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과 종말론적인 속죄일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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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3-11-29 14:49 조회5,016회 댓글0건첨부파일
- 제 10 과 종말론적인 속죄일.hwp (22.5K) 127회 다운로드 DATE : 2013-11-29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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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종말론적인 속죄일
기억절:“그가 내게 이로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단8:14)
첫째 날(일) 작은 뿔의 공격
*도입질문: 작은 뿔로 표상된 세력의 실체가 누구이고, 작은 뿔이 할 일이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작은 뿔은 로마 제국에서 시작되지만, 그 이상의 주된 초점은 법왕 로마를 가리킵니다. 작은 뿔(교황권)이 할 일은 성직자의 중보, 미사 의식, 고해 성사, 마리아 숭배 등으로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대제사장으로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사람들이 주목하지 못하게 하고, 지상에서도 지속적으로 행위 중심의 신앙, 조건적 품성의 하나님으로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의 교리로 절대적 사랑을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난 다른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둘째 날(월) “어느 때까지 이를꼬?”
*도입질문: “어느 때까지?”라는 질문이 나올 때는 어느 상황에서 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에서 “어느 때까지?” 하며 묻는 질문은 언제나 현 상황에 변화가 필요할 때에 나옵니다. 또한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요구이며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한 승리와 기대에 대한 소망 속에서 하는 질문입니다.
셋째 날(화) 거룩한 곳(자들)의 회복
*도입질문: 2300주야의 끝에 이루어질 것이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단8:14은 2300주야의 끝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결해지다”라는 말은 세 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첫째, 관계적인 면에서 ‘회복’을 의미하고 둘째, 성소의 문맥에서는 ‘정결’을 뜻하고 셋째, 법적 의미에서는 ‘옹호’를 가리킵니다.
의인이 옹호되고 무죄를 선고하는 심판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단8:14의 성소의 정결은 단지 성소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회복 그리고 작은 뿔이 한 행위에 대한 선언(심판)을 포함합니다.
넷째 날(수) 다니엘 8장의 속죄일
*도입질문: 단8:14의 말씀은 구약의 어떤 절기와 관련이 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단8:14은 속죄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단8장에는 속죄일을 암시하는 여러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단8:12-13의 망하게 하는 ‘죄악’(반역)을 가리키는 단어가 레1:16, 21에도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은 반항적인 죄를 말하며 오직 속죄일에만 성소가 그것으로부터 정결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거룩한’을 뜻하는 말은 지성소를 가리키기 위해 사용된 말로서 단8:14과 레16장을 뚜렷하게 연결시킵니다.
거룩한 곳(자들)이 바른 위치로 회복된다는 말은 거룩한 곳과 백성이 ‘죄악(반역)’으로부터 정결하게 되는 속죄일을 연상시킵니다.
숫양과 수염소도 속죄일을 상기시킵니다.
‘털이 많은 수염소’(단8:21)를 지칭하는 동일한 단어가 속죄일에 등장하는 두 염소를 묘사하기 위해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종말론적 속죄일에 예수님의 중보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의롭다고 인정되고, 예수님의 중보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대로 불의하다고 인정됩니다.
다섯째 날(목) 다니엘 8장-9장
*도입질문: 단9장의 70이레가 단8:14의 2300주야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단8장의 이상에 대하여 가브리엘은 설명을 해주지만 유독 8:14의 2300주야에 관한 이상만 설명하지 않고 마칩니다.
단9장에 와서야 “이전 이상”(단9:21은 단8장을 의미함) 중에 등장했던 가브리엘이 다시 등장하면서 가브리엘은 이전 이상 중 해결하지 못한 “그 이상”(단9:23은 단8장 중 해석하지 않았던 14절임)을 깨닫게 하기 위해 왔음을 다니엘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24)라고 말합니다.
기한을 정했다는 말은 “잘라내다”입니다.
2300주야를 해석하기 위해 온 가브리엘이 70이레를 잘라냈다는 말은 2300주야에서 70이레가 잘라졌음을 의미합니다.
2300주야는 2300일이고 예언적 문맥에서의 날은 연으로 계산하는 연일 원칙(겔4:6)에 의하여 2300년입니다.
70이레는 490일이지만 예언적 문맥에서는 연일원칙에 의해 490년이 됩니다.
70이레의 기산점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입니다.
예루살렘의 회복과 중건을 만족시키는 조서는 아닥사스다 7년인 B.C. 457년에 내려진 조서입니다.
