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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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1-13 18:10 조회2,568회 댓글0건본문
제3과 여호와께서 다스리신다
기억절: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시편93:1)
시작하며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시93:2~5)
이 시는 작자 미상의 시 인데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여호와하나님의 우주적 통치를
찬양한다는 점에서 창조물이라면
꼭 부르라는 의미가 있는 듯 하다
이 시의 저작 배경 역시 모호하나
혹 다윗통치(BC1010~971) 초기에
하나님의 법궤가 시온에 안치된 사건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되심을 노래했거나
아니면 바벨론에서 풀려나(BC586~538년)
고국으로 귀환한 어떤 시인이
이스라엘 백성을 귀환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감사하며
우주적 왕권을 찬양한 것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더 많이 찬양해야 한다
일) 그는 우리를 만드신 이요
시편 8편은 깃딧이라는 리듬과 가락에 맞춰
대자연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찬양하는 유명한 가사 즉 시로 되어 있다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시8:1)
이 구절로 시작하여 이 구절로 끝이 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100:1~5)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온몸과 마음즉
사상으로 완전히 믿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이렇게 찬양 할수 없다
하나님은 세상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창조하신 주인이시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존재 하고 있는 것이고
인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것들을 사용하여
역사를 이루는 것일 뿐
다 하나님께서 존재하게 하셨기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기에 우리는
오감으로 느끼는 모든 것들에
감사로 반응해야 한다
(월) 주께서 다스리신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시93:1~5)
시편 93편은 상당히 짧은 시이지만
내용의 무게는 다른 어떤 시보다 무겁다
시편 93편~99편까지 하나님의 왕권을 찬양하는
시편이 이어지는데 93편이 첫 번째 찬양이다
하나님의 왕권과 전능하심의 능력을
노래하기 때문에 내용이 장엄하고 묵직하다
하나님은 세계의 창조자이시며
영원 전부터 세상의 왕이시기에
자연의 모든 세력이 하나님께 복종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다스림
즉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면
믿음안에서 건강하고 견고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창조와 다스림의 믿음이 없으면
세상의 시작과 끝을 모르고
나의 시작과 끝을 모르기 때문에
삶이 건강할수 없고 견고할수 없다
그러므로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그 호흡이 없어지기 전에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그 하나님을 믿을 때 요동하지 않게 된다
(화) 하나님은 재판장이시다
시편75편은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인데
알다스헷은 “멸망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시편 75편은 “멸망하지 않는다”는
멜로디에 맞추어 부르는 노래로
의인 즉 예수사람으로 변화가 되었다해도
살다보면 어려움에 빠질수는 있으나
완전히 멸망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재판장이시기에
주님의 것이 된 천국백성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가 천국 백성인가?
천국백성의 첫 번째 조건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세상에는 어쩌면 사람 수많큼의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죄를 짓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버린 자들이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노릇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으로 섬긴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수가 없다
그러므로 구분은 간단하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자는 다
스스로 하나님이 된 것이기에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심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94:14)
버리다,버려두다.외면하다의 뜻을 가진
히브리말이 아자브(azab)인데
성경에 여러번 나온다
“주께서그들을 광야에 버리지(azab)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느9:19)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azab) 아니하실 것임이라”(신31:6)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azab)
아니하리라 하셨더라”(왕상6:13)
하나님을 버리고(azab) 사단을 따라감으로
하나님께 죄를 짓고 죽게된 사람을 살리시려고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리셨다(azab)
그렇다면 시94:14의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사람은 사단을 확실히 버리고(azab)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이다
이 버림은 영육의 완전한 버림이기에
사상까지를 버리고 바꾸어야 한다
(목)주의 증거들은 매우 확실하니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시19:7~8)
이 말씀처럼 확실하고 명징한 고백은 없다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변할 수 없는 진리다
다만 이 말씀이 정말 그러한가를
확실히 체험하고 고백할수 있어야 한다
영혼이 소생되고
지혜롭게 되고
마음이 언제나 기쁘고
영적눈이 밝아지고 등등
이것이 믿는 자들이 누리는
하늘의 특혜이며 명약들이다
이것을 고백할수 있으면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것이고
땅에서 천국을 맛보는 것이다*
연락: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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