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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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5-05-31 19:34 조회1,375회 댓글0건본문
제10과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기억절: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1~12)
시작하며
하나님께서는 결코 말씀을 바꾸지 않으신다
창조때 인류의 남자대표와 여자대표에게
말씀하신 그 한가지 말씀만 하신다
문제는 하나님의 그 한가지 말씀을
사람이 거부하고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사단을 따라가 사단의 것이 되어
더러운 삶 희망없는 삶을 살다가 죽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어떻게든 하나님을 알려서
다시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시려고
사용하신 모든 방법들이 성경에 기록되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전달하시려는
그 한마디는 너는 내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하나님의 한마디 말씀을
사람들은 왜 그렇게도 들으려 하지 않고
이상한 짓을 하면서 잘난체를 하는가?
그것은 아직도 사단마인드를 버리지 못했기에
사단이 좋아하는 짓을 따라 하는 것이다
(일) 어린 양의 진노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6:12~17)
여섯째 인의 심판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드러나는 최후의 경고로
인간이 의지하던 해 달 별 산 섬까지
흔들리며 무너지는 날을 예언한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 앞에서 사람들은 두려워한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위험한 지도자와 전쟁
대공황 전염병 교회 핍박등을 겪었는데
마지막 때는 그런 것들과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준비는 무엇인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 온 표시다
회개란 뉘우칠회 고칠개로
하나님을 떠났던 것을 뉘우치고
사단에게 속아 산 것을 뉘우치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완전한 회개 즉 하나님께 돌아 온 것이고
어린양의 진노를 받지 않는 길이다
(월) 노아의 전도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24:37~39)
이것을 히브리서 이렇게 기록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은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11:7)
노아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했을까?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노아 당시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수 있는 말씀이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땅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한것을 보시고
땅에 사람을 만든 것이 후회가 되어 탄식하시며
내가 창조한 사람을 지상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생물과
공중의 새까지 모조리 쓸어 버릴 것이다
내가 이것들을 만든 것이 정말 후회가 되는구나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총을 입은 사람이었다“
창1:31에 하나님이 자기가 창조한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좋았다고 감탄을 하셨는데
그 창조물이 얼마나 타락하고 망가졌으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고통스러웠고 탄식과
차라리 창조물을 없애기로 하실만큼 후회하셨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이
하나님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존재하지 않고
사단의 목적과 계획대로 서열화 되고
사단화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없다
(화) 소돔과 고모라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벧후2:4~11)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결혼을 했고
갈수록 타락해서 그들의 모든 생각의 계획이 항상 악했다고
성경은 노아시대의 타락상을 표현 했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든 하나님의 것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따라가
사단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상이 사단의 세상이 된 것이다
그런 사단세상에 하나님을 알리실 방법은
큰 사건으로 세상에 물음표를 던지시고
그중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것들을
모든 불의에서 건져주심으로 알리신다
하나님께서는 죄와 불법은 진노하시지만
하나님의 것은 끝까지 돌보시고 구원하신다
(수) 온 땅의 심판자
창세기 18장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신실하심이
놀랍게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우리 앞에 펼쳐지며
선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보여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아브라함에게 미리 알리시고
회개하는 자들을 중보하기 위해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던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를 한다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겠나이까?”
결국 아브라함은 기도를 통해 답을 얻어낸다
“내가 열 명으로 인하여 그곳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심판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구원 받기를 그렇게도 바라시기에
아브라함의 기도에 긍휼과 사랑의 응답을 하셨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사단화 된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알아보려하지 않고
사단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마음대로 하다가 멸망하는 것이다
창세기 18장은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가
언제나 사람들 앞에 펼쳐져 있는데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심판을 선택 하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은혜를 선택한다는 것을 알린다
이것은 지금도 똑같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참 하나님을 알려야 한다
(목) 재림 전 심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것인 사람이
사단을 따라가 사단의 것이 되자
그 사람에게 어떻게든 하나님을 알려
다시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기 위해
홍수도 소돔과 고모라도 허락하셨다
심판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이런 극단의 방법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것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그런 마음을 전도서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
이것을 쉽게 조사심판이라는 용어로 사용하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찾기 위해
사람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보시고 판단하신다는 무서운 이야기다
사단의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이
사단 마인드이기 때문에 탈락이다
그러나 그 사단이 진저리 쳐치게 싫어지면
사단사상까지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하게 되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기 때문에 합격이다
그러므로 심판을 두려워 하지 말고
삼위하나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사람이 알아야할 최고의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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