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속죄와 우주의 평화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3과 속죄와 우주의 평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08-12-22 22:13 조회6,248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2008년12월27일(안) 일몰 오후5시21분

제13과 속죄(贖罪)와 우주(宇宙)의 평화(平和)

(기억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계 21:3-4)

(깨닫기) :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죄가 최종적(最終的)으로 제거(除去)될 것임을 확신한다.
(느끼기) : 사단은 대쟁투에서 패(敗)할 것이며, 우주에는 영원한 평화가 회복될 것을 믿는다.
(행하기) : 매일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재림(再臨)의 소망(所望)을 간직할 것을 결심한다.

(요 점) : 하나님께서는 구속의 계획에 따라 여전히 죄를 제거하고 계신다.
우리의 복스러운 소망은 실현될 것이다.

<확대경(擴大鏡)>
1.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전체를 보면 창세기의 첫 부분(창세기1장2장)과 즉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인 세상창조(世上創造)와, 요한계시록 끝 부분(계21장22장)에 즉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인 세상의 재창조(再創造)에만 죄(罪)가 기록되어있지 않았고, 창세기3장에서 죄(罪)가 들어와서 계시록20장에서 죄의 영원한 소멸(燒滅)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창세기 4장부터 요한계시록 19장까지는 선(善)과 악(惡)의 싸움에서 십자가(十字架)의 승리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2.더러워진 것 즉 죄를 씻는 것 그것이 속죄(贖罪)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속(救贖)의 계획으로 십자가(十字架)와 부활(復活)과 승천(昇天)과 중보사역과 재림(再臨)으로 사단은 대 쟁투(大爭鬪)에서 패(敗)할 것이며, 우리의 복(福)스러운 소망(所望)은 반드시 실현(實現)될 것이다.

(日)日 12월21일
<우주적(宇宙的) 정결(淨潔)(단 8:13-14)>

◉ 고해(苦海)와 같은 인생여정(人生旅程)은 죄의 결과이다.
죄가 없다면 낙원(樂園)이요 천국(天國)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를 그렇게 낙원과 천국으로 창조하셨다.
그러나 죄로 인하여 인간과 우주는 낙원을 상실(喪失)하여 실낙원(失樂園)이 되고 말았다.

◉ 우주의 정결에 대하여 다니엘은 다니엘서8:13-14절에서 하나님의 구속(救贖)사역의 절정을 묘사하기위해 속죄일을 예증으로 사용하였다.
일 년 동안 매 안식일마다 백성들의 대속의 제물로 성소의 휘장에는 동물의 피로 더러워진 성소를 일 년에 단 한 번의 대 속죄일(大贖罪日)에 정결케 하였던 성소의 정결을 실례(實例)로 생각해보라. 지상성소(地上聖所)에서 행해지던 속죄일의 성소정결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있게 될 우주적 정결을 예표(豫表)했는데, 이 정결은 곧 최후의 심판과 연결된다.

▶ 영감의 글 선지자와 왕 684p에는 이렇게 기록 하고 있다.
◉ <속죄일(贖罪日)과 우주의 정결(淨潔)>
“성막(聖幕)과 후에 그것을 대신한 성전봉사에서 백성들은 날마다 예표(豫表)와 그림자라는 방법으로 구주(救主)이시며 제사장이시며 왕이신 그리스도의 오심과 관계된 큰 진리를 배웠고, 매년 한 번씩 그들의 마음은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大爭鬪)의 마지막 사건들과 우주가 죄와 죄인들로부터 정결함을 입을 최후의 사건으로 이끌려갔다.”(선지자와 왕, 684)

◉ 하늘 성소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하여 죄의 문제를 다루시는 곳이다.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은 죄와 죄인들의 소멸(燒滅)을 통해 마쳐질 것이다.
이 사역은 2,300주야의 끝에서부터 진행되어 왔다.
이 정결케 하는 일은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과 연결되어 있다.
다니엘 7장에 따르면, (단 7:9-10, 22).
이 심판은 수많은 천사들이 목격하는 가운데 하늘 법정에서 진행되고 있다.
죄인들의 소멸에 관한 법적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교과 178p)

(月) 12월22일
<하나님 백성(百姓)의 옹호(擁護) (히 9:27-28)>

◉ 죽음은 사람의 끝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한다.(고후 5:10참조)
예수님의 초림(初臨)은 그의 최종적 강림(降臨)이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審判)전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졌다.
이것이 만일 사람이 불리한 판결을 받으면 다시 죽는다는 사상(계20:15)과 모순되지 않는다.

