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교과강해(9과 그리스도의 율법 그리고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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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은옥 작성일14-05-31 09:01 조회2,66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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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교사들을 위한 교과강해
「제9과」
그리스도의 율법 그리고 복음
❘기억절 강해❘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1:17)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 위 성경절은 자칫 잘못하면 율법의 반의어로서 은혜와 진리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로 반의어는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이다. 즉, 주어진 것은 동일하지만 그것이 누구에 의해 말미암았느냐에 따라 정죄가 되고 은혜가 된다.
○ 율법과 은혜와 진리는 동전의 양면처럼 동일한 현상이 다르게 표현된 것뿐이다. 율법은 기록된 하나님의 모습이며, 그것을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준 것이 은혜와 진리이다.
○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실루엣이며 그것을 요약하면 은혜와 진리이기 때문이다. 은혜와 진리는 마치 상용구처럼 쓰여서, 거저 주어진 선물인 은혜가 진리의 속성인 불변성을 가질 때 그것이 사랑으로 이해될 수 있다.
○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므로 죄로 옷 입혀진 인간이 스스로 율법을 충족시킬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 그 율법이 궁극적으로 나타내는 하나님의 품성을 바라보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구리뱀을 쳐다봄으로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그러하다.
○ 그 하나님의 품성의 실체(anti-type)인 그리스도를 통해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율법은 결코 은혜와 진리라는 의미와 상충되지 않는다.
❘요일별 요약❘
■ 일요일 >>> 죄와 율법
➊ 율법은 본질적으로 판단의 주체가 될 수 없다. 율법은 의와 불의를 구별케 하는 객체(수단)일뿐이다. 율법의 2가지 측면(하나님의 품성의 사본/불법에 대한 정죄)은 동시다발적인 현상이다. 다시 말해, 율법은 의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지만, 불의에 대해서는 죽음을 선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율법은 죄가 아니라 죄가 죄되게 하는 수단일뿐이다.
➋ 창조사역과 십계명은 동일한 원리를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묘사한다
❋ 창조사역 : 7일간의 창조의 과정은 하나님의 품성을 잘 묘사하고 있음
❋ 십 계 명 : 10개의 계명은 인간의 재창조를 과정을 위해 하나님의 품성을 잘 묘사하고 있음
■ 월요일/화요일 >>> 율법과 이스라엘/율법과 민족들
➊ 율법은 언제가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자에게 주어졌다.
❋ 출애굽을 경험한 이스라엘에게 십계명과 규례가 주어졌다.
❋ 간음한 여인이 용서의 은혜를 경험한 후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라는 율법이 주어졌다.
➋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은혜의 통로)을 통해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을 분명하게 드러내고자 하셨다. 이것이 역사를 통해 구속의 과정을 풀어가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 창조과정(구원의 은혜)을 경험한 아담이 율법의 본질을 어기므로 실패
➡ 출애굽을 경험한 이스라엘이 율법이 가리키는 메시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해 실패하였다.
➡ 1844년 대실망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남은 교회가 무엇의 본질을 인식해야 과거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까 !
■ 수요일/목요일 >>> 은혜와 진리/율법과 복음
➊ 요한이 1장 17절에서 언급한 말씀은 이러한 의미가 있다.
➡ 율법이 언제나 가리켜왔던 본질은 하나님의 품성이었으며, 그것은 죄인에게 구원자의 필요성을 가져왔다. 그러면 속절없는 인류는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해답은 단 한가지, 은혜와 진리이신 그리스도였다 라는 의미이다.
➋ 그러면 이러한 사실이 어떻게 복음이 되는가?
➡ 성경에서 복음이란 죄인이 구원받을 수 없다라는 불변의 사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해결하셨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 바울이 언급한 것처럼 복음에는 한 의(義)가 드러났다고 했으며, 그것은 다니엘서에 영원한 의(義)라고 하였다. 영원은 불변을 의미한다. 처음부터 그랬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의(義). 그것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표현이다.