B.C.457년을 기점으로 70이레는 A.D. 34년, 2300주야는 A.D. 1844년입니다.
기억절:“그가 내게 이로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단8:14)
첫째 날(일) 작은 뿔의 공격
*도입질문: 작은 뿔로 표상된 세력의 실체가 누구이고, 작은 뿔이 할 일이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작은 뿔은 로마 제국에서 시작되지만, 그 이상의 주된 초점은 법왕 로마를 가리킵니다. 작은 뿔(교황권)이 할 일은 성직자의 중보, 미사 의식, 고해 성사, 마리아 숭배 등으로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대제사장으로서 하시는 일에 대하여 사람들이 주목하지 못하게 하고, 지상에서도 지속적으로 행위 중심의 신앙, 조건적 품성의 하나님으로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의 교리로 절대적 사랑을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난 다른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둘째 날(월) “어느 때까지 이를꼬?”
*도입질문: “어느 때까지?”라는 질문이 나올 때는 어느 상황에서 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에서 “어느 때까지?” 하며 묻는 질문은 언제나 현 상황에 변화가 필요할 때에 나옵니다. 또한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요구이며 하나님의 개입으로 인한 승리와 기대에 대한 소망 속에서 하는 질문입니다.
셋째 날(화) 거룩한 곳(자들)의 회복
*도입질문: 2300주야의 끝에 이루어질 것이 무엇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단8:14은 2300주야의 끝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결해지다”라는 말은 세 가지의 의미가 있는데 첫째, 관계적인 면에서 ‘회복’을 의미하고 둘째, 성소의 문맥에서는 ‘정결’을 뜻하고 셋째, 법적 의미에서는 ‘옹호’를 가리킵니다.
의인이 옹호되고 무죄를 선고하는 심판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단8:14의 성소의 정결은 단지 성소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회복 그리고 작은 뿔이 한 행위에 대한 선언(심판)을 포함합니다.
넷째 날(수) 다니엘 8장의 속죄일
*도입질문: 단8:14의 말씀은 구약의 어떤 절기와 관련이 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단8:14은 속죄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단8장에는 속죄일을 암시하는 여러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단8:12-13의 망하게 하는 ‘죄악’(반역)을 가리키는 단어가 레1:16, 21에도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은 반항적인 죄를 말하며 오직 속죄일에만 성소가 그것으로부터 정결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거룩한’을 뜻하는 말은 지성소를 가리키기 위해 사용된 말로서 단8:14과 레16장을 뚜렷하게 연결시킵니다.
거룩한 곳(자들)이 바른 위치로 회복된다는 말은 거룩한 곳과 백성이 ‘죄악(반역)’으로부터 정결하게 되는 속죄일을 연상시킵니다.
숫양과 수염소도 속죄일을 상기시킵니다.
‘털이 많은 수염소’(단8:21)를 지칭하는 동일한 단어가 속죄일에 등장하는 두 염소를 묘사하기 위해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종말론적 속죄일에 예수님의 중보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의롭다고 인정되고, 예수님의 중보를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대로 불의하다고 인정됩니다.
다섯째 날(목) 다니엘 8장-9장
*도입질문: 단9장의 70이레가 단8:14의 2300주야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단8장의 이상에 대하여 가브리엘은 설명을 해주지만 유독 8:14의 2300주야에 관한 이상만 설명하지 않고 마칩니다.
단9장에 와서야 “이전 이상”(단9:21은 단8장을 의미함) 중에 등장했던 가브리엘이 다시 등장하면서 가브리엘은 이전 이상 중 해결하지 못한 “그 이상”(단9:23은 단8장 중 해석하지 않았던 14절임)을 깨닫게 하기 위해 왔음을 다니엘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24)라고 말합니다.
기한을 정했다는 말은 “잘라내다”입니다.
2300주야를 해석하기 위해 온 가브리엘이 70이레를 잘라냈다는 말은 2300주야에서 70이레가 잘라졌음을 의미합니다.
2300주야는 2300일이고 예언적 문맥에서의 날은 연으로 계산하는 연일 원칙(겔4:6)에 의하여 2300년입니다.
70이레는 490일이지만 예언적 문맥에서는 연일원칙에 의해 490년이 됩니다.
70이레의 기산점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입니다.
예루살렘의 회복과 중건을 만족시키는 조서는 아닥사스다 7년인 B.C. 457년에 내려진 조서입니다.
B.C.457년을 기점으로 70이레는 A.D. 34년, 2300주야는 A.D. 184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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