◉ 성경(聖經)은
① 그리스도가 자신을 주신 것(갈 1;4),
② 혹은 자신을 제물(祭物)로 바치신 것. (히 9:14)
③ 그리고 아버지가 아들을 주신 것(요3:16)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④ 또한 성경은 그리스도가 악한 사람들의 손에 붙들려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히고 죽임을 당한 것에 대하여 말한다. (행 2:23)
⑤ 예수님은 초림(初臨)때에 세상 죄를 짊어 지셨다. (요일 2:2)
⑥ 하나님이“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 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義)가 되게 하려 함”(고후 5:21)이었다.
그러나 그가 죄를 위하여 행하러 오신일은 그가 두 번째 오기 전에 모두 끝마쳐진다.

◉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의 궁극적(窮極的) 소망(所望)은,
(첫째), 우리의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바뀌는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다. (고전 15:53).
(둘째), 온갖 종류의 악이 제거되는 재림의 때에 우리의 소망은 성취될 것이다.
우리는 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의 재림시(再臨時)에 우리는 구주를 만나 다시는 이별이 없이 그분과 더불어 영원한 교제를 나누는 소망을 성취할 것이다(살전 4:17).
(넷째) 재림신자들이 바라는 소망 중에는 사랑하는 이들과의 만남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성취될 것이다. 그것은 재연합의 순간이 될 것이다. (교과 180p)

◉ 그대가 하늘에서 성도가 되고자 한다면, 그대는 먼저 지상(地上)인 이 땅에서 성도(聖徒)가 되어야 한다. 주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주 안에 잠든 모든 성도들이 부활할 것이며, 산성도와 함께 영원한 회복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火) 12월23일
<악(惡)의 세력(勢力)과 악인(惡人)들을 심판(審判)함 (계 20:1-4)>

◉ 천년기(千年期)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도들이 첫째와 둘째 부활(復活)사이에 하늘에서 1,000년 동안 통치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에 죽은 악인(惡人)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며, 지구는 완전히 황폐(荒廢)되어 산 거민(居民)들이 없고, 사탄과 그의 사자들이 거처할 뿐이다.
그 기간의 끝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성도(聖徒)들과 거룩한 성(城)과 함께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실 것이다. 그 때에 죽은 악인들이 부활하여 사단과 그의 사자들과 함께 그 성을 포위할 것이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 그들을 태우고 지구(地球)를 정결(淨潔)케 할 것이다.
이리하여 우주는 죄와 죄인들에게서 영원히 해방(解放)될 것이다. (기본교리27-334p)

◉ <첫째 부활(復活)>
예수님의 재림시(再臨時)에 첫째 부활이 있게 된다.
의인들, 곧 “복(福)있고 거룩한” 자들은 부활한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祭司長)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王)노릇”한다. (계20:6)

◉ <마지막 날 사건>
▷ 그리스도의 재림(再臨)
▷ 성도(聖徒) 승천(昇天)(부활한 자와 산자들이)
▷ 악인(惡人)의 멸망. (죽은 악인들은 무덤에 머물러 있음)
▷ 사단의 결박 (지구에 감금되어 있음)
▷ 지구의 황폐. (마지막 재앙들, 지진(地震), 재림의 영향)
<첫째 부활(復活)>
◉ <천년기(千年期)(1,000년 기)>

▷ 그리스도와 함께 성도들이 통치함 (하늘에서)
▷ 심판의 재심리 단계에 참여함.

◉ <영원(永遠)>

<둘째 부활(復活)>
▷ 그리스도와 성도들과 도성이 내려옴.
▷ 악인의 부활.
▷ 사단의 석방.
(거룩한 성을 공격하기 위하여 군대를 조직함.)
▷ 지구의 황폐.
▷ 사탄과 죄인들과 죄의 결과가 소멸 됨.
▷ 지구가 성도들의 영원한 본향으로 재창조 됨.

◉ 천년기(千年期) 동안의 사건들
○ 그리스도께서는 구속(救贖)받은 자들과 함께 하늘에 계심.
그리스도께서는 재림하실 때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하늘로, 그분께서 새 예루살렘에 그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신 처소(處所)로 데려가신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구속(救贖)받은 자들은 감사심(感謝心)으로 충만해져서, 그들의 구원(救援)의 노래.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 하시 도다.”(계15:3)고 노래한다.