❘결 론❘
복음이란 죄인이 구원받을 수 없다라는 불변의 사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해결하셨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창조사역과 십계명은 동일한 속성이며 그것을 통해 우리는 죄를 영속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된다.
http://www.syu.ac.kr/web/syufamily/community_01?p_p_id=EXT_BBS&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_EXT_BBS_messageId=50302&_EXT_BBS_struts_action=%2Fext%2Fbbs%2Fview_message
제2기 교사들을 위한 교과강해
「제9과」
그리스도의 율법 그리고 복음
❘기억절 강해❘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1:17)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 위 성경절은 자칫 잘못하면 율법의 반의어로서 은혜와 진리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로 반의어는 모세와 예수 그리스도이다. 즉, 주어진 것은 동일하지만 그것이 누구에 의해 말미암았느냐에 따라 정죄가 되고 은혜가 된다.
○ 율법과 은혜와 진리는 동전의 양면처럼 동일한 현상이 다르게 표현된 것뿐이다. 율법은 기록된 하나님의 모습이며, 그것을 사람의 모습으로 보여준 것이 은혜와 진리이다.
○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실루엣이며 그것을 요약하면 은혜와 진리이기 때문이다. 은혜와 진리는 마치 상용구처럼 쓰여서, 거저 주어진 선물인 은혜가 진리의 속성인 불변성을 가질 때 그것이 사랑으로 이해될 수 있다.
○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므로 죄로 옷 입혀진 인간이 스스로 율법을 충족시킬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 그 율법이 궁극적으로 나타내는 하나님의 품성을 바라보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구리뱀을 쳐다봄으로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도 그러하다.
○ 그 하나님의 품성의 실체(anti-type)인 그리스도를 통해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율법은 결코 은혜와 진리라는 의미와 상충되지 않는다.
❘요일별 요약❘
■ 일요일 >>> 죄와 율법
➊ 율법은 본질적으로 판단의 주체가 될 수 없다. 율법은 의와 불의를 구별케 하는 객체(수단)일뿐이다. 율법의 2가지 측면(하나님의 품성의 사본/불법에 대한 정죄)은 동시다발적인 현상이다. 다시 말해, 율법은 의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드러내지만, 불의에 대해서는 죽음을 선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율법은 죄가 아니라 죄가 죄되게 하는 수단일뿐이다.
➋ 창조사역과 십계명은 동일한 원리를 통해 하나님의 품성을 묘사한다
❋ 창조사역 : 7일간의 창조의 과정은 하나님의 품성을 잘 묘사하고 있음
❋ 십 계 명 : 10개의 계명은 인간의 재창조를 과정을 위해 하나님의 품성을 잘 묘사하고 있음
■ 월요일/화요일 >>> 율법과 이스라엘/율법과 민족들
➊ 율법은 언제가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자에게 주어졌다.
❋ 출애굽을 경험한 이스라엘에게 십계명과 규례가 주어졌다.
❋ 간음한 여인이 용서의 은혜를 경험한 후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라는 율법이 주어졌다.
➋ 하나님은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은혜의 통로)을 통해 율법이 하나님의 품성을 분명하게 드러내고자 하셨다. 이것이 역사를 통해 구속의 과정을 풀어가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 창조과정(구원의 은혜)을 경험한 아담이 율법의 본질을 어기므로 실패
➡ 출애굽을 경험한 이스라엘이 율법이 가리키는 메시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해 실패하였다.
➡ 1844년 대실망의 과정을 통해 탄생한 남은 교회가 무엇의 본질을 인식해야 과거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까 !
■ 수요일/목요일 >>> 은혜와 진리/율법과 복음
➊ 요한이 1장 17절에서 언급한 말씀은 이러한 의미가 있다.
➡ 율법이 언제나 가리켜왔던 본질은 하나님의 품성이었으며, 그것은 죄인에게 구원자의 필요성을 가져왔다. 그러면 속절없는 인류는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해답은 단 한가지, 은혜와 진리이신 그리스도였다 라는 의미이다.
➋ 그러면 이러한 사실이 어떻게 복음이 되는가?
➡ 성경에서 복음이란 죄인이 구원받을 수 없다라는 불변의 사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해결하셨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 바울이 언급한 것처럼 복음에는 한 의(義)가 드러났다고 했으며, 그것은 다니엘서에 영원한 의(義)라고 하였다. 영원은 불변을 의미한다. 처음부터 그랬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의(義). 그것은 그리스도를 상징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표현이다.
❘결 론❘
복음이란 죄인이 구원받을 수 없다라는 불변의 사실을 하나님이 어떻게 해결하셨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창조사역과 십계명은 동일한 속성이며 그것을 통해 우리는 죄를 영속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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