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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과 '죄' 교과토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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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09-05-02 09:02 조회4,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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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6과 교사모임 >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 마음열기 5분: 오늘 나의 기분이 어떠한지 색깔로 표현해봅시다.

2. 은혜나누기 10분: 현재 기도하는 구도자 중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사람과 어떠한 사랑의 관계를 맺고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3. 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안교교과(25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죄

기억절: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

<학습 목표>
깨닫기: 죄는 우리의 본성 속에 내재하고 있는 고통스런 실체임을 깨닫는다.
느끼기: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맛볼 수 있는 죄로부터의 자유를 만끽한다.
행하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공하신 거룩한 은혜를 받아들인다.


1.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죄)

토의질문: 오늘날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의 마음을 가장 슬프고 답답하게 하는 죄악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예: 요즘 탐욕의 결과로 나타난 돼지독감.... 불법이 성행하여 사랑이 식어지는 죄악들 ....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죄가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지만 그것으로 끝은 아닙니다. 아무리 죄가 세상에 팽배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2. 교과요약 질문(5분)

질문: 이번 교과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여섯 번째인 ‘죄’ 에 대해서 배웁니다. 일 - 수요일 교과를 보면 죄가 어떤 것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죄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목요일 교과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일요일부터 수요일교과에서 죄에 대해서 어떻게 말하고 있으며 죄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목요일 교과를 통해 말해봅시다.(제목을 보시면 됩니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일요일교과: 첫째 죄는 반역이다. (죄의 본질적인 면을 말함)
월요일교과: 둘째 죄는 표적에서 빗나가는 것이다. 표적에서 빗나간다는 것은 단지 행
동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죄는 마음과 생각, 의무를 등한히 하는 것 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화요일교과: 세 번째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원죄를 지니고 태어난다. 태어날때부터 인
간은 이기적이다.
수요일교과: 네 번째 죄는 개인적인 죄와 집단적인 죄의 형태로 나타난다.
목요일교과: 죄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에수 그리스도뿐이다.


3. 토의질문(15분): 몇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 죄는 반역임(일요일)

(1)토의질문: 사 14장 12-14절에 나타난 루스벨의 타락을 통해 죄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이기심, 교만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기본교리에 의하면 죄의 본질적인 2가지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기심이고 또 하나는 교만입니다. “죄의 그 뿌리는 루스벨의 교만에서 찾아 낼 수 있으며 루스벨은 그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여하신 높은 지위에 만족하기를 거부하였다. 그는 이기심을 품고 하나님과 동등하기를 몹시 탐했다”(기본교리 99) 그래서 초기문집 119이에도 “만일 교만과 이기심만 버린다면 대부분의 문제들은 5분 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토의질문: 요한일서 3장 4절에 의하면 ‘죄는 불법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죄는 하나님의 사랑의 법에 대해 끊임없이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의 백성들이 가지는 중요한 특징은 무엇입니까?(참조 계14:12)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것 즉 구원받은 성도가 끊임없이 자신을 예수님께 맡기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기심으로 가득한 세상에 율법의 완성이 온전한 사랑을 보여주는 우리 안교반이 됩시다.



2) 표적에서 빗나감(월요일)

(1) 토의질문: 월요일 교과를 참조하면서 어떤 것이 죄인지 한가지씩만 말해봅시다. (탐욕, 이기심, 행동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짓는 것, 의무의 태만, 악한 말, 선을 행치 않는 죄, 불신하는 죄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죄는 표적에서 빗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단지 그룻된 행동을 저지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상상, 생각, 태만, 선을 행하지 않는 것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을 벗어나는 모든 것이 다 죄인 것입니다. “하늘의 책들에는 각 사람의 이름 아래 온갖 악한 말, 모든 이기적 행위, 온갖 의무 태만, 모든 은밀한 죄, 모든 기만 등이 무섭게도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하늘의 경고와 견책을 등한히 한 것, 시간을 낭비한 것, 기회를 놓친 것, 선악간의 감화와 그 결과가 멀리까지 미친 일이 모두 기록하는 천사에 의하여 기록되어 진다.”(각 시대의 대쟁투, 481)