◉ <사단과 죄인들이 멸망함>
사단과 그의 사자들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선고가 내리자 즉시 형벌을 받는다.
그들은 영원한 죽음을 당해야 한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계20:9) 구원(救援)받지 못한 모든 자들을 소멸(燒滅)한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 지우더라.(계20:15)고 말했다.
마귀와 그의 동료들도 같은 운명을 당한다. (계20:10)
성경 전체의 문맥에서 보면 악인들이 당하는 “둘째 사망”(계21:8)은 그들의 완전한 명망을 의미한다. 그러면 영원히 불붙는 지옥에 대한 관념은 무엇인가?
자세히 연구해보면 성경은 그와 같은 지옥이나 고통이 있다고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 지옥(地獄)(hell)
성경(聖經)상으로 볼 때 지옥(地獄)은,
“하나님을 거절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救援)의 선물(膳物)을 거절하는 자들이 둘째 사망을 당할 때 영원한 불에 의하여 형벌과 멸망을 당하는 장소와 상태”이다.
(기본교리27. 340p)

◉ 성경에서의 천년기(千年期)는?
(첫째) 하나님의 공의를 온 우주에 들어내는 필수적인 사건이 되며,
그 기간은 천지(天地)에 있는 만물(萬物)들이 완전히 조화를 회복한다. (골1:20)
(둘째) 구원받은 자들과 사단은 각각 대쟁투(大爭鬪)의 결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우주적(宇宙的)인 숙고(熟考)와 분석(分析)의 시간이 될 것이다.
(셋째) 구원(救援)받은 자들은 하늘 법정에 참관하여 하나님을 배역(背逆)한자들의 생애를 조사할 것이며, 악인들의 심판에 대하여 숙고하는 일이 있게 될 것이다.(고전 6:2-3, 계20:4)

◉ 천년기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도들이 첫째와 둘째부활 사이에 하늘에서 1,000년 동안 통치하는 기간으로, 구원(救援)받을 자들과 멸망(滅亡)받을 자들과, 그리고 우주의 모든 존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간을 줄 것이다.

(水) 12월24일
<우주(宇宙)의 평화(平和)와 회복(回復) <계 20:11-15)>

◉ 연말연시(年末年始)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한해의 운수(運數)를 보고자 점(占)집을 찾아다니며 앞으로 닦아올 운명과 팔자를 물어보는 일에 기대와 희망을 걸고 많은 돈을 들여서 세상 사람들의 소문에 용하다는 점(占)집을 찾아다니는 “시즌”이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신빙성(信憑性)이 아니라 자아만족으로 막연한 기대에 부풀어 살고 있는 현실이지 확실한 미래를 그들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성경의 확실한 증거로 알 수가 있습니다.
(시 135:15-18, 신 11:16-17, 벧후 2:1, 요일 4:1-3, 겔 14:3-5, 요일 5:21 참조)
◉ <확실한 미래(未來)와 앞날을 알기 원하신다면 성경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
☞ 1.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이에 이 은밀(隱密)한 것이 밤에 이상(異像)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贊頌)하니라.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무궁(永遠無窮)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智慧)와 권능(權能)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斃)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智慧者)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知識)자에게 총명(總名)을 주시는 도다. 그는 깊고 은밀(隱密)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나의 열조(烈祖)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求)한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感謝)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단 2:17-23)

2. 해석(解釋) (다니엘서 2:27-45)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 이다.” (단 2:27-28)

◉ 요한계시록은 영광의 통치를 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다.
복음서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죄의 형벌을 받으러 오신 구세주(救世主)로 나타내고 있으나 이 성경 마지막 책에서는 그 같이 굴욕적인 것을 찾아볼 수가 없다.
요한 계시록은 우리에게 사단이 지배하려던 이 구주에 대한 그리스도의 통치에 관하여 말해줄 뿐 아니라 사단에 대한 그리스도의 완전하고도 영원한 승리와 천년동안과 그 후 영원토록 당할 사단의 패배와 형벌에 관하여 말해주고 있다.

