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 천국 시민의 특성: 믿음과 율법"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율법"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3과 그리스도의 나라와 율법

1. 기억절: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개역, 예레미야 31:33)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한기를 마치는 소감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나의 영적 성장 보고서’를 함께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4) 안교반과 소그룹의 질적, 영적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3. 서론: 하나님은 죄와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새롭고 영원한 나라를 만드실 것이다. 이번 주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와 그곳에서 율법이 담당하는 역할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한다.            

4. 교과개요
  1) 천국 시민의 특성: 믿음과 율법
     (1) 하나님의 나라(일) 단 2:44
     (2) 천국의 시민(월) 벧전 2:11, 계 14:12
     (3) 믿음과 율법(화) 고전 6:9~11, 계 22:14~15

  2)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율법  
     (1) 영원한 나라(수) 렘 31:31~34
     (2) 하나님 나라의 율법(목) 계 20:14, 고전 15:26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천국 시민의 특성: 믿음과 율법
     (1) 도입질문: 해외 교포들은 어느 때에 고국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게 될까요?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이 땅에서 천국을 고대하며 거류민과 나그네의 삶을 해외 교포의 경험과 비교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천국 시민이 될 사람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토의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의 나라에  갈 사람들은 이 땅에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살까요?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갈 사람들은 이 땅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함께 토의합니다.]
      → ① 영원한 나라에 대한 약속(단 2:44): 예수님은 순종과 자기 희생으로 사탄으로부터 지구의 통치권을 되찾으심. 그리고 우리에게 영원한 나라를 약속과 보증 하심    

     ② 우리의 시민권과 율법 준수(벧전 2:11, 계 14:12): 이 땅에서 거류민과 나그네로 살지만, 천국시민으로 그리스도의 명령과 계명에 순종함.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히 11:16)을 얻으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처럼 살아야 한다.”(부조와 선지자, 170)]  

     ③ 천국 시민의 특성(고전 6:9~11, 계 22:14~15):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지만 율법을 지키는 자들임.    

(3) 적용질문: 하늘에 적합한 삶을 위해 당신은 어떻게 준비할 것입니까?    
      → 각자의 결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하늘 나라에 적합한 품성을 형성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지 생각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율법
     (1) 도입질문: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잘 실천하고 있는 좋은 습관들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해 보자.
     [운동하기, 물마시기, 독서하기 등. 삶의 일부가 된 좋은 생활 습관의 유익을 함께 나누며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와 나눔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죄와 사망이 사라진 세계에서 하나님의 율법의 필요성과 역할은 무엇일까요?  
      [수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서 율법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하여 함께 토의합니다.]
      → ① 마음에 새겨진 율법(렘 31:31~34): 죄악과 반역이 다시는 발생하지 못하게 함.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져서 하나님과 같이 될 것 같으면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심령에 심어지면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의 생애에 실천되지 않을 것인가? 사랑의 원칙이 사람의 마음 가운데 심어지고 사람이 조물주의 형상대로 새로워지면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히 10:16)하신 새 언약이 성취될 것이다.”(정로의 계단, 60)]

     ② 죄와 사망이 없음(계 20:14, 고전 15:26): 그러나 성도들의 의로운 교제를 위하여 하나님의 도덕적 율법은 여전히 존재함.    
      [“도덕적인 율법은 예표나 그림자가 된 적이 결코 없다. 도덕적인 율법은 인간이 창조되기 이전에 존재하였으며 하나님의 보좌가 없어지지 않는 한, 그 율법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율법 중 단 한가지 계명도 변화시키거나 고칠 수 없으시다. 그 이유는 율법이 당신의 정부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도덕적인 율법은 변할 수 없는 것이며 고칠 수 없고 무한하고 영원한 것이다.”(가려뽑은 기별 1권, 239)]  

(3) 적용질문: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새겨진다면 당신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 각자의 결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율법을 순종할 때 경험하는 축복을 함께 나누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나라를 고대하면서 살아가자.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우리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율법이 새겨지는 경험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