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 하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하나님"과 "우리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돌봄"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과 사랑이 많은 우리 하늘 아버지

1. 기억절: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한일서 3:1, 개역)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기를 시작하며 각자의 결심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제3기 활동반 목표는 ‘추수’입니다. 어떻게 실천할지 토의합니다.  
  4) ‘나의 구도자 명단과 기도 목록’을 함께 작성합니다.  

3. 서론: 이번 주에 우리는 우리 하늘 아버지와 우리를 향한 그분의 무한한 사랑에 대해서 예수님이 어떤 교훈을 주셨는지 탐구할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아들과 성령 하나님과 맺은 친밀한 관계도 살펴보려고 한다.  

4. 교과개요
  1) 하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하나님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일) 마 7:9~11
     (2) 아들에 의해 계시됨(월) 요 14:8~10
     (3)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목) 히 9:14

  2) 우리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돌봄  
     (1) 우리 하늘 아버지의 사랑(화) 눅 15:11~24
     (2) 우리 하늘 아버지의 동정어린 돌봄(수) 마 6:25~34

5. 토의를 위한 질문
  1) 하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하나님
  (1) 도입질문: 당신은 어떤 경험을 통해 하늘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됐습니까?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성경은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늘 아버지를 증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경험과 확신을 함께 나누어 보는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시며 아들과 성령 하나님은 어떻게 그분의 품성을 나태내고 있습니까?  
     [일요일과 월요일, 목요일 교과에서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이 사랑이 많은 하늘 아버지를 어떻게 나타내는지 함께 토의합니다.]

→ 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 7:9~11): 자녀의 필요를 돌보시고 자상하신 분, 하늘의 주권자로 경배 받아야 할 분
   [“우리는 그분을 ‘우리 아버지’라고 애정이 넘치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그 이름은 그분에 대한 우리의 애정의 표이며, 그분의 부드러운 관심과 우리와의 관계를 보증해 주는 것이다.”(증언보감 2권, 336)]

   ② 예수님이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냄(요 14:8~10):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늘 아버지의 품성을 타나내심
   [“그리스도께서만이 인간에게 아버지 하나님을 나타내실 수 있었으며, 제자들은 삼년 동안이나 그 나타나심을 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다.”(시대의 소망, 663)]

   ③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눅 1:26~35, 눅 3:21~22, 히 9:14): 결정적인 순간마다 예수님의 삶에 함께 나타나시고 완전한 조화 가운데 인간의 구원을 위해 일하심.
   [구원의 계획 속에서 삼위 하나님 사이에 완전한 조화와 협력이 있었다. 아들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며 그분의 사랑을 증명하고(요 17:4), 성령은 아들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세상에 드러낸다(요 16:14).
    삼위 하나님과 교제를 누림- “회개와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일 때, 주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며 율법을 범함으로 규정된 형벌을 되돌리신다. 그때 죄인은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으로 서게 되며 하늘의 호의를 받게 되고 성령을 통하여 아버지와 아들과의 교제를 누리게 된다.”(가려 뽑은 기별 3권, 191)]

(3) 적용질문: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를 바르게 이해한다면 우리의 삶과 신앙은 어떤 모습이 될까요?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늘 아버지를 깨닫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지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우리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돌봄
  (1) 도입질문: 당신은 부모님은 어떤 분이신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부모님의 품성과 베푸신 사랑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봅시다. 하늘 아버지의 품성을 토의하기 위해 준비하는 나눔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늘 예수님의 사역과 생애에서 우리 하늘 아버지의 핵심 속성을 어떻게 나타내셨는가?  
     [화요일과 수요일 교과에서 우리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동정어린 돌봄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① 하늘 아버지의 사랑(눅 15:11~24): 탕자의 아버지는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냄. 십자가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타남
   [예수님은 하늘 아버지께서 무궁한 사랑으로 우리를 바라보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 이땅에 오셨다(렘 31:3, 시 103:13) “아버지께서 이러한 큰 속죄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그러한 속죄를 제공하신 것이다.”(정로의 계단, 13)]

   ② 하늘아버지의 동정어린 돌봄(마 6:25~34):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늘 아버지.  
   [“당신의 자녀 중에 지극히 작은 자가 당하는 어떤 재난이나 그들의 심령을 괴롭게 하는 어떤 근심이나 기분을 좋게 하는 어떤 기쁨이나 입술에서 새어 나오는 어떠한 진정한 기도라도 우리의 친부께서 못 본 체하시거나 직접 관심을 두시지 않으시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은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 147:3)신다. 하나님과 각 사람의 관계는 마치 그가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나 외에 다른 사람을 위하여서는 주시지 않을 것처럼 특별하고 완전하다.”(정로의 계단, 100)
  “우리의 흘리는 눈물 중에 하나님께서 주목하시지 않으시는 것은 하나도 없다. 또 우리의 웃는 웃음 가운데 그가 보시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정로의 계단, 85)]

   (3) 적용질문: 당신이 하늘 아버지께 받은 사랑과 돌봄의 증거를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경험에서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돌봄의 구체적인 증거들을 함께 나누고 감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우리에게는 사랑이 많은 하늘 아버지가 계시다. 매일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분의 영원한 사랑과 동정어린 돌봄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