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구약 예언의 성취

기억절: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요5:36)

시작하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구약이 증거하고 있는데

유대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구약을 공부하고

구약의 법을 실천하며 사는 사람들로

구약에 에언된 메시야를 고대하고 기다렸다

그들이 그렇게도 기다리고 고대하던

메시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다

그런데 그들은 왜 예수님을 거절했으며

참 빛으로 오신예수님을 불신했는가?

예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 하셨음에도

그들은 믿지 못했다

교과에는 이것을 그들의 실수라고 표현했는데

실수가 아니라 이것은 사단의 작정이고

사단을 닮은 그들도 합심하여

예수님을 거부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일) 표징, 사역, 기이한 일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이신데

하나님께서 창세 이후 부터 지금까지

구원하시는 일을 계속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당연히 그 일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것이고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서는 할수 없는 경이로운 일 즉

날씨를 지배하시고 물위를 걸으시고

병을 치유하시고 수천명의 사람을

몇개의 빵과 물고기로 먹이시고

심지어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셨다

그러셨음에도 예수님께서는 두 번이나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또 "아버지께서 하신 것을 보고서"

그것만을 행하신다고 말씀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신의 신분을 벗고 사람의 신분으로

놀라운 기적들 즉 기이한 일을 행하신 것은

사람들의 눈을 하나님께 즉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스스로 깨달게 하기 위함이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요10:24~25)

(월) 성경의 권위 있는 역할

유대인들은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을 연구하면서도 영생을 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아이러니를 보였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성경의 증거를 보여 주시며

“나를 보내신 아버지”에 대하여 말씀 하셨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택해 주시고

예수님을 보내 주셨음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구약에서 그렇게도 예언 되었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하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메시야를 찾았다

그러나 그들에게 맞는 메시야는 없다

왜냐면 그들은 구약을 그렇게 공부하고

오실 메시야 상으로 모세를 바랬지만

그 보다 더 크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도 위하던 모세오경을

제대로 공부했다면 예수님을 알아봤을 것이다

구약성경은 오실 메시야를

알려주기 위해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눈앞에 있는 예수님을 몰라 본 것은

하나님을 신앙이 아닌 수단으로 여겼기에

사단이 그들의 눈을 가렸고 교만과 불신과

편견으로 자신들의 영광에 몰두했기 때문이다

(화)예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언-1

일단 교과에 소개된 성경절부터 보자

신약:“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마3:3)

구약:“외치는 자의 소리여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사40:3)

신약"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요2:16)

구약:"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시69:9)

신약:“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7:38)

구약:“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렘2:13)

신약:”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요19:36)

구약:”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두지 말며

그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민9:12)

이 외에도 예수님에 대한 즉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무궁무진했고

유대인들은 그 메시야를 목빠지게 기다렸다

또한 유대교에는 종교상의 의식이나 전례를 맡아보던 

제사장들이 있었고 직업으로 성경을 필사하고

율법을 해석하는 서기관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자기땅 자기 마을 자기 눈 앞에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은

사단화 된 세상과 사람이 얼마나 무능하고

악할 수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며

사단의 방해가 극에 달았음을 알게 한다

(수)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언 – 2

구약:“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118:26)

신약:”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요12:13)

구약:“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신약:“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요12:14~15)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9:9)

구약:“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시41:9)

신약:“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요13:18)

구약:“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슥12:10)

신약:“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요19:37)

성경은 그리스도 즉 예수님에 대한

소개와 증거를 기록한 책이다

구약은 예수님을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이고

신약은 그 약속대로 오셔서 이루신 내용이기에

구약이 예수님의 예표요 그림자 라면

신약은 예수님의 실체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요5:39)

(목) 아래에서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은 어렸을때부터

신앙에 대해 철저한 양육과 교육을 받고

종교인의 자부심으로 사는 사람들이였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들의 신앙 대상자이신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아들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헛된 신앙이였다

그런 그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나를 알지 못하면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아래에서 난자

즉 위에 계신 하나님이 아닌 아래 즉

세상의 권세를 빼앗은 사단에게서 난

즉 사단자식라는 말씀 이시다

예수님은 사단에게 빼앗긴

하나님의 창조물을 찾으러 오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기전에 예수님을 꼭 만나야 한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이땅에 태어난 것이고

에수님을 만나야 진짜 성공한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