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1기 5과 계속되는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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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1-25 18:06 조회4,49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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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교사가 명심할 핵심 사항>
질문, 핵심, 하나님모습 발견, 적용, 교과 전체흐름, 반생을 위한 기도
<핵심>
어떤 어려운 시험이나 난관 앞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신뢰할 때 승리할 수 있다.
*핵심어 : 신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시험에 이겼던 경험을 나눠보자.
⇒믿는 자에게 시험은 그것이 밖으로부터 오든, 안으로부터 오든 끊임없는 과정이다. 어떤 경우에 시험에 넘어지고 어떤 경우에 승리하는가?
일~월. 마음 속에서 계속되는 투쟁
1. 거인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 밧세바라는 연약한 여인 앞에서는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이유가 무엇일까?
2. 다윗은 회개함으로 구원을 회복했으나 그의 남은 생애는 얼마나 고통스러웠는가?
3. 엘리야가“…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고 이스라엘을 저주한 이유는?
4. 이스라엘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해 어떤 이적이 필요했는가?
수~목. 민족적인 위기 앞에서
5.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가 유다를 공격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6.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히스기야는 어떻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는가?
7. 이 전쟁은 얼마나 싱겁게 끝났는가?
8. 하만이 이스라엘민족을 말살하려던 음모에는 사단의 어떤 계략이 숨어있었는가?
9. 에스더 시대에 겪었던 대쟁투는 어떻게 반복될 것인가?
10.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려고 할 때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는가?
11. 느헤미야는 어떻게 그의 계획을 성취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에서 깨달은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변을 위한 아이디어>
1. 골리앗을 향해 나아갈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승리했으나, 밧세바 앞에서는 하나님보다 그녀의 육체에 더 주목하고 말았다. 싸움은 전쟁터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요 우리 삶의 전반에 걸쳐서, 특히 마음 속에서 항상 진행형이다. 우리는 마음 속의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늘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하다.
「그가 전쟁이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알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전쟁에 나서야 했던 때가 있었다면 그것은 엘라 골짜기의 전쟁터에 있었을 때가 아니라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의 마음 구석에서 대쟁투가 벌어지고 있었을 때였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가장 무서운 원수는 내부에 숨어있다. 항상 겸손하게 깨어있음과 기도가 없이는 사탄의 교묘한 유혹에 패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2. 특히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여 그의 후궁들과 공개적으로 간통하는 장면은 그의 죄의 수치를 되살아나게 하는 고통스런 일이었다. 그러나 다윗은 그런 고통을 불평하지 않고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었다.
3. 그것은 엘리야가 이스라엘에게 분노해서 내뱉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으로 예언한 것이다. 3년 동안의 극심한 가뭄은 절망스러운 것이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풍요의 신 바알을 섬기고 있었다. 이에 하나님은 거짓 신을 심판하여 그들의 마음을 참하나님께로 돌이키고자 비를 내리지 않으신 것이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애 3:33)요, 그들로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의 풍성한 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4. 이스라엘은 가뭄을 겪으면서도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 1명과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 850인 간의 제사 대결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그들의 선택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참과 거짓을 스스로 비교하여 선택하게 하신다. 「모든 심장이 뛰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을 따르도록 단 하나의 심장도 강제하지 않으신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대쟁투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진행될 것이다.
5. 유다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벌받고 있다는 패배감으로 스스로 항복하게 하기 위한, 마음을 공략하는 고도의 심리전이었다.
「앗수르인들은 유다 백성들을 현혹했다. 그들은 다른 나라의 신들도 그 백성들을 앗수르의 손에서 구원하지 못했다고 경고했다. 그 말은 유다 백성의 신이라고 더 나을 것이 있겠느냐는 뜻이었다(왕하 18:28~30, 33~35).」
그들은 파죽지세로 주변 나라들을 정복했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 북방 이스라엘을 간단하게 무너뜨렸다. 또한 46개의 유다의 성읍이 이미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가 있었다. 그들은 또 조롱하기를, 유다에 말 탈줄 아는 군사가 있다면 말 이천 필을 그냥 주겠다고 하며, 열국의 어느 신도 앗수르왕의 손에서 그 땅을 건져낸 신이 없다고 겁박하였다.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자신들의 하나님마저 모욕하는 소리에 백성들은 간이 콩알만해져서 감히 맞설 엄두를 내지 못했다.
6. 그는 백성들에게 한 말도 대답지 못하게 했다. 이것은 백성들로 하여금 저들의 술수에 말려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하나님의 전에 들어갔다.
그는 군사력이나 인간의 지혜로써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마음을 현혹하는 저들의 공략에 마음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맞섰다. 그는 이사야 선지자에게 기도로써 하나님의 뜻을 묻게 하였고, 그 자신도 기도로써 하나님을 붙잡고 마음을 강하게 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당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기도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사 37:20)
7. 유다의 백성들은 한 사람도 전쟁에 임하지 않았으나, 천사들에 의해 앗수르 군사 18만 5천이 도륙을 당하여 앗수르 왕은 패잔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승리케 하신다.
8. ①「“그 음모의 숨은 선동자인 사탄은 참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보존할 사람들을 이 세상에서 제거하고자 노력하였다”(선지자와 왕, 600~601). 그리고 이 사람들을 통해 세상의 구주가 오실 것이었다.」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려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②「놀랍게도 이 문제는 경배와 관련해서 시작되었고 일부 유별난 집단은 권세를
가진 자들의 법과 전통을 따르기를 거부했다(에 3:5, 8 참고).」 참 하나님께 대한 경배가 위협받았다.
9. 「물론 종말의 시대와 상황이 다를지라도 그 배후의 실상 즉 그리스도와 사탄 사이의 대쟁투는 여전히 동일하다. 하나님께 충성하려는 자들은 당시 유다인들에게 있었던 비슷한 일들을 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구 역사의 막바지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계 13:15)라는 명령이 반포되리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러나 끝까지 충성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11.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신뢰하였기 때문에 성벽 중건을 준비하며 원수의 위협은 하나님의 손에 맡겼다(느 6:14~15).」 원수들의 방해에 맞서지 않고 기도하며 묵묵히 할 일만 했을 때 원수들은 패하고 말았다.
「우리가 따라가야 할 길 - “느헤미야가 취한 태도는 이런 종류의 반대자를 대항하는 방법으로 우리 마음에 강하게 인식되어야 한다. 느헤미야가 그의 마음을 겸비하게 하여 하나님께 간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 모든 것들을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 가져가야 한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매달렸다. 이것이 우리가 따라야 할 길이다”(교회증언 3권, 574).」
아무리 강한 자거나 약한 자거나 대쟁투에서 이기는 길은 겸손히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길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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