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대쟁투와 초기 교회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행 4:13)

시작하며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고

수많은 표적과 기적을 경험했지만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을 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디로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주님의 마지막 부탁 말씀에 따라

예루살렘에 남아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성령의 임재가 그들에게 임하게 되자

영적으로 깨어나고 변화가 일어났다

제자들에게 임했던 성령의 바람은

온 세상에 임하신 하나님의 바람이다

이 성령님께서 함께 하는 자들은

옛사람을 벗은 제자들처럼 새사람이 된다

고기 잡는 어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고

세리마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었고

의사 누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는 자가 되었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촉망받던

산헤드린의 명령서를 집행하던 사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도 바울이 되었고

사단의 자녀였고 사단의 백성이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일)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

십자가에 죽으셨던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제자들을 교육하셨다

이 시간은 예수님이나 제자들에게

참으로 소중하고 아까운 시간들이 였는데

예수님께 궁금한 것이 많았던 제자들은

그중에서도 가장 궁금한 것을 질문했는데

하늘의 복에 관한 질문이 아닌

땅에 관한 복 즉 사단사상의 질문을 했다

질문 내용으로 보아 제자들은 아직도

예수님과 그의 사명을 알지 못한 것 같다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어디로 왜 가시는지

성령님과 구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제자들은 아직도 세상 복을 갈구하며

언제쯤 형편이 풀리고 잘살게 되냐고 물었다

예수님의 대답은 제자들의 기대를 무너뜨렸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7-8)

월)오순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관심을

성령께 주목하게 하고 하늘로 올라가셨고

천사들은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을 알렸다

감람산에서 내려온 120여명의 무리들은

예루살렘의 마가 다락방에서

마음을 모아 기도에 올인 하며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을 실행 했다

그렇게 기도하기 10일째 오순절 날에

방안 가득 바람이 불더니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제자들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성령이 임하게 되자

약속이 깨달아지고 믿음의 권세와

담대함과 능력까지 덤으로 받고

죄 때문에 잃어버렸던 것을 회복한다는

표징으로 언어까지 풀어주심을 알게 되었다

이 언어는 바벨탑 사건으로 불통하게 된 것을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소통하게 하시므로

예수님을 온 세상에 증거 하게 하셨다

화)사두개인들과 마주하여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 하던

베드로와 요한이 사회적 반대와 핍박을 받게 된다

당시 유대교가 아닌 다른 신흥종교를

믿는 자들은 종교 재판소에 넘겼고 죽이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베드로와 요한은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해졌다

그러자 당국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구금하고 처벌하려 했지만 죄목을 찾을 수 없어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위협한 뒤 풀어 주려했는데

베드로와 요한은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며 증인의 사명을 드러냈다

베드로와 요한은 자신들이 체험한 것을

담대히 증거 하였는데 이것이 증인으로

가장 확실한 전도 방법이고 사단도 떨게 한다

증인은 법적인 용어로

자기의 체험을 증언하는 자다

그러므로 가장 쉬운 전도는

내가 만난 예수를 전하는 것이고

내가 체험한 예수님의 은혜를 전하는 것이다

수)스데반의 순교

예루살렘의 신흥 예수교회에 대한

유대인들의 핍박이 점점 극렬해지자

많은 성도들이 사방으로 흩어졌고

흩어진 자들이 팔레스타인 전역에

복음을 전파하게 됨으로

교회에 당한 핍박과 고난이

하나님나라에는 유익이 되었다

예루살렘교회에 일곱 집사 중

스데반집사는 뛰어난 인물이였다

유대교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잡혔음에도

자기의 믿는 바를 확실히 증거 하며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였다

그러자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사단처럼 분노하고

사단처럼 이를 갈며 스데반에게 달려들었다

스데반은 운명을 알았지만 요동하지 않았다

성령의 역사로 죽음 앞에서 평안을 누렸다

스데반은“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하자

사단들은 견디지 못하고 돌을 들어 던졌다

스데반의 순교로 예루살렘 교회는

박해를 당하고 각처로 흩어지게 되었으며

사울은 그 공을 인정받아 산혜드린 의원이 되고

예수님은 그를 회심시켜 크게 사용하셨다

목) 태도를 바꿈

이방인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구제하고 기도하는 사람이라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은혜를 베푸시길 원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넬료에게 전해 줄 마음이 없었는데

이방인과 접촉하거나 교제하는 것을 금하는

유대주의 사고와 편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이방인 편견은 초대 선교에

큰 걸림돌이 되었는데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베드로도 그랬다

하나님은 베드로의 이방 편견을 깨기 위해

부정한 음식 보자기 환상을 보이셨지만

베드로가 세 번씩이나 거절하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하셨다

베드로는 환상의 의미를 깨달았고

이방인 고넬료에게 침례를 주었다

선악과 이후 스스로 하나님이 된 인간들은

언제나 선악의 판단을 자기가 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의 이름을 빌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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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곳이 없어 여기에 알립니다

교과공부와 성경공부를 오랫동안 깊이 하다 보니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영적인 인싸이드가 

어마하게 싸이게 되었는데 그것들을 더 늦기 전에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전하려 합니다

강의할 수 있는 제목들

1. 교과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2. 하나님의 존재 하심과 사랑의 원리 알기

3. 영상을 보는것 같이 성경을 읽을수 있는 방법

4. 구원의 원리 쉽게 알기

5. 율법 바로 세우기

6. 팔복의 사람 되기

7. 성령의 열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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