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기 교과 누가복음 총론

많은 기독교인들이 복음서에 특별히 친숙함을 느낀다.

다른 성경은 예수에 관한 기록이 나오지만 복음서에는 그 예수님의 존재와 행보를 직접 느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사복음서는 설교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하지만 정작 복음서는 ‘군중 속에 고독’을 느끼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지만 표면만 돌뿐 정작 복음서의 내부 깊숙이 도달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3개월 동안 누가복음을 파헤칠 것이다.

그곳에서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엄청난 보화들을 가져와 JLBABC에 진열해 놓을 것이다.

원하는 모든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이 보화들은 돈을 받지 않고 나눠준다.

공기처럼, 물처럼, 사랑처럼...

<방송듣기>

2015년 2기 누가복음 총론

http://www.podbbang.com/ch/6532?e=21647584

(사진설명: 지난 주 주말부흥회를 인도했던 양평 산수유 교회에서 ‘천수답의 새벽묵상’의 광팬(?)이신 조영은 집사님을 만났는데 그분이 천수답 목사님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관계로 인터뷰를 녹음해왔다. 하지만 두 분은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각각 찍은 사진을 이곳으로 옮겨와 두 분을 만나게 하였다. 인터뷰는 누가복음 총론 방송 초반부에 나온다.)

*스마트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스토어’로 가서 ‘팟빵’을 다운로드 받으면 팥 모양의 앱이 바탕화면에 설치되는데, 그 앱을 클릭해서 팟빵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왼쪽 상단의 ‘≡’를 누르면 검색창 나타나는데, 그 검색창에 ‘최종오'를 검색하여 ‘최종오의 JLBABC'를 클릭하여 화면을 띄어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파란 바탕색에 있는 세 줄의 하얀 선들을 클릭하면 ’구독하기’가 나타나는데 그것을 누르면 JLBABC가 인터넷의 ‘즐겨찾기’처럼 ‘구독목록에 저장되는데, 방송을 청취하고 싶을 때마다 ‘구독목록’에 있는 ‘JLBABC’로 들어가서 원하는 방송을 클릭하여 청취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