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구원에 관한 은유적 표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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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11-21 10:46 조회5,64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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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구원에 관한 은유적 표현들
(2008년 11월 29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의 깊은 의미들을 은유적 표현들을 통해 더 자세히 이해한다.
2. 우리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예수님의 무아적인 희생의 은혜를 가슴 깊이 느낀다.
<서론> '새끼 양 부비'라는 성경동화이다. "어느 가난한 집에 부비라는 새끼 양 한 마리가 있었는데, 엄마 아빠와 두 아이들은 부비를 가족처럼 생각했습니다. 날마다 부비와 같이 뛰어놀고, 식사 시간에는 부비도 같이 앉아 음식을 먹었고, 잠 잘 때도 아이들은 부비를 안고 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슬픈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이제 며칠 후면 유월절인데 우리는 부비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야 해. 거기서 부비를 성전에 바쳐야 한단다.' 아이들은 부비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울었습니다. 드디어 예루살렘으로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머나먼 여행 동안 아빠는 아이들에게 조상 아브라함과 모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신신 당부합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면 엄청 많이 붐빌 거야. 너희들은 어린 양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예루살렘에 도착해보니 정말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큰 무리가 성난 모습으로 소리 지르며 어디론가 몰려가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군중에 휩싸여 밀리다 보니 어느덧 군중 한 가운데에 서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선하게 생긴 한 사람이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었습니다. 가엾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을 때 로마 군병이 소리쳤습니다. '너, 이 십자가를 대신 져라.' 칼을 빼려는 군병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하고 아빠는 십자가를 졌습니다. 골고다라는 언덕에 이르자 군병들은 그 사람의 손과 발에 못을 박고 그를 높이 매달았습니다. 십자가가 달린 이를 바라보고 있을 때 아이들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빠, 아빠, 죄송해요. 저희가 부비를 놓치고 말았어요.' 아빠는 두 아이의 손을 꼭 잡으며 말합니다. '얘들아, 저 어린양을 지켜보아라.'
A. 구원의 3가지 상징: 구속, 화목, 칭의(일-화-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것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무엇에 의해 구속함을 받았습니까?
<참고>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죄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얻게 되었다.
2. (화요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제공하신 '칭의'의 선물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습니까?
<참고> 범죄자로 기소된 인류를 합법적으로 무죄 선언하심으로 사망의 숙명에서 건져주셨다. 예수님의 의가 우리 믿는 자에게 전가되었다.
3. (월요일) 우리는 왜 하나님과의 화목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그 화목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제공하신 방편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과 죄를 지은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무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누군가와 화해해야 할 일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과 화목케 하는 일에 어떤 도움을 줍니까?
<참고> 나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깨달으면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
B. 구원의 원동력: 십자가의 사랑(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큰 빚을 누군가가 대신 갚아 주었다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이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신 '화목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에는 어떤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 화목 제물로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하나님도 의로우시며 우리도 의롭다 하실 근거가 마련되었다.
2. (목요일) 대쟁투의 관점에서 볼 때 그리스도의 희생은 어떤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참고>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왜곡하고 그분의 본성에 대해 의심을 일으키려 하였으나, 그분의 품성에 대한 모든 오해는 십자가에서 일소되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참고> 바쁘고 분주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해 버리는 것이 가장 불행한 일이다. 우선순위를 바꾸자.
<요약 및 결론>
구속, 화목, 칭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진 놀라운 속죄를 서로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며, 용서의 확신을 준다. 십자가를 생각하면 우리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다시 한 번 어린양을 바라보자.
(2008년 11월 29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의 깊은 의미들을 은유적 표현들을 통해 더 자세히 이해한다.
2. 우리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과 예수님의 무아적인 희생의 은혜를 가슴 깊이 느낀다.
<서론> '새끼 양 부비'라는 성경동화이다. "어느 가난한 집에 부비라는 새끼 양 한 마리가 있었는데, 엄마 아빠와 두 아이들은 부비를 가족처럼 생각했습니다. 날마다 부비와 같이 뛰어놀고, 식사 시간에는 부비도 같이 앉아 음식을 먹었고, 잠 잘 때도 아이들은 부비를 안고 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슬픈 목소리로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이제 며칠 후면 유월절인데 우리는 부비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야 해. 거기서 부비를 성전에 바쳐야 한단다.' 아이들은 부비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울었습니다. 드디어 예루살렘으로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머나먼 여행 동안 아빠는 아이들에게 조상 아브라함과 모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신신 당부합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면 엄청 많이 붐빌 거야. 너희들은 어린 양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예루살렘에 도착해보니 정말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큰 무리가 성난 모습으로 소리 지르며 어디론가 몰려가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군중에 휩싸여 밀리다 보니 어느덧 군중 한 가운데에 서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선하게 생긴 한 사람이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었습니다. 가엾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을 때 로마 군병이 소리쳤습니다. '너, 이 십자가를 대신 져라.' 칼을 빼려는 군병의 명령에 거역하지 못하고 아빠는 십자가를 졌습니다. 골고다라는 언덕에 이르자 군병들은 그 사람의 손과 발에 못을 박고 그를 높이 매달았습니다. 십자가가 달린 이를 바라보고 있을 때 아이들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빠, 아빠, 죄송해요. 저희가 부비를 놓치고 말았어요.' 아빠는 두 아이의 손을 꼭 잡으며 말합니다. '얘들아, 저 어린양을 지켜보아라.'
A. 구원의 3가지 상징: 구속, 화목, 칭의(일-화-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것 중에서 지금까지 가장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우리는 무엇으로부터, 무엇에 의해 구속함을 받았습니까?
<참고>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죄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얻게 되었다.
2. (화요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제공하신 '칭의'의 선물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습니까?
<참고> 범죄자로 기소된 인류를 합법적으로 무죄 선언하심으로 사망의 숙명에서 건져주셨다. 예수님의 의가 우리 믿는 자에게 전가되었다.
3. (월요일) 우리는 왜 하나님과의 화목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그 화목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제공하신 방편은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과 죄를 지은 인간 사이의 장벽을 허무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누군가와 화해해야 할 일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과 화목케 하는 일에 어떤 도움을 줍니까?
<참고> 나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깨달으면 세상에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다.
B. 구원의 원동력: 십자가의 사랑(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는 큰 빚을 누군가가 대신 갚아 주었다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이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신 '화목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에는 어떤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참고> 예수께서 화목 제물로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하나님도 의로우시며 우리도 의롭다 하실 근거가 마련되었다.
2. (목요일) 대쟁투의 관점에서 볼 때 그리스도의 희생은 어떤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참고> 사단은 하나님의 사랑의 속성을 왜곡하고 그분의 본성에 대해 의심을 일으키려 하였으나, 그분의 품성에 대한 모든 오해는 십자가에서 일소되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우리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그것을 제거할 수 있을까요?
<참고> 바쁘고 분주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해 버리는 것이 가장 불행한 일이다. 우선순위를 바꾸자.
<요약 및 결론>
구속, 화목, 칭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진 놀라운 속죄를 서로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 것이다. 십자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주며, 용서의 확신을 준다. 십자가를 생각하면 우리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다시 한 번 어린양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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