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사랑이 많은 우리 하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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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06-27 09:06 조회8,283회 댓글2건본문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시작하며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측에서 끈임없이 여러방법으로 계시를 하신다
처음에는 율법을 주어 하나님을 알게 하셨는데
정작 하나님은 알려하기보다는 율법에 갇쳐버렸고
성소라는 그림으로 하나님을 좀 더 쉽게 계시하셨는데
또다시 하나님을 알기보다는 제사에 빠져버렸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알아먹도록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알리셨다
예수님의 이 사역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인류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되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면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지 폐부 깊숙히느껴진다
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시며 이스라엘나라의 아버지였다
“여호와의 마음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출 4:22)
이것은 하나님이 그 민족의 아버지란 뜻이고
고아의 아버지(시68:5)라 부른 곳도 있기에
구약시대에도 희미하게 하나님아버지사상이 있었다
이러한 구약의 희미한 아버지사상을
예수님께서 철저하고 명백하게 드러내시었다
예수님이전에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토기장이와 진흙이나 창조주와 피조물
주관자와 복종자로서 막연하게 알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사람의 성정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관계하시며
아버지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 하셨고
우리에게도 부자의 관계임을 알게 하셨다
그러면서 자식에게 좋은 것으로 골라 주는
육신의 아버지사랑을 예로 들어
하늘아버지의 완전하심을 알리셨다
예수님께서 알리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세상 부모가 할 수 없는 것까지 하신다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헤아리시며 (마10:30)
무한한 사랑으로 이 세상을 사랑하신다(요3:16)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찾으신다(눅 15:7)
하늘 아버지는 우주를 창조하신 어마한 분이시지만
또한 자식들의 작은 신음을 아시고 답하시는 분이다
월) 아들에 의해 계시됨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그 하나님과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오해되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시므로
하나님의 실상이 눈에 보이게 공개되고 증거되었다
그리스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본체이시며(빌2:6)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자니(골1:15)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4:4)
예수께서도 말씀 하시기를 나를 보는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것이라 하였다(요12:45)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요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요1:18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이 말씀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상임을 증거한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리시려
육체의 옷을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고
인간의 감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셨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 성령으로 오셨고(눅 1:35)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셨다(마 1:23)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몸소 반사해 내셨고(요 14:9)
우리의 죄를 없이 하시기 위해 재물이 되셨고(히 9:26)
사단의 일을 멸하시고 승리 하셨다(요일 3:8)
그러므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신이 아니라
예수님에 의해 확실하고 명확하게 계시되었기에
부정하는 자가 거짓말하는 것이 된다
화) 우리 하늘 아버지의 사랑
하나님을 알리는 완전하고 최종적인 계시는 예수님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보이신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 4:9)
하나님께서는 죄 때문에 죽게된 인류를 살리시기 위해
육을 입고 예수님으로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 신이 죽은 사건이 십자가이며
그것이 인류를 사랑하시되 목숨을 주시면서 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인류의 죄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제적으로 알게 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 계시이며
우리의 끔찍한 죄의 결과를 보여준 계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 것들도
그 어떤 복된 것들도 저주고 심판이였을 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의 결정체인 십자가 때문에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소망을 가지게 되었다
수) 우리 하늘 아버지의 동정어린 돌봄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아가 8, 6)
하나님의 사랑이 죄보다 강하다는 것을
십자가가 정확하고 확실하게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십자가에서 목숨과 맞바꿀 만큼 사랑 하신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그 사랑의 증표가 있는 한
우리의 삶은 생명으로 충만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목숨까지 주셨다
그러니 우리가 구하는 무엇이든 아끼지 않으시는데
다만 하늘에 것들 즉 은혜나 구원이나 생명은
한 없이 얼마든지 공급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땅엣 것 즉 멸망해 없어질 것에는
관심이 없으신데 우리가 구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다 땅에 것들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신 것은
우리를 이 죄의 세상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에서 함께 살기 위해서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살게 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혹 고통이 있다면 그 고통으로 아버지를 알게 함이요
혹 아픔이 있다면 그 아픔으로 아버지를 알게 함이요
혹 기쁨이 있다면 그 기쁨으로 아버지를 알게 함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는 이유는
어찌하든 구원하여 함께 살고 싶기 때문이다
목)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우리는 세분 하나님이 일체를 이루시며
존재하시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그 원리를 알아야 하나님의 속성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법과 계획과 목적까지 알게 된다
세분의 하나님이 하나를 이루는 원리는 사랑이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완전한 사랑으로
관계하시면서 하나를 이루시고 하늘나라의 존재들과도
하나님께서 존재 하시는 사랑으로 관계하시며
하나를 이루시고 영적 존재들끼리도 그 사랑으로
관계하여 하나를 이루며 살게 하셨다
또한 세상을 만드시고 아담과도 그 사랑으로
관계하시며 하나가 되기를 원하셨고
또한 사람과 사람도 그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계획하시고 만드셨다
결국 아담이 죄를 지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인 사랑의 관계를 깨고
하나님 아닌 사단을 쫓아 간 것이다
이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시는 말씀은
오직 하나 너를 지으신 목적 즉
사랑으로 관계하던 존재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인간들로 하여금 그것을 깨달게 하시기 위해
세분하나님이 지금도 부르시며 기다리신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아들 예수님에 의해 계시되신-거룩하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또한
인자와 진실이 많으시고, 인자를 천대까지 베푸시는
무소부재하시며 지혜가 명철하시사
인간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머리카락이 몇 개인지 알지 못하지만
우리의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의 숫자까지 알고 계시며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되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요일4: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또한 성삼위 일체께서는 우리와 함께 영원토록 거하시기 위하여
하늘 우리집을 예비하시고 계시며
우리를 데리러 오시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사랑의 본체 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한숨 지을 때 그분의 마음은 파동이 치시고
우리가 눈물 흘릴 때 마음 아파하시며
우리가 웃을 때 그분께서는 파안대소하시는 분이시다.
이춘선집사님,
이렇게 또 제3기에도 인터넷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우리의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집사님께서 더운 여름날에도 피서도 못 다녀 오시고
또 이렇게 생명의 양식을 배달하여 주셔서
시원한 영적 양식을 공급받게 하여 주시는 그 손길 위에
결코 지나치심이 없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억천만배의 자승법으로 갚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진은 집사님^^
반갑습니다
어김없이 집사님을 글을 보니
얼굴을 대한듯 반갑네요
피서랄게 따로 있나요
말씀안에 빠지는것이 최고의 피서지요
집사님 계신 곳도 많이 더우시죠?
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말씀의 영적인 뜨거움으로
물리적인 더위를 이기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