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책망과 보복(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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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5-10-17 22:01 조회3,40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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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유다 백성들의 타락과 죄악"과 "예레미야의 고난"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4과 책망과 보복
1. 기억절: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렘 17:14).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경험한 천연계의 아름다움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분반 계획과 영적 후견인 관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경고와 책망의 기별을 전하도록 부름을 받은 선지자들은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종종 격렬한 반대, 심지어 보복을 당해야 했다. 이번주 우리는 유다 백성들의 타락과 죄악 그리고 예레미야의 고난을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유다 백성들의 타락과 죄악
(1) 두 갈래의 길(일) 렘 17:5~10
(2) 유다의 죄(월) 렘 17:1~5
(3) 절망적인 상황(목) 렘 14:1~10
2) 예레미야의 고난
(1) 예레미야에게 주신 경고(화) 렘 11:18~23
(2) 애가(수) 렘 12:1~4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유다 백성들의 타락과 죄악
(1) 도입질문: 사람을 믿었다가 크게 마음에 상처를 입었거나 손해를 보았던 경험이 있었다면 함께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사람을 믿었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었거나 손해를 보았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유다 백성들의 죄악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유다 백성들의 마음은 얼마나 부패했으며 죄악은 무엇이었는가?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영적 교훈들을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유다 왕조의 마지막 왕들과 멸망의 과정을 살펴보고 우리가 배워야 하는 영적교훈을 토의해 봅시다
.]
→ ① 믿음의 선택(렘 17:5~10): 온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죄로 부패한 인간의 마음이 제공하는 거짓과 불확실에서 자유.
[끊임없는 경성이 필요함 - “그대는 끊임없는 경성이 필요한데 이는 사탄이 음흉하게 그대를 속임으로 그대의 마음을 부패시키고, 그대로 하여금 모순과 거대한 흑암 속으로 빠져들어 가게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대의 경성은 하나님께 대한 겸손한 신뢰의 정신으로 특징 지워져야 한다. 그것은 교만과 자기 의존적인 정신으로 수행될 것이 아니라, 그대의 개인적 약점에 대한 깊은 인식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어린이 같은 신뢰를 통해서이다” (교회증언 3권, 325).]
② 유다의 죄(렘 17:1~5): 하나님을 사랑하고 율법에 순종해야 하는 마음에 죄악 즉 불법이 새겨짐. 그러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와 회복이 약속됨.
[악에 대한 책망- “어느 누구도 계명에 대하여 표면상으로 나타내는 경의가 그들을 하나님의 공의의 처벌에서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아무도 악에 대하여 책망받기를 거절하지 말며 행악의 마당을 청소하기에 너무나 열심이라고 하나님의 종들을 비난하지 말라.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지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불의에서 떠나기를 요청하신다” (선지자와 왕, 416).]
③ 문제의 본질(렘 14:1~10): 자연재해로 금식하고 기도했지만 진정한 회개와 회심을 망각함. 문제의 본질인 죄와 불순종보다 결과 제거에 관심.
[반만 회심한 사람들 - “무한하신 분의 능력이 그들에게 나타났을 때 겁먹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환경에 의해 강요된 그런 복종이 아니라 깊고 진심 어린 회개와 죄에 대한 포기가 필요 된다. 반만 회심한 사람들은, 가지들은 마치 진리 편에 매달려 있지만, 뿌리는 땅에 단단히 심겨져 세상의 불모의 땅 속으로 뻗쳐 들어가는 나무와 같다. 예수께서는 그 가지들에서 열매를 찾으시나 얻지 못하신다. 그분은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신다”(교회증언 4권, 155).]
(3) 적용질문: 우리가 지금 진정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할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 구해야 할 기도제목을 생각해 보고 회개하는 결심의 시간입니다.]
2) 예레미야의 고난
(1) 도입질문: 다른 사람에게 당했던 오해와 어려움이 나중에는 오히려 축복이 된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다른 사람들로부터 오해와 어려움이 나중에는 축복이 된 경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예레미야의 고난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을 위해 사역을 했지만 어떤 고초를 당했는가? 예레미야의 삶은 어떤 면에서 예수님을 예표하는가?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과 수요일 교과에서 예레미야가 당한 고난을 살펴보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영적 교훈을 토의합니다]
→ ① 예레미야의 고난(렘 11:18~23): 고향 아나돗 사람들을 비롯하여 동족에게 거부와 죽음의 위협을 당함. 어린양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 예표.
[불신과 반대를 예상하라 - “우리는 불신과 반대 세력에 부딪칠 것을 예상해야 한다. 진리는 언제나 이러한 요소들과 싸워야만 하였다. 비록 그대들이 가장 극심한 반대 세력을 만날지라도 반대자들을 비난하지 말라. 바울이 그러한 경험을 했던 것처럼 저들은 자기 자신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하고 있는 줄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러한 자들에게 인내와 온유와 오래 참는 정신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복음전도, 305).]
② 예레미야의 소송(렘 12:1~4): 예레미야는 의인의 고난과 악인의 형통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연약성.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함.
[악인의 번영을 허용하시는 이유 - “하나님이 악한 자가 번영하고, 그들이 당신께 대한 적의(敵意)를 나타내도록 허용하시는 것은 그들의 죄악의 잔이 찰 때 모든 사람이 그들의 완전한 멸망 가운데서 그분의 공의와 자비를 볼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학대한 모든 자들이 공정한 보응을 받는 날,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에게 행한 모든 잔학하고 불의한 행위가 그리스도 자신에게 행한 것으로 인정되어 벌을 받는 날이 신속히 다가오고 있다”(각 시대의 대쟁투, 48).]
(3) 적용질문: 악인은 형통하고 의인은 고난을 받은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고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는 결심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악에서 떠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자. 불신과 반대 중에도 하나님의 섭리를 확신하고 믿음으로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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