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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기 1과 사랑이 많은 우리 하늘 아버지(엄지영, 최수민, 최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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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종성 작성일14-06-28 09:51 조회3,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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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요약
<1과 전체요약>
사랑이 많은 우리 하늘 아버지
이번 주에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서 연구할 것인데 아들 하나님과 성령님과 맺은 친밀한 관계(삼위일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안). 우리에겐 하늘에 계신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는데(일). 사단에 의하여 왜곡된 아버지의 본성과 품성을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월).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인데(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사랑으로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신다(수). 예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서 삼위 사이에 완전한 조화를 설명하셨다(목).

<1과 요일별 요약>
첫째 날(일) 6월 29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속성을 가지신 아버지께서 “하늘”에 계시다는 사실을 명백히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버지이기에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반면 하늘에 계신다는 아버지의 초월성은 인해 그분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그분을 경배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잃으면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관념을 가지게 된다. 아버지 하나님은 불완전한 인간 아버지보다 훨씬 더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사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사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렘 3: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소시의 애호자시오니
렘 3:19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시 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둘째 날(화) 6월 30일 아들에 의해 계시됨
사람 중에 아버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본성과 품성을 대변하고 사람들이 신성에 대해 발전시킨 왜곡된 개념들을 교정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에 대하여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렘 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렘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버지에 대한 제자들의 무지>
요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요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셋째 날(화) 7월 1일 우리 하늘 아버지의 사랑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서인데 그 사랑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바로 십자가의 희생이다.

<이 부분을 은혜롭게 다룰 것>
눅 15:11-24 탕자의 비유
“눅 15:11~24을 읽고 장자의 아버지가 보여준 사랑에 대해 묵상해 보라. 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여러 가지 사랑의 증거를 열거해 보라.” p14 마지막 문장.

넷째 날(수) 7월 2일 우리 하늘 아버지의 동정어린 돌봄
마 6:25-24을 볼 때 우리의 삶에는 비극과 고난이 불가피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우리를 돌보신다고 가르치셨다. 우리는 불행과 서글픈 환경에서라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신된, 특히 십자가에서 분명하게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확신해야 한다.

다섯째 날(목) 7월 3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 대하여 여러 방식으로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구원의 계획 속에서 삼위 사이에 완전한 조화와 협력이 있다고 설명하셨는데 아들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면 그의 사랑을 증명하고 성령은 아들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세상에 드러낸다.

골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탄생 – 눅 1:26-35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실 것을 말함

침례 – 눅 3:21, 22
눅 3:21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눅 3: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십자가 -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여섯째 날(금) 7월 4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여기신다. 그는 우리를 이 혼잡한 세상에서 속량하시고 우리를 택하사 하늘 왕의 가족, 곧 하늘 임금의 아들과 딸이 되게 하셨다. 그분은 어린 아이가 자기 아버지를 의지하는 것보다 더 깊고 강한 신념으로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기를 바라신다. 부모들은 자녀를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보다 더 크고 더 넓고 깊다. 그 사랑은 측량할 수 없다.”(실물교훈, 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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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지 않는다.” (재림교회 28교리, p34)
그래서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대신 하나님의 속성으로 가지고 계신 다양한 종류의 사랑에 대해서 은혜롭게 설명했다.

<제목: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 4:8).
세상에 있는 사랑을 동원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본다.

1.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은 믿음직스럽다.
승리와 수민이는 내가 없으면 문단속을 철저히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있는 날에는 다들 편하게 잠을 잔다.
도둑이 들어오면 속수무책인 아빠인데도...

