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삼육대학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는 차로 약 40분정도 걸리는 모바라교회라는 곳입니다.
평균출석생수 35명정도에 연금으로만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계신 전형적인 일본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나츠메라는 분이 오래 전부터 매주 교과를 편집하고 칼라로 작은 책자를 만들어 교인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어를 알거나 공부하고 계신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는 있지 않을까?



わたしの教科研究が役に立つとは思ってもいませんでした。
저의 교과연구가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해보지도 않았습니다.

一介の信者が自分勝手な研究をしているだけですのに
일개신자가 그냥 혼자서 연구를 한것뿐인데

このようなことで神様の御用に立つのなら光栄です。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면 영광입니다.

私が今年の初め3度低体温で苦しんだのに（33.5°）生かしてくださったのはこのためだったのでしょうか、
제가 올초에 3도저체온(33.5도)으로 힘들었었는데,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것은 이것을 위함이지는 않을까요?

命のある限りご再臨の時まで神様にしがみついて生き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목숨이 붙어 있는 한, 재림의 그 날까지 하나님께 매달리며 살고 싶습니다.

わたしのような者を使っ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저같은 사람을 사용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神様のシャロームと栄光がみなさんとともにありますように
하나님의 평화와 영광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風邪が流行っています。お体を大切にお過ごしください。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몸 조심히 계시기 바랍니다.

夏目秀子
나츠메히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