요한 계시록은 수수께끼의 책이 아니고 베일을 벗기는 책이다.
요한계시록은 7가지의 새것을 말씀해주고 있다.
① 새 하늘과 새 땅 (계21:1)
② 새 사람들 (계21:2-8)
③ 새 신부 (계21:9)
④ 새 집 (계21:10-21)
⑤ 새 성전 (계21:22)
⑥ 새 빛 (계21:23-27)
⑦ 새 낙원 (계21:1-5)

▶ 요한계시록은
1. 과거(過去) (내가 본 것 = 계 1:1-18)
2. 현재(現在) (이제 있는 일 = 계 1:20-3:22)
3. 미래(未來) (장차 될 일 = 계 4:1-22:21)를 밝히 말씀해주고 있으며

◉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는 사단
“ 비록 사단이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최상 권에 대하여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을지라도 그의 품성은 변화되지 않는다. 반역의 정신이 강한 급류와 같이 다시 밀려온다. 사단은 분노(忿怒)로 충만해져 대쟁투(大爭鬪)에 항복(降伏)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하늘 왕에 대한 마지막 결사적(決死的)쟁투가 전개된다.”(각 시대의 대쟁투, 671)

◉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에 대한 사단의 비난은 이제 잠잠해졌다.
그가 여호와께 돌리려고 노력해 온 비난이 자기에게로 남김없이 돌아온다.
이제 사단은 엎드려 자기에게 내리는 판결의 공의로움을 고백한다.
천년기 후에 사단과 악인(惡人)들에 대한 최후의 선고(宣告)가 내려질 때 온 우주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에 대하여 진심에서 우러나는 찬양을 돌릴 것이다.

(木) 12월25일
<하나님의 사랑의 승리(勝利) (고전 13:9-13)>

◉ 내 집이 없이 셋방(貰房)살이 하는 사람은 내 가족의 이름으로 등기부 등본에 가족의 이름으로 등기가 되어있는 집 한 칸만 있다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살고 있을 것이고,
건강(健康)하지 못하여 질병(疾病)이나 장애(障碍)가운데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건강만 회복(回復)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살고 있을 것이며,
돈이 없거나 채무(債務)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돈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소망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을 것입니다.

◉ 얼마 전에 모(某) 방송국의 한 프로에서 정신박약자(精神薄弱者)와 저능(低能)아들의 사람들을 갖은 착취(搾取)와 노역(奴役)으로 혹사하며 노동력을 갈취한 사례를 방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방송의 위력(?)으로 노예해방(奴隸解放)을 시켰으나 그들은 자유(自由)에 대한 실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았고,
또한 지금도 세계(世界)의 밀림 속 오지(奧地)에서 문화혜택을 전혀 받아 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첨단 문명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잘 이해를 할까요?

◉ 우리가 아무리 하늘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도 상상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은 죄가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나쁜 것이나 불편한 것이나 부족한 것이 전혀 없는 곳이라고 많이 듣고 배워오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죄가 들어오기 전에 주셨던 에덴동산에서 보시기에 참으로 좋았더라 하신 상태로의 낙원(樂園)이 죄로 말미암아 실낙원(失樂園)으로 변한이 땅 우주를 복낙원(復樂園)으로 회복되는 것을 생각만 해도 지금의 고생과 어려움은 충분이 극복(克復)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 그러나 천국은 돈이나 명예나 그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가 없으며, 단지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이라고는 “품성(稟性)”하나밖에 가지고 갈수 없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하시고, 지금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삶에 나의 품성에 예수님이 기뻐하실 삶으로 우리의 삶의 중심을 갖고 살아야 갰습니다.
☞ 그 품성(稟性)이 바로 하나님사랑 네 이웃 사랑이 아닐까요?

◉ 고린도전서 13장을 우리는 사랑 장(章)이라고 한다.
성령의 은사(恩賜)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고린도전서13장에 아름답게 엮어져 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의 송가(頌歌)로 불려지고 있다.
사람들은 말로는 사랑을 잘 이야기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지는 못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지 않는 한 사람들은 결코 진실 된 사랑을 지속(持續)해 나갈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가 있다면 그 은사(恩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들에게 복이 되도록 사랑으로 행해져야 하겠다.

◉ 고전 13장을 매일 읽으라―
“주께서는 내가 고린도전서 13장으로 그의 백성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를 원하셨다.
이 장을 매일 읽고 여기에서 위로와 힘을 얻으라. 하나님께서 성화된 사랑, 하늘에서 난 사랑에다 부여하시는 가치가 어떠함을 배우고, 그것이 가르치는바 교훈들을 그대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두라.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은 하늘에서 나는 것임을 배우고, 그것이 없는 다른 모든 자질들은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을 배우라. (리뷰 1904. 7. 21).

◉ 순종(順從)의 표현―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와 같은 참된 사랑을 정의하였다.
… 이 장(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사람의 순종의 표현이다.
그것은 모든 참된 신자들의 생활 속에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편지 156, 1900).

