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과 교 회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4-08-15 12:13 조회5,622회 댓글0건첨부파일
- 제 8 과 교 회(박용범).hwp (29.5K) 124회 다운로드 DATE : 2014-08-15 12:13:42
본문
제 8 과 교 회
기억절: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0-21)
첫째 날(일) 교회의 기초
*도입질문: 교회의 기초가 베드로가 아닌 예수님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마16:18)겠다고 하신 말씀에서 “이 반석”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로마 카톨릭교회는 이 구절을 오해하여 베드로 위해 교회를 세우겠다는 말씀으로 해석하였고, 베드로를 첫 번째 교황이라고 주장함으로 로마 카톨릭교회가 교회의 기초이며 교황이 교황의 자리에서 교시한 것들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말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마16:18의 말씀은 언어적 유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반석”이라는 말의 헬라어는 “페트라”입니다.
베드로를 가리키는 헬라어인 “페트로스”와 반석이란 헬라어인 “페트라”의 비슷한 글자와 발음으로 언어적 유희로서 사용하여 베드로에게 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구약성경에서 늘 “반석”으로 불려지시던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신32:4, 고전10:4)
예수님께서 자신의 비유 중에 반석 위에 지은 집에 대한 비유를 통해 분명하게 그 반석을 자신 혹은 자신의 가르침과 동일시 하셨습니다.(마7:24-25)
예수님의 공생애 중 언제나 누가 크냐의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제자들이 마16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었지만 베드로에게 교회가 세워질 말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므로 논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누가 크냐의 문제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이 베드로를 가리키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드로 자신도 자신 위에 교회가 세워진 것이 아니라 반석 되신 예수님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자신의 설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행4:11, 벧전2:4-8)
교회는 베드로 개인 위에 세워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습니다.
둘째 날(월) 연합을 구하는 그리스도의 기도
*도입질문: 교회를 위하는 예수님의 기도제목은 무엇이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이 땅에 태어날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제목은 “하나 됨”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만들어진 공동체인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이 바로 “하나 됨”이었습니다.
교회는 하나 될 만한 요소가 전혀 없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교우들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었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귀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양함을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고 인식하는 생각의 전환이 될 때 교회는 다양함으로 분리되지 않고 오히려 다양함이 더 큰 통일성을 이루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교회의 다양성이 하나님 안에서의 통일성을 이룰 때 교회에는 능력이 넘쳐납니다.
다른 개성들로 인해 다양한 은사가 존재하게 되고, 다양한 은사로 인해 다양한 봉사가 이루어져서 사람들이 필요를 채우고 하나님의 복음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되게 만듭니다.
이런 교회의 폭발적 능력을 위해서는 먼저 교회 구성원들의 하나 됨이 필수입니다.
서로의 생각들이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질 때 확장된 능력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구성원들이 하나 되길 기도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이런 동일한 기도제목이 절실합니다.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고 인식하게 될 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 마음이 통하여 하나 되며, 하나 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더 큰 은혜와 능력의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셋째 날(화) 그리스도께서 구하는 연합의 요소
*도입질문: 교회의 연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교회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셔야 교회가 교회답게 됩니다.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품성으로 감동될 때 연합과 일치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 하나님의 품성인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이며 사람을 살리는 능력입니다.(요6:63)
넷째 날(수) 연합의 큰 장애
*도입질문: 교회의 연합에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다양한 생각과 시각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품성으로 인한 감동으로 인해 다른 생각과 시각을 갖지 못한 채 옛 본성의 생각과 시각으로 남아 있다면 교회의 연합을 곧 깨어지고 맙니다.
교회의 연합을 깨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말입니다.
말로 인해 용기를 얻기도 하지만 말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연합이 되기도 하고 분열이 되기도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말은 전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듣는 사람도 전해들은 이야기를 다 받아들이지 말고 대략적인 사실만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전하는 사람의 감정까지 받아들이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대개의 경우 전달하는 사람이 자신의 감정까지 실어서 전달함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현재의 사실보다는 미래의 희망을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다섯째 날(목) 연합의 회복
*도입질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불화가 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용서의 능력은 조건적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할 수가 없습니다.
