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교과 기억절 강해(12과 교회와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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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은옥 작성일14-06-20 22:32 조회3,043회 댓글0건본문
제2기 교사들을 위한 교과강해
「제12과」
교회와 율법
❘기억절 강해❘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This calls for patient endurance on the part of the saints who obey God's commandments and remain faithful to Jesus.
복음(Gospel)과 기별(Message)은 다른 의미이다
복음은 실체적이고 인격적인 것이며, 기별은 복음으로 안내하는 수단이다
○ 세천사 기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14장 7절부터 외쳐지는 세천사의 기별이 6절에 나오는 영원한 복음과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 성서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두려움과 진노의 표현이 어떻게 복음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기서 우리는 우선 영원한 복음(Eternal Gospel) 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➊ 영원한 복음
•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단 한가지만을 가리킨다. 좋은 소식이 복음이 아니다.
• 복음은 신약성경에만 나오는 용어이다. 다시 말해 복음이란 단어는 구약의 어떤 내용을 가리키는 지시어로 사용 되었으며, 마태는 이것을 1장에 기록하고 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 영원한 이란 표현은 시간적 연속성을 표현한 것이라기보다는 불변성을 말하는 것이다.
➋ 복음의 진짜 내용
• 세천사가 전한 내용자체가 복음으로 이해되기엔 너무 비약적이다.
• 그럼 6절의 영원한 복음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 해답이 14장 12절 기억절이다.
○ 성도의 인내
➊ 이것은 사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나타낸다. 교과 월~목요일에 나타낸 대로 구속의 역사를 통해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죄인에 대한 측량할 수 없는 동정의 모습을 의미한다. 시대마다 성도와 함께 견더 왔던 그 분이 성도들에게 이제 조금만 참고 견디자라는 격려의 표현이다.
○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
➊ 이 표현은 예수님께서 여러 번 표현한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동일하게 상용구로 사용된 것이다. 하나님 계명은 모세의 율법으로, 예수믿음은 선지자의 글(가르침)로 대응될 수 있다.
➋ 하지만, 문맥적으로 본다면, 천사로 비유된 성도의 특징이 동일하게 5절과 12절에 2번 나온다. 이것을 교차댓구로 적용하면,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자 아니함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 - 모세의 율법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감 = 예수믿음 = 선지자의 글(가르침)
❘기억절 결론❘
세천사 기별의 내용은 2가지의 대조를 통해 복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첫째 조건> 심판은 분명 있을 것인데 그것을 통하여는 어느 누구도 구원 받을 자가 없다.
<둘째 조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통해 어누 누구도 구원 받지 못할 자가 없다.
그러므로 세천사 기별은 그 기별 내용이 복음이 아니라 그것을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복음인 것이다.
「제12과」
교회와 율법
❘기억절 강해❘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This calls for patient endurance on the part of the saints who obey God's commandments and remain faithful to Jesus.
복음(Gospel)과 기별(Message)은 다른 의미이다
복음은 실체적이고 인격적인 것이며, 기별은 복음으로 안내하는 수단이다
○ 세천사 기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14장 7절부터 외쳐지는 세천사의 기별이 6절에 나오는 영원한 복음과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지 성서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두려움과 진노의 표현이 어떻게 복음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기서 우리는 우선 영원한 복음(Eternal Gospel) 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➊ 영원한 복음
•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단 한가지만을 가리킨다. 좋은 소식이 복음이 아니다.
• 복음은 신약성경에만 나오는 용어이다. 다시 말해 복음이란 단어는 구약의 어떤 내용을 가리키는 지시어로 사용 되었으며, 마태는 이것을 1장에 기록하고 있다.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 영원한 이란 표현은 시간적 연속성을 표현한 것이라기보다는 불변성을 말하는 것이다.
➋ 복음의 진짜 내용
• 세천사가 전한 내용자체가 복음으로 이해되기엔 너무 비약적이다.
• 그럼 6절의 영원한 복음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가? 그 해답이 14장 12절 기억절이다.
○ 성도의 인내
➊ 이것은 사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나타낸다. 교과 월~목요일에 나타낸 대로 구속의 역사를 통해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죄인에 대한 측량할 수 없는 동정의 모습을 의미한다. 시대마다 성도와 함께 견더 왔던 그 분이 성도들에게 이제 조금만 참고 견디자라는 격려의 표현이다.
○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
➊ 이 표현은 예수님께서 여러 번 표현한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동일하게 상용구로 사용된 것이다. 하나님 계명은 모세의 율법으로, 예수믿음은 선지자의 글(가르침)로 대응될 수 있다.
➋ 하지만, 문맥적으로 본다면, 천사로 비유된 성도의 특징이 동일하게 5절과 12절에 2번 나온다. 이것을 교차댓구로 적용하면,
❋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자 아니함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 - 모세의 율법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감 = 예수믿음 = 선지자의 글(가르침)
❘기억절 결론❘
세천사 기별의 내용은 2가지의 대조를 통해 복음으로 해석될 수 있다.
<첫째 조건> 심판은 분명 있을 것인데 그것을 통하여는 어느 누구도 구원 받을 자가 없다.
<둘째 조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통해 어누 누구도 구원 받지 못할 자가 없다.
그러므로 세천사 기별은 그 기별 내용이 복음이 아니라 그것을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복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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