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라는 것...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라는 것이 있었다 한다.

그 ‘나’라는 것은 ‘몸’이라는 것을 가지고 그 안에 ‘인식’이라는 등불이 켜질 때에만 작동을 한다.

그 ‘나’는 ‘몸’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인식’이란 등불의 꺼짐과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인간의 눈에는 사라진 ‘나’를 간직하고 있는 인간 아닌 존재가 있다.

그 존재가 ‘나’를 위해 이제는 수명 7, 80년의 유한한 집(몸)이 아닌 영원한 집(몸)을 준다는 약속을 기록하여 남겼다는데...

그 약속에 관련한 이야기를 이번 9과 교과해설에서 다룬다.

시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방송듣기>

2015년 3기 선교사들 9과 - 베드로와 이방인들

http://www.podbbang.com/ch/6532?e=21770506

<사진설명>

첫 번째 사진: 2015년 4월 18일 예진이 침례식 때 찍은 엄지영 집사 가족 사진.

두 번째 사진: 2015년 8월 15일 테네시주의 First 네쉬빌 교회에서. 이 교회의 교인은 46개국에서 모인 사람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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