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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2기 1과 예수의 탄생(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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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3-27 10:36 조회4,7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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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탄생

★핵심: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초라한 신분으로 태어나셨다.

★누가는 예수의 복음을 기록하면서 왜 로마 황제나 헤롯 왕에 대해 언급했는가?(8쪽)

-예수가 꾸며낸 이야기 속 주인공이 아니라 실제 역사 속의 인물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 차례대로(누가복음을 기록한 목적)

★다른 세 복음서와 누가복음은 어떻게 다른가?(10쪽)

-마태, 마가, 요한은 자신이 보고 경험한 예수에 대해 기록했다.

반면 누가는 예수를 직접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는 동역자인 마가로부터 예수에 대한 놀라운 얘기를 자세히 들었을 것이다. 그는 진리에 대한 열렬한 탐구자였다. 그래서 그는 예수의 이야기가 정말 믿을만한 것인가 하고 이미 기록된 마태, 마가복음이나 다른 문서들, 구약의 예언들을 '시초부터 정확하게 조사하여 보았'(눅 1;3, 새번역)다. 그결과 예수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그 놀랑누 소식을 다른 이방인들과 공유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누가복음을 기록한 것이다.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기록된 이야기 179가지 중 43가지가 누가복음에만 기록되었을 정도로 다른 복음서보다 자세하고 생생하게 기록했다.

누가복음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선한 사마리안의 비유도, 삭개오의 극적인 회심의 이야기도 몰랐을 것이다. 누가복음에만 기록된 탕자의 비유는 얼마나 감동적인가?

누가복음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그가 듣고 읽은 것을 기초로 했지만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했기 때문이다.

★누가가 복음서를 기록하기에 앞서 자세히 살펴보았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당시에도 거짓 메시야들이 있었다. 마지막 때에도 거짓 메시야, 거짓 선지자들이 넘치고 있다. 그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멸망을 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메시야라고 해서 무조건 믿어선 안된다. 말씀으로 검증해 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모든 말씀으로 확실하게 검증된 '시험받은 돌'(사 28:16, 한글킹제임스)이다.

우리는 전혀 모르는 것이나, 근거없는 것을 무조건 믿을 수 없고 믿어서도 안된다. 무조건 의심해서도 안되겠지만, 정말 믿을만한 지는 알고 믿어야 한다.

★누가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무엇인가?(10쪽)

-누가 자신이 이방인 의사로서,

예수가 이방인의 구주도 되시며, 구원은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이라는 믿음을 확신시켜주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불신자 이웃에게 하나님이 그들도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을까?

-

월. 그 이름을 요한이라(요한의 탄생)

★요한의 이름의 뜻은?(12쪽)

- "여호와는 은혜가 깊으시다"

★왜 이름을 요한이라 정해 주셨을까?

-당시에 하나님의 택하신 이스라엘은 4백여년 동안 선지자도 하나님의 음성도 없이 영적 암흑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더구나 로마의 속국으로 오랫동안 폭압에 시달리면서 그들은 모든 희망을 잃어가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요한의 기적적인 탄생은 하나님이 또다른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요한의 탄생은 메시야의 탄생을 예고하는 복선이었다.

그래서 요한이란 이름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징계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징계를 통해서 구원하시는 참으로 은혜로운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요한의 부친은 어떤 품성의 소유자였는가?(12쪽)

-그도 실수하고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그를 '흠이 없다'고 하신 것은 그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이다. 완전이란 그 행위가 아닌 믿음, 즉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른 것을 말한다.

★자주 넘어지고 실패하는 이들에게도 어떤 소망이 있는가?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면 하나님이 받아주신다.

화. 그 이름을 예수라(마리아의 믿음)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하나님의 은혜는 단지 우리를 고난에서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는 분을 통해서 모든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인 죄라는 원수로부터 구원해주셨다는 것이다.

★어느날 천사로부터 처녀인 내가 아이를 잉태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면(비록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

★마리아는 천사의 말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가?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라 마리아도 처음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ㅇ있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일이라고 했을 때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믿음으로 반응하였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했다.

진정한 믿음은 자신의 사상이나 계획을 하나님의 말씀에 굴복하는 것이다.

★마리아를 통해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

-

수. 베들레헴의 축사(하나님의 선물)

★선물에 있어 포장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귀한 선물인 당신의 아들을 비호감 포장지에 싸서 보내셨다.

주님은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냄새나는 마굿간에서 태어나셨으며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

★왜 그랬을까?

-우리로 하여금 숨겨진 보물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하나님의 보물은 교만한 자들에겐 숨겨져 있으나 어린아이 같이 겸손한 자들에게는 쉽게 보이는 법이다.

★예수님이 마굿간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16쪽)

-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 복음인가?

-

목. 구주에 대한 증언(시므온의 증언)

예수를 할례하기 위해 성전에 데려갔을 때 시므온은 어떤 사실을 선포했는가?(18쪽)

-

★시므온은 또한 예수의 장래에 대해 어떤 예언을 했는가?(18쪽)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실 것=사람들에게 정죄를 받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것

하나님이 죄인을 구원하는 방법은 하늘에서 구명줄을 내리거나 기적적인 방법으로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친히 인간역사에 들어오셔서 고난을 받음으로써였다.

★예수는 우리에게 흥함의 기초가 될 수도 있고 패함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 왜 그러한가?(18쪽)

-그를 영접하는 자는 가망이 없는 죄인이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요 1:12), 그를 거절하는 자는 아무리 선한 사람도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있게 될 것(요 3:36)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배타적인 선택을 요구하신다.' 세상 아니면 예수, 예수 아니면 세상, 어느 한 쪽만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피곤하며 어느 한 쪽으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한다.

<적용, 결심>

★이번 과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나 소감은? 나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결심은?

★토의식 교과 운영을 위해★

-교사회의에 필히 참여하라.

-교사는 자신의 지식을 주입시키려 말고, 반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라.

-질문을 적절하게 하라. 상황에 맞게, 이해하기 쉽고 대답하기 쉽게 하라.

-개인의 자존심이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도록 질문하라. -반생들이 핵심에서 벗어나거나 한 사람이 발언을 독점하지 않도록 적당히 끊으라.

-엉뚱한 답변이나 발언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식으로 인정해 주라.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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