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교과강해(6과 그리스도의 죽음과 율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주은옥 작성일14-05-09 19:32 조회2,746회 댓글0건첨부파일
- 제2기-안교교과강해(6과-그리스도의 죽음과 율법).pdf (139.1K) 13회 다운로드 DATE : 2014-05-09 19:32:13
본문
제2기 교사들을 위한 교과강해
「제6과」
그리스도의 죽음과 율법
❘기억절 강해❘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롬7:4).
you also died to the law through the body of Christ, that you might belong to another, to him who was raised from the dead, in order that we might bear fruit to God.
○ 바울은 율법과 죄인의 관계를 부부사이의 혼인관계로 비유하고 있다. 이것은 에덴에서 죄와 상관없이, 인류에게 주신 위대한 제도 중 하나였다. 이 관계를 단절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을 통해 존재가 무존재(non-existence)로 될 때뿐이다. 즉, 생명의 희생을 통해 법적관계가 영원히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남편은 율법을, 여인은 죄인을 표상한다.
○ 율법의 2가지 분명한 역할(순기능/역기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① 순기능 : 하나님의 품성의 실루엣(열매) ② 역기능 : 죄성에 대한 정죄(죽임)
그러면 율법인 하나님의 품성이 죄인에게 정죄를 내리는 것인가?
우리는 이 두 기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 지 분명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깨달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능은 결코 마찰되지 않으며 서로 조화와 동역한다.
<기억절 풀이>
율법은 처음엔 죄인에게 역기능(정죄)으로 다가온다. 여기서 모든 죄인은 좌절감을 느낀다. 죄인은 속절없음(undeserved)을 깨닫고 율법의 역기능에서 해방되고자 탄원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율법의 역기능인 정죄에 대하여 누군가가 죄값을 치르므로 인해 정죄로만 여겨졌던 율법이 이제 우리에게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으로 여겨지고, 궁극적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았으며, 그것이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지극히 큰 사랑을 증명하였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율법이란 주제는 더 이상 속박이 아닌 인류를 위한 복음의 스토리가 되었다.
❘요일별 강해❘
■ 일요일 >>> 율법에 대하여 죽음(Dead to the Law)
❶ 바울은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인류가 율법의 정죄 아래 놓인 것을 가르켜 “살아 있는"(Living)이란 표현을 사용하였다. 즉, 살아있음으로 정죄를 받아야 한다라는 역설적 표현이다. 성경은 죄인이 죽어야 산다고 가르친다.
❷ 예수님은 이 원리를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죄인이 자신의 목숨을 바침으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입혀주시는 의(그리스도의 몸)를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을 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상태의 변화가 아니라 신분(관계)의 변화이다. 이것이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근본적인 차이이다.
■ 월요일 >>> 죄와 사망의 법(The Law of Sin and Dead)
❶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법은 동일한 하나님의 율법을 말한다. 이것은 죄인의 행위가 아닌 마음(상태)에 따라 죄와 사망의 법으로, 또는 생명의 법으로 적용된다.
❷ 율법을 지켜야한다라는 대 전제는 변함이 없지만, 어떻게 지킬 것인가는 죄인의 의지이다. 육신의 생각은 결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분명하지 않는가!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드릴 때 율법이 오히려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법임을 현실에서 일어나는 분명한 현상임을 알게 된다.
■ 화요일/수요일 >>> 율법의 권능(The Power of the Law)/연약한 율법(The Impotent Law)
❶ 바울은 율법이 강하면서도 연악하다고 말한다.
1) 권 능 : 율법의 권능은 죄가 죄 된 것임을 알려주는 몽학선생이며 어떤 것이 하나님의 품성과 반대되는 것인지를 안내하는 안내자이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모든 인류에게 죄성을 알려준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2) 연약성 : 율법은 결코 구속의 권능이나 용서의 권능이 없다. 율법을 엄격히 고수하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바램이다.
■ 목요일 >>> 율법의 저주(The Course of the Law)
❶ 율법으로 인해 내려진 저주는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다. 제3자의 개입이 없으면 인류는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다.
