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그리스도와 율법 그리고 언약(최종오, 엄지영, 최수민)

출 25: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출 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출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민 10: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민 14:41 모세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치 못하리라
민 14:42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민 14:43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민 14:44 그들이 그래도 산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대하 5:2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두목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대하 5:7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히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계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시대의 소망, 208
“모세가 하나님의 거처로서 성소를 지으려고 할 때에 산에서 그에게 보여준 식양대로 모든 것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 ... 여호와께서 당신의 영광으로 모세를 덮으신 것은 그가 모형을 볼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 모형에 따라 모든 것이 만들어졌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처럼 당신의 영광스러운 품성의 이상(理想)을 당신의 거처로 삼기를 원하셨던 이스라엘에게 나타내 보이셨던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들 자신의 길을 선택하였다. 그들은 모형대로 건축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재하시는 참된 성전이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지상 생애의 하나하나를 하나님의 이상과 일치되게 형성시키셨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 40:8). 우리의 품성도 그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엡 2:22) 지어져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 본을 좇아 지”어야 하는데, 그 본은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히 8:5; 벧전 2:21)신 그리스도이시다.”

율법(the law 갈 3:17). 즉 하나님이 직접 선포하신 도덕률과 모세를 통해 공포된 의식제도를 포함하여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이 신정국을 세우는 데 기반이 된 모든 율법 제도. - SDABC

10과 그리스도와 율법 그리고 언약
율법을 언약이라는 말로만 바꾸었다. 내용은 2과와 흡사함. 주제 단어만 바꿨지 같은 내용임.
예) 2과 한국인에 대해, 10과 코리안에 대해

요일별 요약
안식일 요약
하나님은 언제나 한 가지 언약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것은 구원을 약속하는 영원한 은혜의 언약이다. 그 언약의 한 부분엔 구원의 수단이 아닌 결과로서 율법을 순종하라는 내용이 있다. 율법과 은혜는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의 핵심이었다.

6월 1일(일) 언약의 징표(Covenant Signs) => 언약의 징표들
언약은 적어도 하나의 상징으로 확정되는데 예를 들면 주택 구입 시 융자계약서나 결혼 시 혼인계약서 등이 그것이다. 성경에서의 예를 들자면 인류전체와 맺은 언약인 노아홍수 후에 땅을 다시는 물로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징표인 무지개가 있고(창 9:12-17), 모든 민족에게 복을 전하는 선민으로서의 역할을 의미하는 유대인 남자의 할례는 이스라엘 민족과 맺은 언약의 징표이다(창 17:2-12).

6월 2일(월) 언약의 약속(Covenant Promises) => 언약의 내용들(the Contents of the Covenent)
언약은 약속을 기초로 하는데 약속의 범위에는 특정 사람이나 국가에 해당되는 지엽적인 것과 범인류적인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노아 때 홍수로 세상을 멸망치 않겠다는 약속과 아브라함의 씨에 관련한 약속은 모든 민족에게 적용되는 약속이다.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은 비록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과 맺은 것이지만 이 언약은 참된 의미는 세계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의 사명은 온 세상의 복음의 빛이 되는 것이었다.

6월 3일(화) 언약의 돌판(Tablet of the Covenant)
언약은 약속을 기초로 하지만 그 약속이 성취되기 전에 조건이 있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의 언약에서는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는 것이 그 조건이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백성은 갈보리에서 맺은 새 언약 가운데서 십계명을 준수하는 것이 그 조건이 된다.

6월 4일(수) 언약과 복음(히 9:15-22 the Covenant and Gospel)
언약은 유언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유언이란 죽음이란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옛언약이든 새언약이든 그 언약을 어기는 자에게는 멸망이란 결과를 당하게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를 그 저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6월 5일(목) 언약의 축복(엡 2:6 Covenant Benefits) => 언약의 혜택
많은 경우 조건이 이루어지기 전에 언약이 보증하는 약속을 경험할 수 있는데 주택을 매입한 사람이 매입금을 다 지불하기 전에 그 주택에서 살 수 있는 경우가 바로 그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십계명을 지킨다면 그에 따른 혜택이 이 세상에서도 주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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