◉ 하나님은 천 평 저울을 갖고 계심―
말을 잘하거나 예리한 지성을 소유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뚜렷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진지한 목적과 깊은 경건과 진리를 사랑함, 하나님을 두려워함 등이다. 입에 궤사가 없고, 충만한 믿음과 겸손한 신뢰심을 가진 사람의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진실한 증언은 비록 더듬거리는 말로 하는 증언일지라도 하나님에게서 온 황금같이 귀한 것으로 인정을 받지만, 반대로 큰 달란트를 받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미끈한 말과 탁월한 웅변이라도 그 속에 진실과 확고한 목적과 순결과 희생정신이 부족하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와 같은 것이다. 그가 재치 있는 말을 할지 몰라도,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또 감정을 잘 요리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속에 예수님의 정신은 없다. 이 모든 것들이 성화되지 못한 마음을 즐겁게 할 수는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의 손에 천 평 저울을 가지시고 말과 정신과 성실성과 헌신의 정도를 달아보고 계신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헛된 것이라고 선언하신다. (편지 38, 1890).

◉ 하늘에서 공개될 신비(神秘)들
(롬 11:33; 엡 2:7; 계 7:16, 17; 22:4)(고전 15:20,42-52 참조)―
진리(眞理)라고 인정을 받고 있는 것들 중에 참으로 많은 것들이 인간의 마음에는 오묘(奧妙)요, 불가해(不可解)한 것들이 아닌가!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어둡게 보일 때가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도덕적(道德的) 정부(政府)에 대한 절대적 신뢰와 믿음이 얼마나 필요한가! 우리는 바울과 목소리를 합하여 이렇게 외칠 마음이 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오묘를 능히 깨달을 수 있을 만한 영적 진보를 이루지 못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하늘 가족을 이루게 될 때 이 오묘들은 우리 앞에 공개될 것이다.
그 다음, 영원한 신비에 속한 것들 중에서도 알려져 있는 것을 우리가 그 재료를 수집하지 못하였거나 올바로 평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금 침묵을 지키고 계신 문제들 중 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설명 중에 밝혀질 것이다. 섭리의 길이 분명하게 밝혀질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의 신비가 공개될 것이다. 지금은 이해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붙잡을 수 없는 것이 설명될 것이다. 설명할 수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것 가운데서 질서를 볼 것이며, 보류해 둔 모든 것 중에서는 지혜를, 나누어 주신 모든 것들 중에서는 그분의 선하심과 은혜로운 자비를 깨달을 것이다. 애매모호함을 벗어난 마음에 진리가 뚜렷이 나타날 것이며, 그 밝은 깨달음은 오래오래 남아있을 것이며, 마음은 기뻐서 노래하게 될 것이다. 논쟁들은 영원히 끝날 것이며, 모든 어려운 문제들은 다 풀릴 것이다. (사인즈 1912. 1. 30).

◉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애를 깊이 명상하며 그분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더욱 신뢰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이해하며 깨달을 때 하늘 백성으로서의 천국 시민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救援)받은 자들은 영원한 세월을 통하여,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탐구하며 찬양을 돌릴 것이다.

(요약) : 속죄일(贖罪日)은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사업의 절정을 보여준다.
그것은 우주를 죄와 악으로부터 정결케 하는 결과를 가져다준다.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쳐짐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옹호를 받고 죄와 사단은 제거된다. 천년기의 심판을 통해, 우주의 심각한 영향을 미친 죄의 문제가 다루어질 것이며, 그 결과로 악의 세력은 소멸될 것이다.
그때 하나님과 하늘 가족은 영원한 연합을 이룰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을 통해서만 가능하였다.
하나님의 사랑은 승리할 것이다.

<초점(焦點)>
1. 하나님께서 구속(救贖)의 계획에 따라 예수그리스도를 대속제물(代贖祭物)로 십자가(十字架)로 부활(復活) 승천(昇天)으로 중보사역으로 죄로 인하여 잃어버린바 된 자들의 생애를 구속(救贖)해주셨고 아직도 그렇지 못한 자들의 속히 돌아오기를 갈망하고 계신다.

2. 머지않아 다시 이 땅에 재림 하시어 온 우주의 평화가 이르도록 죄를 온전히 정결케 하시고 다시 재림하실 복스러운 소망을 실현될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신앙으로 반응하자.


PS: 한해동안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밝아오는 2009년 새해에는
예수님안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한 가정과 일터와 교회에서 축복 많이 누리시옵기를
평안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원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