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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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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07-04 09:23 조회7,74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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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02 아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 10:45)

시작하며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셨다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조상인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고 하자 유대인들은 더 이상 듣지도 않고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아 돌로 치려했다

그러나 아브라함도 그 예수님 때문에 구원을 받았고
구원 얻을 모든 사람은 예수님 때문에 사는 것이다

죄로 오염되어 자기 생각의 틀에 가친 자는
유대인들처럼 예수님을 보고도
믿을 수 없고 말씀을 듣지도 않지만
예수님은 영원한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느 때든 믿고 순종하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영존 하시는 아버지이신데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을 구원 하셨다

일) 인자

예수님께서 인자로 오신 이유는
사람들로 보고 믿게 하시기 위함이였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예수님은 사람들 곁에 오신 하나님이시고
그 사람들을 구원하시러 오신 하나님이시고
그 사람들을 대신하여 죽으신 하나님이시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이 사람의 아들을 입고 오셔서
사단의 세상에서 사단에게 잡혀 있는 인류를
구원하여 자유케 하시려고 인자로 오셨다(히2:14-15)

또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말로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해 인자로 오셨고(요17:3)
인간의 모든 것을 체험으로 아시기 위해
사람의 아들 즉 인자로 오셨다(히4:15)

예수님께서 인자로 오신 것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103:13-14)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2:18 )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하여 죽으셨으나
의로우시므로 부활 하셨고
예수님으로 의롭게 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삼위 중 한분이신데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사람이 되셨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셨다는 것은
하늘의 모든 것 즉 신의 신분을 벗고
전혀 다른 당신이 만든 피조물처럼 되어
사람의 모습으로 사람들 곁에 오신 것이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은 일체를 이루시기에
신분은 바뀌어도 본질은 바뀌지 않으신다

예수님께서 아들의 신분으로 오심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함이다
신의 신분으로는 사람과 소통할 수 없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아들의 신분으로
사람에게 오셨고 사람의 말로 하나님을 알리셨으며
결국 하나님의 사랑으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것은 하나님이시기에 하실 수 있는 사역이다

“예수께서 말씀 하시되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5:19)

화) 예수님의 신성-1

예수님은 자신의 신성됨을 나타내시지 않으셨으나
하나님을 친 아버지라 부른 것이 신성이며
신이 사람이 되어 오신 것이 신성의 증거다

예수님의 신성을 이해하지 못한 유대인들은
그때부터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아 죽이려 했고
지금도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신은 사람의 이해에 따라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신의 일을 하시고 사람이 깨달도록 도우신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사람들에게 보이셨지만
사람의 교만이 영적인 눈을 가려 신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면
하나님의 아들임도 부인되고
삼위 하나님도 부인되기 때문에
인간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의 구원을 위해
자신이 메시야임을 알게 하셨지만
그것을 믿는 자들은 극히 소수뿐이였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해 대상이 아니라
조건 없이 믿고 따를 때 깨달아지는 신비다

예수님은 삼위 하나님 중 한분으로
사람이 되어 사람가운데 오신 하나님이시다

수) 예수님의 신성-2

예수님은 삼위 하나님 중 한분으로
신이 하실 수 있는 최고의 일 즉 사람이 되신 분이다

성부 하나님께서 구원을 계획하시고(요 3:16)
성자 예수님께서 죄를 대속하시고(마 20:28)
성령께서 믿도록 감동 하시고 열매 맺게하여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삼위하나님의 일하심이다
삼위중 하나만 부인해도 구원을 이룰 수 없다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다
시작이 없으신 예수님(요 17:5)
무소부재하신 예수님(마 28:20).
전능하신 예수님(계 1:18)
전지하신 예수님(요 21:17) .
불변하신 예수님(히 13:8)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요 1:3)
우주를 붙드시고 계신 예수님(골 1:17)
부활하신 예수님(요 2:19)
하나님께서 하나님이라고 부르셨다(히 1:8).
사람들도 하나님이라 부르며 예배했다(요 20:28)
귀신들도 하나님으로 알아보았다(막 1:24)
예수님자신이 하나님이라 선언하셨다(요 10:30)

목) 그리스도의 사명

예수님은 다른 종교의 신들과 달리
사람의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여 생명을 주시는 신이다

이것은 창조주의 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예수라는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죄로 망가진 세상을 회복시키는 사명으로
신의 자리를 떠나 세상에 오신분이 예수다

예수님은 아버지를 떠나 버린 인류에게
하나님 아버지를 알리시려 아들로 오셔서
인류를 위해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십자가의 죽음을 죽으셨는데 그것은
죄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풀어야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인 생명을 주시려고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그릇이 되셨으며
십자가에서 그 그릇을 깨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셨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는
아들로부터 받은 그 사랑이 있는지를 보실 것이다

예수님이 있으면 생명도 있고
예수님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막 10:45).
예수님께서 인자라는 호칭을 사용하셨을 때는
자신이 약속된 메시야이며
성육신한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밝히셨던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야훼 하나님의 뜻도 구원이시다.’(마 1:21)라는 뜻이므로
단수로 표현된 두 분께서는 하나이심을 증명한다.
죄인들을 위한 거룩한 대속물이 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므로 섬겨 주신, 그 무한하신 사랑! 
세상에 어떤 임금이 자기 부하의 발을 씻긴 역사가 있었던가?
이렇게 겸손하시고 사랑의 본체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드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스스로 계신자(출 3:14),
예수님의 선재성(先在性)은
말로도 글로도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표현하기가 부족한,
진실로 위대하시고 장엄하시고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지극히 높으신 왕중의 왕, 평화와 사랑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드님께서 우리의 신랑이 되시사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이춘선집사님,
날씨가 작년보다 더 덥습니다.
이곳 미국 서부에 위치한 베이커스필드(Bakersfield)는
이름 그대로 음식을 굽는 벌판에 위치해 있다는 뜻으로
공중에 생계란을 깨서 던지면 계란 후라이가 될 정도로
더운 곳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여름에는 비가 안오기 때문에
습기가 전혀 없어 나무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 상쾌한 곳이기도 하지요.
겨울에도 농사(당근, 배추, 무, 상추, 쑥갓등등)를 지을 수 있는
한국에서는 꿈만 같은 곳!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미국 50개주의 지역마다 특성을 주셔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자기가 원하는 곳에 더위와 추위를
피해가며 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여름에는 알라스카에 가서 살고
겨울에는 하와이에 가서 살면 금상첨화이지요!
더위 먹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추위를 잘 타는 집사님께서는
겨울에는 필히 이곳으로 오셔야 되겠습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은 집사님^^
사시는곳의 이야기 진짜 리얼로 다가옵니다
한국의 더위는 상대가 안되는 군요
근대 한국의 더위가 왜 유명하냐면
복 더위 즉 습도가 정당이 있어서
마치 삼는 듯한 끈적한 더위라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끈적한 기분나쁜 더위
한국의 더위에 비하면
집사님 계신곳의 더위는 신사적?이네요
신사적인적 더위 많이 즐겨 두세요
겨울에 꺼내쓰면 난방비 절약 ㅋ
영양가 풍부한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더위에 굴하지 않고
사랑의 글을 주신 집사님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얼음보다 더 시원한 말씀의복
많이 받아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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