 이웃들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나눔의 시간입니다. 예)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신용불량자, 미혼모 외국인 노동자,
         정신질환자 등]

     (2) 토의질문: 예수님은 사회적 낙오자들을 어떻게 대하셨으며 그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일요일 교과에서 예수님께서 하류 인생들을 찾아 가시고 어떻게 대하셨는지 함께
         토의합니다.]
      → 하류인생을 찾아내심- 세리와 창녀들(마 21:28~32)
         ,잃은양과 잃은동전의 비유(눅 15:1~10)
         자존감을 새롭게하고 일관성있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심.
        [“구주께서는, 아무리 죄에 빠져 있을지라도 하늘의 귀중한 진리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지나쳐 버리지 않으셨다.”(시대의 소망, 산상보훈 129)]

         [월요일과 화요일 교과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낙오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과 관심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간음중 현장에서 잡힌 여인(요8:1~11)- 정죄보다는 은혜를 베푸시고 구원하심.
         귀신들린 사람(막 5:1~20)- 모든 사람은 최대한의 친절과 존중과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음
         [“우리가 관계하는 사람들은 비록 그 처지가 비천하다 하더라도 언제나 존경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저들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힘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혼은 너무나 귀한 것이어서 결코 무시될 수 없다.
          저들은 하나님께서 사신바 된 소유이다. 아무리 천하게 살아온 사람일지라도 주님을
          믿기만 하면 높임을 받을 것이다.”(하늘, 89)]

      (3) 적용질문: 우리 교회가 사회적 낙오자에게 어떻게 그리스도의 관심과 사랑을 나타낼수
                          있습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 해 보자.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이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의논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사회적 편견을 넘어서
    (1) 도입질문: 지금은 거의 없어졌지만 과거에 심했던 사회적 편견이나 통념은 무엇이 있습니까?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사회적 편견이나 통념은 변할 수 있고 무지의 결과라는 것을 이해하는 나눔의 시간입니다.
          예) 남아선호사상, 지역갈등, 인종차별 등]

    (2) 토의질문: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떻게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셨습니까?    
         [수요일 교과에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어떤 편견을
          극복하셨는지 함께 살펴봅니다.]
         사마리아 여자(요 4:5~32)- 사마리아인과 유대인, 남자와 여자라는 편견 극복,
         사마리아인조차 인정하지 않는 고립된 여인과 접촉하심.
  
        [목요일 교과에서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의 행동을 통하여 기독교의 본질에
         대하여 살펴봅니다.]
        세리와 죄인의 친구(마 9:9~13)- 계급과 인종 차별 등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심.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앉으사 식사하고 계신 것을 보았다.
         그는 조용하고 침착하였으며, 친절하고, 예모가 있었으며, 우의에 넘친 모습이었다.”
        (화잇주석, 마 9:11)
         “예수께는 외형적인 차별은 가치가 없었다. 예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생수를 갈급하는
          심령이었다.”(시대의 소망, 274)]
  
    (3) 적용질문: 당신이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편견은 무엇입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모든 편견과 장벽을 극복하고 복음에 갈급한 영혼들과 접촉하기 위한
          결심을 위한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은 편견과 장벽을 극복하고 사회적 낙오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셨다.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