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선/
일) 이상과 심판

다니엘과 계시록에는 심판하는 장면이 등장 한다
옛적부터 계신이 즉 예수님께서 심판장으로 앉아 계시고
그 주위에 섬기는 자는 천천만만이며 책이 펴져 있다

심판장은 우리를 구하러 오셨던 예수님이시고
그 분을 믿고 그 분의 피로 죄를 씻은 사람들의 이름이
심판대 앞에 펴 놓인 책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심판장 주님은 생명책에 있는 이름을 불러 사면하시고
이름이 불려 지지 않는 자는 불 못에 던져지는데
사단과 그를 따르는 자들의 이름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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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부분 1): 예수님이 심판장이라는 언급.

------>>단7장의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즉 보좌에서
심판을 베푸는 심판장은 예수님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은 중보자로 계시고 조사심판이 끝나고 난 다음 권세와 나라와 영광을
아버지로부터 받으시므로 지구의 통치권, 즉 왕권을 회복하십니다.
왕권과 심판장의 권세를 가지고 오시는 일이 재림이고,
재림 후 1000년 기간 때 심판장으로서 구원 받은 성도와 함께
악인을 심사하고 언도하는 심판하는 일을 하십니다.

다시말해 예수께서 재림 하시기 전,
하늘 지성소의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가 자신의 왕위와
지상에서 구원하여 하늘로 데려갈 백성들을 받으시는 과정이
마22장과, 눅19:장, 단7장에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단 7장은 조사심판과 1000년 후 집행 심판의 두 국면에 대한 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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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심판의 시기

"그러므로 재림 전 심판이란
예수님의 초림으로 시작하여
재림하실 때 까지의 과정인데
그 기준은 예수님이시고
심판장은 하나님이시다

두 번째 과정은 집행심판으로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집행될 것인데
예수님이 기준이 되시고
심판장은 하나님이시다

세 번째 과정은 천년기 심판으로
구원받은 의인들이 멸망 받을 악인을
자세히 조사하게 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고 정당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 심판은 천년 기 끝에 있을 것인데
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거절한 자들이
자신들이 죽어 마땅함을 알고 영멸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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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부분2):
"재림 전 심판이란 예수님의 초림으로 시작하여 재림하실 때 까지의 과정인데"
"두 번째 과정은 집행심판으로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집행될 것인데"
"세 번째 과정은 천년기 심판으로 구원받은 의인들이 멸망 받을 악인을
자세히 조사하게 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의롭고 정당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 심판은 천년 기 끝에 있을 것인데"

------>>우리가 이번 주 배우는 재림 전 심판, 즉 조사심판은
초림에서 재림 때 까지가 아니라 중세암흑 시대 이후 예언적 기간인 1260년이 지난
1798년 이후, 즉 단8:14절의 1844년부터 늦은비가 임할 때까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집행 심판은 재림때가 아니라 악인을 위한 1000년기 심판이 지나고 삼림 때 입니다.

대속죄일의 3국면, 즉 재림 전 의인들을 위한 조사심판과, 재림 후 악인들을 위한 1000년기 심판과
1000년기 후 악인들을 위한 마지막 집행심판을 명확히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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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
셋째 날(화) 심판의 시기

*도입질문: 재림 전 심판은 언제 시작되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작은 뿔의 세력이 아직 세상에 남아 있는 동안에 재림 전 심판이 베풀어진다고 묘사합니다.(단7:8-9)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단7:25)가 지난 시점과 2300주야(단8:14)의 끝에 시작 됩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의 시점은 1798년이고, 2300주야의 끝은 1844년입니다.
그러므로 1798년이 지난 1844년부터 재림 전 심판이 시작되었고, 죽어 있는 의인들과 살아 있는 의인들에 대한 선택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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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부분): "한 때 두 때 반 때의 시점은 1798년이고, 2300주야의 끝은 1844년입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의 시점은 1798년이 아니라 538년 입니다.
1798년은 1260년 중세암흑 시대가 종식되는 시기입니다.

위의 두 분께서는 이번 주 교과 주제가 "재림 전 조사심판", 즉
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심판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