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 소망을 굳게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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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4-05-12 22:49 조회1,14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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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 소망을 굳게 잡고
▣안교소그룹의 TMI나눔 : 1. 안으로-안교소그룹이 서로를 돌보고 연합하기 위한 나눔(인사, 환영, 출석, 공부 확인, 결석자 확인, 방문 계획)
2. 위로-교과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말씀을 자신에게 적용함)
3. 밖으로-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나눔(실천한 TMI, 실천할 TMI, 기도)
▣연구 범위 ∥ 살전 4:13~18; 마 24:27, 30, 31; 벧후 1:19~21; 단 8:14; 단 9:20~27; 스 7:7~13.
▣기억절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이사야 25:9).
▣핵심 ∥ 재림의 소망은 고난을 이겨낼 힘이 된 성경의 중심주제로, 밀러는 예언연구를 통해 재림의 임박성을 깨닫고 재림운동을 일으켰다.
*핵심어 : 재림
▣도입 질문 : 성경에서 제일 좋아하는 주제는?
⇒
▣요일별 고찰
일. 요 14:1~3, 살전 4:13~18, 딛 2:11~14을 읽어 보라. 재림은 여러 세기에 걸쳐 기독교인들에게 소망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더 이상 고통이 없음
대쟁투의 중심에 선 그리스도인들과 종교개혁자들은 세상에서 고난과 핍박을 당하고 때로운 모진 고문과 함께 죽임까지 당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견디고 이겨낸 힘은 재림에 대한 소망이었다. 재림으로 모든 불의는 끝나고 믿음의 합당한 보상이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들에게 재림의 약속은 어떤 슬픔과 시련도 흔들 수 없는 그들을 충만케 하는 기쁨이었다. 예수의 다시 오심은 두려움이 아니라 복된 소망이었다.」
월. 행 1:9~11, 계 1:7, 마 24:27, 30, 31은 주님의 재림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온 세상이 동시에 보고 들을 수 있게
예수님의 초림시 사단은 유대인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분명히 예언된 고난받는 메시야의 모습(사 53장, 시 22편)은 간과해버리고 영광의 메시야만을 기대함으로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거절하는 비극을 겪었다. 재림에 대해서도 역시 사단은 성경의 분명한 증언 보다는 사람의 이론을 혼합하여 거짓 재림예수를 따르게 하고 있다. 그것은 재림 교리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우주적이고 공개적으로 재림하실 것을 증거하며, 오늘날 특정 지역의 그리스도, 비밀휴거, 동방의 한 나라에서 육신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주장들이 거짓임을 보여준다.
「“성경에 계시된 가장 엄숙하고 영광스러운 진리는 구원의 위대한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방황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내쫓긴’(삼하 14:13) 백성들을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귀중하고 기쁨에 넘치는 소망이다. 재림의 교리는 바로 성경의 근본적 주제이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슬픈 발걸음을 돌이킨 후부터 믿음의 자녀들은 파괴자의 세력을 깨뜨리고 잃어버린 낙원을 다시 회복시켜 줄 언약의 구주가 나타나기를 고대해 왔다”(각 시대의 대쟁투, 299)」
화. 사 28:9, 10, 잠 8:8, 9, 요 16:13, 벧후 1:19~21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당신은 성경 해석의 어떤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가?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함
성령이라도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성부와 성자로부터 “듣는 것”을 말씀한다. 성부와 성자는 성경에 말씀을 기록하셨다. 성경은 “사사로이”, 즉 자신의 생각대로 해석하면 안 된다. 성령의 음성이라고 하는 것이나 사람의 어떤 훌륭한 이론도 성경 전체의 흐름이나 문맥에 조화되지 않으면 그것은 위험하다.
윌리엄 밀러는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과 성경을 일일이 대조하여 연구한 끝에 재림의 진리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다니엘과 계시록을 그런 식으로 연구한 끝에 재림의 시기도 알아냈다.
어떤 기독교인 지도자들은 다니엘, 계시록은 인봉된 책이므로 함부로 열면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니엘, 계시록은 장래 일을 알게 하고, 읽고 듣고 지켜서 복을 받게 하시려고 주셨다(단 2:45, 계 1:1~3). 그러므로 그것을 연구하여 깨닫는 것이 특권이다.
수. 목. 1. 밀러는 단 8:14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1844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밀러는 2300주야를 연일원칙으로 해석할 때 2300년에 해당하며, 연대를 면밀히 연구하여 그 끝이 1844년임을 알아냈다(처음에는 1833년으로 주장). 그리고 2300주야에 이르러 성소가 정결케 된다는 말씀을 불로 땅이 정결케 된다는 당시의 일반적인 견해를 따라, 2300년 끝인 1844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는 확신을 가지고 재림기별을 전했고, 그의 기별을 받아들인 수많은 사람들이 1844년 10월 22일 재림을 기다렸으나 대실망으로 끝났다. 나중에 재림 성도들은 그 시기는 맞았으나 성소가 정결케 된다는 것을 재림으로 해석한 것이 오류였음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러한 경험까지도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계 10:9~11). 밀러는 해석상 실수를 했으나 그의 재림 운동의 결과로 재림교회가 탄생했고, 그의 기별은 재림교회의 유산이 되었으며 여전히 우리의 사명에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2. 2300주야의 끝이 1844년이라는 근거는(단 9:23~27, 스 7:7~13)?
⇒예루살렘 중건령이 BC 457년에 내림
단 8:14의 2300주야 예언을 깨닫게 하려고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보냄받았고(단 9:21~23), 2300주야를 해석할 힌트를 9:24~27에 제시하고 있다.
이 성경구절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70이레를 정하였다고 했는데, 정하였다는 것은 원어상 잘라냈다는 뜻이다. 어디에서 잘라냈겠는가? 2300주야에서이다. 그리고 그 70주일의 시작은 예루살렘 중건령이 날 때부터라고 한다. 2300주야와 70이레의 기점인 예루살렘 중건령이 내린 BC 457년으로부터 2300년(2300일을 연일원칙으로 적용시)을 지나면 AD 1844년이 된다.(-457+1+2300=1844, *AD와 BC 사이에는 0년이 없으므로 1을 더해서 계산해야 함)
70이레(490일=연일원칙에 따라 490년) 예언은 다음과 같이 적용된다.
예루살렘 중건령은 주전 457년 가을에 있었고, 예수님이 메시야로서 기름부으심을 받은 것은 주후 27년 침례를 통해서이다. 이 때부터 예수님은 봉사와 죽으심으로 유대인을 위해 마지막 기회를 주셨다. 메시야의 기름부으심이 있고 7년이 지난 주후 34년에 유대인의 최고 의결기관인 산헤드린의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스데반이 죽임으로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공식적으로 거절했고, 그들에게 주어진 은혜의 기간은 종지부를 찍었다. 이것은 490일 예언이 그리스도의 초림과 관련된 것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2300주야는 2300년을 나타내며, 그 시작점은 칠십 이레의 시작점과 같은 주전 457년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 밝히지 않은 재림의 때-“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재림의 날과 시간은 밝히지 않으셨다. 그분은 당신이 다시 나타나실 날이나 시간은 자신이 알게 할 수 없다고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우리 주님께서 나타나실 그 날과 시간을 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매우 열심히 그들은 미래의 시간표를 상세하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근거에 대하여 그들을 경고하신다. 인자의 재림의 정확한 시간은 하나님의 오묘이다”(시대의소망, 63).」
▣적용 : 유대인들은 복음을 거부함으로써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내버렸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최후의 은혜의 기간을 어떻게 사용해야겠는가?
▣부록 : 2300주야와 70주일 예언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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