용서란 오직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이 하실 수가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을 힘입는 것입니다.(요일4:6-7)
하나님의 나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감동이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에 대하여 넉넉한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과 화해해야 하고, 내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 대하여 정죄하거나 똑 같이 갚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품성처럼 오래 참고 기다려주면서 그의 마음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사람들끼리 서로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들을 바꾸어 놓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함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 앞서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억절: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17:20-21)
첫째 날(일) 교회의 기초
*도입질문: 교회의 기초가 베드로가 아닌 예수님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마16:18)겠다고 하신 말씀에서 “이 반석”이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로마 카톨릭교회는 이 구절을 오해하여 베드로 위해 교회를 세우겠다는 말씀으로 해석하였고, 베드로를 첫 번째 교황이라고 주장함으로 로마 카톨릭교회가 교회의 기초이며 교황이 교황의 자리에서 교시한 것들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말씀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마16:18의 말씀은 언어적 유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반석”이라는 말의 헬라어는 “페트라”입니다.
베드로를 가리키는 헬라어인 “페트로스”와 반석이란 헬라어인 “페트라”의 비슷한 글자와 발음으로 언어적 유희로서 사용하여 베드로에게 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구약성경에서 늘 “반석”으로 불려지시던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신32:4, 고전10:4)
예수님께서 자신의 비유 중에 반석 위에 지은 집에 대한 비유를 통해 분명하게 그 반석을 자신 혹은 자신의 가르침과 동일시 하셨습니다.(마7:24-25)
예수님의 공생애 중 언제나 누가 크냐의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제자들이 마16장의 이야기를 함께 들었지만 베드로에게 교회가 세워질 말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므로 논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누가 크냐의 문제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제자들도 예수님의 말씀이 베드로를 가리키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드로 자신도 자신 위에 교회가 세워진 것이 아니라 반석 되신 예수님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자신의 설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행4:11, 벧전2:4-8)
교회는 베드로 개인 위에 세워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졌습니다.
둘째 날(월) 연합을 구하는 그리스도의 기도
*도입질문: 교회를 위하는 예수님의 기도제목은 무엇이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이 땅에 태어날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기도제목은 “하나 됨”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만들어진 공동체인 교회를 위한 기도제목이 바로 “하나 됨”이었습니다.
교회는 하나 될 만한 요소가 전혀 없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를 이루고 있는 교우들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었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귀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양함을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고 인식하는 생각의 전환이 될 때 교회는 다양함으로 분리되지 않고 오히려 다양함이 더 큰 통일성을 이루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교회의 다양성이 하나님 안에서의 통일성을 이룰 때 교회에는 능력이 넘쳐납니다.
다른 개성들로 인해 다양한 은사가 존재하게 되고, 다양한 은사로 인해 다양한 봉사가 이루어져서 사람들이 필요를 채우고 하나님의 복음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되게 만듭니다.
이런 교회의 폭발적 능력을 위해서는 먼저 교회 구성원들의 하나 됨이 필수입니다.
서로의 생각들이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질 때 확장된 능력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구성원들이 하나 되길 기도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이런 동일한 기도제목이 절실합니다.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고 인식하게 될 때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게 되고, 마음을 열게 되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 마음이 통하여 하나 되며, 하나 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더 큰 은혜와 능력의 통로가 되게 하십니다.
셋째 날(화) 그리스도께서 구하는 연합의 요소
*도입질문: 교회의 연합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입니다.
교회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셔야 교회가 교회답게 됩니다.
교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품성으로 감동될 때 연합과 일치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그 하나님의 품성인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이며 사람을 살리는 능력입니다.(요6:63)
넷째 날(수) 연합의 큰 장애
*도입질문: 교회의 연합에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다양한 생각과 시각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품성으로 인한 감동으로 인해 다른 생각과 시각을 갖지 못한 채 옛 본성의 생각과 시각으로 남아 있다면 교회의 연합을 곧 깨어지고 맙니다.
교회의 연합을 깨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말입니다.
말로 인해 용기를 얻기도 하지만 말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연합이 되기도 하고 분열이 되기도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말은 전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듣는 사람도 전해들은 이야기를 다 받아들이지 말고 대략적인 사실만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전하는 사람의 감정까지 받아들이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대개의 경우 전달하는 사람이 자신의 감정까지 실어서 전달함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현재의 사실보다는 미래의 희망을 더 많이 이야기하고 더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다섯째 날(목) 연합의 회복
*도입질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불화가 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용서의 능력은 조건적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는 할 수가 없습니다.
용서란 오직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이 하실 수가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동을 힘입는 것입니다.(요일4:6-7)
하나님의 나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감동이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에 대하여 넉넉한 마음을 갖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과 화해해야 하고, 내게 해를 끼친 사람에게 대하여 정죄하거나 똑 같이 갚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품성처럼 오래 참고 기다려주면서 그의 마음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사람들끼리 서로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들을 바꾸어 놓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함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 앞서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