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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권력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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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1-05 17:15 조회3,8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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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권력 투쟁
(2009년 11월 14일 안식일)

<기억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학습 목표>
1. 고라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내린 무서운 반역의 결과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
2. 번제단을 싼 편철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배운다.

<서론> 만일 모세가 세속적 명예와 권위를 바랐더라면 애굽에서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다(히 11:25). 그런 그를 비난하여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고 했던 이들이 있었다. 고라와 그의 추종자들이었다. 그들의 터무니없는 비방은 무서운 형벌로 이어졌고, 그 일을 계기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직분의 구별성과 지도력의 권위를 재확인시켜 주셨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지도자들의 약점이 눈에 들어 올 수 있다. 내가 지도자라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을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셨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내가 나서서 그 지도자를 처리하고자 하는 교만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A. 반역의 무서운 결과(일-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누군가로부터 사실과 무관한 터무니없는 비난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어떤 기분이 들었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누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250명의 족장들은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무슨 말을 했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반역을 합리화하기 위해 어떤 왜곡된 말을 하였습니까?
<참고>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민 16: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민 16:13)

2. (월요일) 고라와 그의 동료들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였으나 사실은 하나님을 거스르고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참고>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땅이 갈라져 삼킨바 되었고, 함께 반역에 가담했던 250명의 족장들은 불에 삼킨바 되었다. 그들의 형벌이 초자연적이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사실상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었음을 증명해 준다.

3. (수요일) 아론이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전염병이 그쳤다는 사실에서 예수님의 어떤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까?
<참고> 아론이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 염병이 그친 사실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적 사역을 표상한다. 그분은 경계이시며 전환점이시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이번 주 교과에 나오듯이 반역은 공공연하게 진행되기도 하지만 은밀한 중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은밀하게 진행되는 반역과 배도에 어떻게 하면 가담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참고> 각자 자신이 느낀 바와 결심을 말해 보자.

B. 반역을 예방하는 기념물들(화-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가족의 생일, 특히 아내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을 잊어버렸다가 원치 않는 대가를 치러야 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참고> 자신의 경험을 재미있게 이야기해 보자.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고라와 그의 동료들의 반역을 상기하기 위해 어떤 기념물이 제작되었습니까?
<참고> 불탄 자들의 드렸던 놋 향로를 취하여 쳐서 번제단을 싸는 편철로 만들었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경고의 기념물이 되었다.

2. (목요일)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중요한 교훈을 주었습니까?
<참고> 각 지파의 족장들의 지팡이를 증거궤 앞에 두고 그 중 레위 지파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게 한 것은 제사장 직분이 구별됨을 인식시키기 위한 시험을 하기 위함이었다. 이는 제사장 직분의 구별성과 지도력의 권위를 세우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주님의 약속들 중에 무엇을 끊임없이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약속을 계속 상기하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참고> 세상에서 무언가를 기념하는 일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한다. 우리는 지난 날 하나님의 인도하신 손길을 가슴 속에 기억하고 그것을 늘 상기함으로 더욱 굳센 믿음을 견지해야겠다.

<요약 및 결론>
반역의 결과는 비참하다. 하나님께서 세우진 지도력에 대하여 불만을 갖지 말고 그분께서 처리하시도록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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