3) 원죄(화요일)

(1) 토의질문: 사도 바울은 우리 모두가 선천적으로 죄로 기우는 성향이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롬7:21-24). 이러한 죄의 성향을 자신의 삶에서 실제로 경험한 적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예: 참고 화를 내면 안되는데... 화를 내는 경우, 이 말을 하면 안되는데...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경우,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동이 아닌데 ... 하면서 행동함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죄의 성향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로마서 7장 23절에도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기게 하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런 은혜를 구하시므로 날마다 승리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다.

4) 집단적인 죄와 개인적인 죄(수요일)

(1) 토의질문: 개인적인 죄를 뛰어넘어 집단적으로 죄의 행동들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집단 이기주의’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떤 것들이 집단적인 죄일까요? (예: 전쟁, 노예제도, 천연 자원의 남용, 테러,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의 불이익을 주는 행동들....)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2) 적용질문: 이런 죄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우리 개인들이 나름대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나의 가정에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자하는 노력, 이웃을 행한 선한 행동들을 통해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할 수 있다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그치지 않을 때 우리의 개인들은 미약하지만 악을 감소시키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신자들의 생애와 행동이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있는지 보기 위하여 주시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일을 겸손하고 열렬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은 진리가 들어간 모든 마을과 도시에서 진리를 알려 주는 감화를 끼치게 될 것이다. 만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이런 일을 하고 그들이 거주하는 이웃에서 작은 사랑의 행동을 날마다 실천할 것 같으면,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이웃에 드러날 것이다.”(증언보감, 2권, 501)


5) 죄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목요일)

(1) 토의질문: 왜 예수님만이 죄로 인해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는가?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는가? 우리의 답은 분명합니다.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죄는 사망을 동반합니다. 그러므로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종교만이 생명을 가진 참 종교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다른 종교의 가르침에서 죽은 자에게 생명을 주었다는 가르침이 없기 때문입니다. 환생은 있어도, 부활 즉 죽은 자에게도 생명을 줄 수 있는 종교는 없습니다.

① 공자: “어느 날 제자인 ‘계로’가 스승인 공자에게 ‘죽음에 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물었을 때 공자는 ‘사는 것도 다 모르거늘 죽는 것을 어찌 알 수 있으리요’라고 대답했다.”

② 소크라데스: 그는 솔직하게 자신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 뿐이다.” 철학은 끝없는 방황이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늘 인간의 갈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학문에 불과하다. 소크라테스도 죽음 앞에 무릎을 꿇었다.

③ 석가모니: 부처가 사밧더의 기원정사에 있을 때 삼대독자를 잃어버린 한 과부가 비탄을 호소하였다. 그래서 부처는 “지금 곧 마을에 가서 사람이 죽은 일이 없는 집을 일곱 군데 찾아내어 쌀 한 움큼씩만 얻어 오시오. 그러면 내가 그 슬픔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르쳐 주겠소”라고 말하였다. 부인은 기대하여 뛰어갔으나 곧 낙망하여 돌아왔다. 부처는 여인에게 물었다.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이 어디 있습디까??” 이 말은 생자필멸(生者必滅)이니 체념하라는 말이다.

④*과학의 힘으로 죽음의 시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죽음의 원인이 죄이기 때문이다.


(2) 적용질문: 이번 주 교과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영적 교훈은 무엇이며, 한 주일을 살아가면서 꼭 실천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입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


6) 결심

죄는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고, 결국 인류로 사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인간에게는 죄 문제를 해결할 방도가 전혀 없었으나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날마다 싸워야 하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혜를 항상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그분의 은혜를 누림으로 승리하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기도(3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과제(2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첫 번째 영역인 한 주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준비해주십시오.

교사들은 지속적으로 반원들이 작은 예수 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십시오!! 항상 교사들이 모본이 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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