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8과 전우

1. 기억절: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누가복음 24:32)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 주동안 다른 사람과 함께 함으로 행복했던 경험이 있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3월부터 시작할 안식일 오후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합니다.

3. 서론: 사역 초기부터 예수님은 홀로 일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며 봉사할 사람들을 선택하셨다. 대쟁투가 예수님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것처럼 제자들을 둘러싸고도 일어났다. 자존심, 의심, 고집, 옹졸함 등 제자들의 결함은 사탄에게 길을 열어 주었다. 이번 주에는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과 제자들의 시험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

(1) 베드로를 부르심(일) 눅 5:6~8, 11

(2) 그분과 함께(월) 막 3:14

2) 제자들의 시험과 예수님의 가르침

(1) 천연계를 다스림(화) 마 8:23~27, 막 4:35~41

(2) 누가 더 큰가?(수) 막 9:33~37, 마 20:20~28

(3) 말씀과의 거룩한 만남(목) 눅 24:19~35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

(1) 도입질문: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누구이며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누구이며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은 어떻게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분과 함께 있게 하셨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분과 함께 있게 하셨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 ① 베드로를 부르심(눅 5:6~8, 11): 베드로는 흠이 많은 사람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죄를 겸손히 고백함. 그리고 부르심에 따름.

[부르심 받은 베드로 - “베드로는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부르짖었으나 자기는 그에게서 떠날 수가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예수의 발에 매달렸다. 구주께서는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대답하셨다. 이사야에게 하늘의 기별이 위탁된 것은 그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신의 무가치함을 본 후에 있은 일이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위한 그의 사업에 부르심을 받은 것은 자기를 버리고 하늘의 능력에 의지한 후에 있은 일이었다”(시대의 소망, 246).]

② 영적성공의 전제조건(막 3:14): 예수님의 제자들은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하여 나아 가기 전, 예수님 곁에서 지내며 그분께 배워야함.

[그리스도의 임무에 버금가는 부르심 -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에게서 보고 들은 것을 세상에 선포하는 증인으로 내보내기 위하여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의 임무는 인류가 일찍이 부름을 받은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며 그리스도께서 친히 가지신 임무에 버금가는 일이었다. 그들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 될 것이었다. 구약 당시에 열 두 족장이 이스라엘의 대표자였던 것처럼 열 두 제자들은 복음 교회의 대표자가 될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291).]

(3) 적용질문: 당신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어떻게 그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질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어떻게 그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질 수 있을 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제자들의 시험과 예수님의 가르침

(1) 도입질문: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경험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제자들의 시험과 예수님의 가르침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제자들을 어떤 시험을 경험했으며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을 어떻게 되살리셨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화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제자들이 경험한 시험과 예수님이 제자들의 믿음을 어떻게 되살리셨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 ① 천연계를 다스리심(마 8:23~27, 막 4:35~41): 지구상 대쟁투에서 사탄은 자연재해를 이용하지만, 예수님은 더 큰 권세로 천연계를 통치함.

[천재지변을 통하여 일하는 사탄 - “사탄은 아직 준비되지 아니한 영혼들을 자기의 수확물로 거두어들이기 위하여 천재지변을 통하여 일한다. 그는 천연계의 비밀을 자세히 연구하여 하나님께서 허용하시는 범위 안에서 천연계의 이변을 일으키기 위하여 그의 전력을 기울인다. 욥에게 고통을 주도록 허락을 받자 그는 얼마나 신속하게 양 무리와 가축들, 종들과 가옥들과 자녀들을 휩쓸어 버리고 순식간에 재난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였는가”(각 시대의 대쟁투, 589).]

② 섬기는 자(막 9:33~37, 마 20:20~28): 십자가 직전 ‘누가 더 큰가?’ 다투는 제자들의 논쟁에 예수님은 모든 특권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지심.

[그리스도와의 사이를 막는 이기심 - “제자들까지도 겉으로 보기에는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것처럼 보였으나 마음속으로는 자신을 위하여 큰 것들을 추구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누가 더 큰지에 대하여 분쟁을 일으킨 것은 바로 이 정신이었다. 그들과 그리스도의 사이를 막고 예수의 자아 희생의 사명에 몰인정하게 하고 구속의 오묘를 그토록 더디 이해하게 만든 것은 바로 이 정신이었다”(시대의 소망, 409).]

③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눅 24:19~35): 실망하여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은 말씀을 통해 메시야의 예언을 깨닫고 마음이 뜨거워져서 복음을 전파함.

[제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한 것 - “이제 그들은 서로를 돌아보며 말했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2). 그들 속에서 마음을 뜨겁게 한 것은 무엇인가? 그들의 믿음을 깨우친 것은 성경 안에 있는 조명하는 능력이었다” (설교와 강연 1권, 173).]

(3) 적용질문: 우리가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맡겨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맡겨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헌신을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에 순종하고 그분과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