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빛 가운데 행함: 세속적인 것들을 포기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7-22 17:28 조회4,916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09-3-05.hwp (12.4K) 242회 다운로드 DATE : 2009-07-22 17:28:42
본문
제5과 빛 가운데 행함: 세속적인 것들을 포기함
(2009년 8월 1일 안식일)
<기억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학습 목표>
1.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를 이기는 유일한 통로임을 배운다.
2. 죄를 이긴 자는 세상에 속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할 수 있게 됨을 배운다.
<서론> 사도 요한은 빛 가운데 행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죄를 이긴 자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하나님에 대해 적대적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그리고 세상에 속한 것들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하는 자들은 영원한 하늘을 얻을 수 없다.
A.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이기라(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정말 용서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참고> 각자 나름대로 용서가 잘 안 되는 부류의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보라. 혹은 지금까지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자신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그리고 용서의 근거가 나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참고> 그리스도인은 죄가 없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용서의 확신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불안정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나의 죄를 정결케 하셨다는 확증을 받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일이 필요하다.
2. (월요일) 죄를 이기는 것이 왜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됩니까? 어떻게 하면 이러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참고> 예수님은 빛이시고 죄는 어두움이다. 죄를 지은 사람은 빛이신 예수님을 두려워하여 숨고자 한다. 그러나 죄를 자백함으로 죄를 이긴 사람은 빛이신 그분 안에 거함으로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얼마나 강한 용서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죄의 용서를 받기 위해 우리 편에서 할 일은 자백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심으로 죄의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은 예수님의 공로로 즉시 용서해 주신다.
B.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치 말라(화-목-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위험성이 있는 대상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참고> 명예, 재물, 정욕, 자녀(가족) 등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위험성이 있는 것들에 대해 서로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참조 요 3:16)는 말씀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습니까?
<참고> 서로 상반되는 이 두 개념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할까?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세상에 속한 사물들'을 사랑하는 대신,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영혼들을 사랑함으로 그들을 구원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2. (목요일)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두 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첫째,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세상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마 6:24). 둘째, 세상에 속한 것은 영구적이지 못하고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속한 것들은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고, 잠시 보이다 사라지는 아침 안개 같으며, 밤하늘을 수놓고 사라지는 불꽃놀이 같다.
3. (수요일) 사도 요한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몇 가지로 말했습니까?
<참고> (1) 육신의 정욕: 정욕에 이끌려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2) 안목의 정욕: 우리의 생각, 우리의 열망, 우리 눈으로 보는 것으로 인해 죄를 범치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 이생의 자랑: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린 채 스스로 교만하여 자랑하는 태도를 갖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다음 중 나에게 가장 취약한 요소는 무엇입니까?
1) 육신의 정욕 2) 안목의 정욕 3) 이생의 자랑
<참고> 각자 자신의 취약점을 생각해 보자.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죄를 범치 않기 위해 오감(五感)이라는 통로를 철저히 감시해야겠다. 그리고 요셉과 같이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창 39:9)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요약 및 결론>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골 3:1-3)
(2009년 8월 1일 안식일)
<기억절>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학습 목표>
1.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를 이기는 유일한 통로임을 배운다.
2. 죄를 이긴 자는 세상에 속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택할 수 있게 됨을 배운다.
<서론> 사도 요한은 빛 가운데 행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죄를 이긴 자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세상은 하나님에 대해 적대적이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그리고 세상에 속한 것들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하는 자들은 영원한 하늘을 얻을 수 없다.
A.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이기라(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정말 용서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참고> 각자 나름대로 용서가 잘 안 되는 부류의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보라. 혹은 지금까지도 용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자신의 죄가 용서 받았다는 것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그리고 용서의 근거가 나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참고> 그리스도인은 죄가 없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용서의 확신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불안정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나의 죄를 정결케 하셨다는 확증을 받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매달리는 일이 필요하다.
2. (월요일) 죄를 이기는 것이 왜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이 됩니까? 어떻게 하면 이러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요?
<참고> 예수님은 빛이시고 죄는 어두움이다. 죄를 지은 사람은 빛이신 예수님을 두려워하여 숨고자 한다. 그러나 죄를 자백함으로 죄를 이긴 사람은 빛이신 그분 안에 거함으로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게 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얼마나 강한 용서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죄의 용서를 받기 위해 우리 편에서 할 일은 자백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심으로 죄의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은 예수님의 공로로 즉시 용서해 주신다.
B.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치 말라(화-목-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위험성이 있는 대상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참고> 명예, 재물, 정욕, 자녀(가족) 등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 위험성이 있는 것들에 대해 서로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우리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참조 요 3:16)는 말씀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습니까?
<참고> 서로 상반되는 이 두 개념을 어떻게 조화시켜야 할까?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세상에 속한 사물들'을 사랑하는 대신,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영혼들을 사랑함으로 그들을 구원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2. (목요일) 우리가 세상을 사랑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두 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첫째,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세상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마 6:24). 둘째, 세상에 속한 것은 영구적이지 못하고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속한 것들은 여름 타작마당의 겨와 같고, 잠시 보이다 사라지는 아침 안개 같으며, 밤하늘을 수놓고 사라지는 불꽃놀이 같다.
3. (수요일) 사도 요한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몇 가지로 말했습니까?
<참고> (1) 육신의 정욕: 정욕에 이끌려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2) 안목의 정욕: 우리의 생각, 우리의 열망, 우리 눈으로 보는 것으로 인해 죄를 범치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 이생의 자랑: 하나님의 존재를 잊어버린 채 스스로 교만하여 자랑하는 태도를 갖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다음 중 나에게 가장 취약한 요소는 무엇입니까?
1) 육신의 정욕 2) 안목의 정욕 3) 이생의 자랑
<참고> 각자 자신의 취약점을 생각해 보자.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죄를 범치 않기 위해 오감(五感)이라는 통로를 철저히 감시해야겠다. 그리고 요셉과 같이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창 39:9)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요약 및 결론>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골 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