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교회와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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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4-06-13 09:20 조회7,923회 댓글2건본문
Lesson 12 교회와 율법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시작하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생명이 없기 때문에
교회는 사람에게 생명을 전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이며 수단으로 에덴에서 시작 되었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무리
즉 에클라시아로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그릇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법에 충실해야 한다
하나님의 법의 원리는 창조의 원리와 같은
사람의 존재 목적인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인데
그것을 열 개로 설명하신 것이 십계명이고
그것을 그림으로 설명하신 것이 성소이며
그것을 사람의 말로 설명하신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이땅에 성전(교회)으로 오셔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도록
말씀하시고 행동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한 개인교회들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냄으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이땅에 들리게 하고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일) 아담에서 노아까지
선악과 명령은 하나님께서 주신 절대 명령이자
인간과 맺은 최초의 행위 언약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해야
살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리셨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함으로 죽은 존재가 되었고
죽은 존재를 살리시려 짐승을 잡으심으로
범죄한 인간에게 살 수 있는 법을 주셨다
그러므로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원시복음(율법) 즉
여자의 후손이신 예수님으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이후 하나님의 이 은혜를 깨달은 백성들을
은혜입은자 불러낸자 또는 교회가 된 것이다
노아는 그렇게 하나님의 전폭적인 은혜로
부르심을 받아 그 당시교회의 역할을 담당했고
하나님의 법 즉 방주구원을 외치게 되었다
아담이 범죄 함으로 창조물에 위기가 왔지만
하나님은 그 위기로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 내셨다
이처럼 사고는 순간이지만
수습은 오래 걸린다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순식간에 저지른 대형 사고를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완전하게 회복시키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록한 역사이며 성경이다
월)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창 6:5~9)
아담에서 노아까지 10대가 지나면서
하나님라인 즉 하나님은혜에 순종한 사람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했고 죄가 지배하는 세상은
급격히 타락하게 되었다
세상의 타락한 상태를 성경은 패괴라고 표현했는데
패괴는 황폐 훼파와 같은 말로 무법천지를 말하고
강포는 잔해 난폭 학살과 같은 뜻으로
스스로 하나님 된 힘 있는 자들이
이유 없는 폭력과 전쟁 잔혹한 학살과
습격이 지배 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법을 거부한 결과였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지만
이 땅에 세워질 예수님 즉 교회에 희망을 두셨다
노아당시 하나님의 아들들 즉 하나님 라인의 사람들이
세상의 폭력에 굴복하여 세사에 물들어 갔지만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법에 순종한
노아와 그 가족들은 살아남게 되었다
화) 아브라함에서 모세까지
물로 다 멸망한 후 노아의 세 아들로 역사는
다시 시작 되는데 또다시 반역의 길을 가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죄에 빠진자들
즉 죽은자들의 본성에서 나오는 교만이다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의 법 즉
창조주가 만드신 목적대로 살아야 한다
피조물인 인간이 스스로 무엇을 한다는 것이
창조주의 법을 어긴 것이고 창조주를 거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율법을 어긴 죄인이기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찾아 오셔야만 살 수 있다
아브라함이 바로 하나님이 찾아오신 자들의 샘플이다
아브라함은 셈의 10대 후손인데 셈은 노아의 세 아들중
아버지의 수치를 가린 자로 죄를 가리시는 예수님의
역할을 하였기에 하나님 라인의 사람이 되었다
이후 하나님라인의 사람들의 행적을 보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를 깨달고
예수님께서 하실 사역들을 부분적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우리는 그들을 믿음의 조상이라 부르고
히브리서는 그들의 그 믿음을 칭찬했다
수) 모세에서 예수님까지
이제까지 개인적 교회로 부르셨다면
모세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과 계약을 체결 하셨다
그 내용은 개인들과 맺었던 언약과 같은 것이다
세상 가운데서 불러냄을 입은 이스라엘은
광야생활을 통해 하나님백성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그중에 시내산에서 하나님백성으로 살 법을 받았고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사건을 통해 믿음을 받았고
모얍평지에서 가나안 입성을 앞두고 소망을 받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계획하신
하나님나라 즉 국가의 3요소를 갖추게 된다
국민(이스라엘) 영토(가나안) 주권(하나님법)
이 나라는 하나님의 법 즉 말씀과 진리를
온 세상에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택하고 구별하신
국가교회였다
그래서 이 국가교회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 즉 창조의 목적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복을 받게 하셨고 그것을 세상에 전할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세우신 계획
즉 모든 사람은 예수님으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을
이스라엘을 통해 온 세상에 알리려 하셨고
결국 그 나라를 통해 예수님께서 오셨다
목) 예수님에서 남은 자손까지
에덴 이후로 각 시대마다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을 가진 백성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을 하나님의 나라 또는
하나님의 백성 또는 그리스도인 또는 교회라 부른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에 반응했고
예수님의 피 값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
하나님라인의 사람들은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은혜를 넣어주실 때
거부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를 넣어주시는데
사람들이 그 은혜를 거절하고 도망 다니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면
자동적으로 사단의 편에 있게 되고
사단의 편에 있는 사람은
사단이 멸망할 때 함께 멸망 한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하나님의 편이 된 사람은
예수님의 승리에 참여하는 특권을 받게 된다
성경은 그런 자들을 남은 자 즉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킨 성도며 교회라 한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율법과 그리스도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서 은혜를 보았다”입니다.
노아 당시의 사람들의 선택의 결과가
영원한 분리가 됨으로
하나님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홍수처럼 나실 수밖에 없었는데
당시에 노아만 하나님의 눈에 있는 사랑의 은혜를
볼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창6:9은 기록한 것입니다.
율법을 범했으므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던 노아 가족들을 생각하면
율법은 우리를 정죄하지만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의 별칭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믿음은 아브라함의 것이 아닌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히12:2)의 작품입니다.
이춘선집사님,
이번기에도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하늘의 상이 큽니다.
다음기에도 기대가 큽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우리를 위해 수고하시는
그 손길위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진은님^^
언제나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공부한 보람이 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말씀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님의 은사에 하나님께서 복주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