"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렘 3:19

2.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만으로는 삭막하다.
어머니의 사랑은 아늑하다.
아이는 엄마의 품에서 안식을 누린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3. 형제의 사랑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만으로는 외롭다.
단칸방에 살 던 시절, 형제, 자매들이 부모님의 눈을 피해 이불을 뒤집어쓰고 놀던 생각이 난다.
형제가 면장만 해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우리의 형제는 우주의 왕이니...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4. 친구의 사랑(우정)
아버지, 어머니, 형제의 사랑만으로는 심심하다.
눈만 뜨면 친구를 만나러 간다.
손톱이 뒤집어지도록 딱지치기, 다방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 가이상(?), 구슬치기, 팽이치기, 썰매타기, 쥐불놀이, 잣치기, 할아버지 담배 훔쳐 피기, 가출, 모험,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줘라, 우리 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 - 복녀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오줌 멀리 싸기, 검은 고무신으로 트럭 만들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출 33:11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 15:15

5. 배우자의 사랑(설레는 사랑)
아버지, 어머니, 형제, 친구의 사랑만으로는 허전하다.
배우자가 없다면 사는 낙이 없다(사랑이 없는 부부는 예외).
나는 여자가 아니라 남편이 있는 여자의 심정을 모른다.
하지만 승리엄마를 통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나는 잘 때 항상 승리엄마 품에 안겨서 잔다. 푹신푹신하면서...
뼈가 없다면 칡넝쿨처럼 칭칭 감고 잘텐데...
아침에 일어나면, "아유∼, 자기 때문에 선잠 잤어." 한다.
그런데 얼굴은 행복해 보인다.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후 11:2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1, 32

6. 자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없으면 적적하다.
어린 시절, 어머니는 김장 김치 하얀 부분을 입으로 쪽쪽 빨아서 세로로 가늘게 잘라서는 물 말은 밥 한 술 떠서 그 위에 올려놓고 "아∼ 입벌려"하시며 나를 먹이시곤 했다.
지금 먹으라고 하면, "그걸 어떻게 먹어! 아이그∼, 더러워∼" 할 텐데...

승리, 수민이는 은행의 돈이 다 내 것인 줄 안다.
수민 : "아빠, 일라인(?) 스케이트 좀 사줘."
CJO : "아빠 돈 없어."
수민 : "농협에서 찾아오면 되잖아∼"

그들의 철없는 사랑이 나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그래! 애들을 봐서라도 힘을 내야지, 이∼익!"

나에게는 특별한 아들이 또 하나 있다.
이름은 예수이다.
'아담'들의 아들이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셨다.
생명을 그의 몸에 담아 보내셨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이해할 수 없는 신비한 사랑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아들이 되시다니(人子)!!!.

죽음의 세상에서는 사랑하면 안 된다.
사랑으로 포장된 입구를 들어가면 끝도 없는 불행의 세상이...
사랑의 짜릿한 유혹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리석게도... 하나님까지...
병, 이별, 죽음... 사랑의 대가는 너무나 잔혹하다.

"그리스도께서 우신 것은... 무거운 각 시대의 모든 슬픔의 짐이 그의 위에 놓여졌다... 예수께서는 아벨의 죽음에서 시작하여 세상 역사에는 선과 악의 투쟁이 간단없이 계속되어 왔음을 보셨다. 미래를 내려다 보실 때에 그는 고통과 슬픔, 눈물과 죽음이 사람들의 운명임을 보셨다. 각 시대와 각 나라에 사는 인간 가족들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하였다. 죄 많은 인간의 재난은 예수의 심령을 무겁게 짓눌렀고 그가 그들의 모든 고통을 덜어 주시려고 하실 때에 그의 눈물의 샘이 터졌던 것이다." 시대의 소망 534

내 고통을 생각만 하셔도 눈물샘이 터진다니...
나를 정말로 사랑하시나보다.

예수님은 사랑 백화점이시다.
아버지, 어머니, 형제, 친구, 배우자, 아기...
예수님 한 분만 있어도...

난 예수님이 좋다. 정말 좋다.
예수니이임∼!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고아처럼 인생의 시련을 홀로 견디도록 방임되지 아니한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하늘 가족의 일원으로 받으시며 당신의 아버지를 그들의 아버지로 부르도록 분부하신다…주께서는 부모나 형제나 친구나 애인보다 더 친밀한 분이시다" 시대의 소망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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