❷ 복음은 여기서 시작된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
<결론>
율법의 권능과 저주가 죄인에게 절망적이면 절망적일수록 그 율법의 정죄에서 구속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훨씬 더 강하다.
「제6과」
그리스도의 죽음과 율법
❘기억절 강해❘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롬7:4).
you also died to the law through the body of Christ, that you might belong to another, to him who was raised from the dead, in order that we might bear fruit to God.
○ 바울은 율법과 죄인의 관계를 부부사이의 혼인관계로 비유하고 있다. 이것은 에덴에서 죄와 상관없이, 인류에게 주신 위대한 제도 중 하나였다. 이 관계를 단절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을 통해 존재가 무존재(non-existence)로 될 때뿐이다. 즉, 생명의 희생을 통해 법적관계가 영원히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남편은 율법을, 여인은 죄인을 표상한다.
○ 율법의 2가지 분명한 역할(순기능/역기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① 순기능 : 하나님의 품성의 실루엣(열매) ② 역기능 : 죄성에 대한 정죄(죽임)
그러면 율법인 하나님의 품성이 죄인에게 정죄를 내리는 것인가?
우리는 이 두 기능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 지 분명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깨달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능은 결코 마찰되지 않으며 서로 조화와 동역한다.
<기억절 풀이>
율법은 처음엔 죄인에게 역기능(정죄)으로 다가온다. 여기서 모든 죄인은 좌절감을 느낀다. 죄인은 속절없음(undeserved)을 깨닫고 율법의 역기능에서 해방되고자 탄원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율법의 역기능인 정죄에 대하여 누군가가 죄값을 치르므로 인해 정죄로만 여겨졌던 율법이 이제 우리에게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으로 여겨지고, 궁극적으로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았으며, 그것이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지극히 큰 사랑을 증명하였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율법이란 주제는 더 이상 속박이 아닌 인류를 위한 복음의 스토리가 되었다.
❘요일별 강해❘
■ 일요일 >>> 율법에 대하여 죽음(Dead to the Law)
❶ 바울은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인류가 율법의 정죄 아래 놓인 것을 가르켜 “살아 있는"(Living)이란 표현을 사용하였다. 즉, 살아있음으로 정죄를 받아야 한다라는 역설적 표현이다. 성경은 죄인이 죽어야 산다고 가르친다.
❷ 예수님은 이 원리를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죄인이 자신의 목숨을 바침으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입혀주시는 의(그리스도의 몸)를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을 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상태의 변화가 아니라 신분(관계)의 변화이다. 이것이 기독교와 다른 종교와의 근본적인 차이이다.
■ 월요일 >>> 죄와 사망의 법(The Law of Sin and Dead)
❶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의 법은 동일한 하나님의 율법을 말한다. 이것은 죄인의 행위가 아닌 마음(상태)에 따라 죄와 사망의 법으로, 또는 생명의 법으로 적용된다.
❷ 율법을 지켜야한다라는 대 전제는 변함이 없지만, 어떻게 지킬 것인가는 죄인의 의지이다. 육신의 생각은 결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분명하지 않는가!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드릴 때 율법이 오히려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법임을 현실에서 일어나는 분명한 현상임을 알게 된다.
■ 화요일/수요일 >>> 율법의 권능(The Power of the Law)/연약한 율법(The Impotent Law)
❶ 바울은 율법이 강하면서도 연악하다고 말한다.
1) 권 능 : 율법의 권능은 죄가 죄 된 것임을 알려주는 몽학선생이며 어떤 것이 하나님의 품성과 반대되는 것인지를 안내하는 안내자이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모든 인류에게 죄성을 알려준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2) 연약성 : 율법은 결코 구속의 권능이나 용서의 권능이 없다. 율법을 엄격히 고수하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바램이다.
■ 목요일 >>> 율법의 저주(The Course of the Law)
❶ 율법으로 인해 내려진 저주는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다. 제3자의 개입이 없으면 인류는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다.
❷ 복음은 여기서 시작된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다
<결론>
율법의 권능과 저주가 죄인에게 절망적이면 절망적일수록 그 율법의 정죄에서 구속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훨씬 더 강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