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공동체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2과 공동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06-12 08:55 조회3,803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12과 공동체
(2009년 6월 20일 안식일)

<기억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 12:27)

<학습 목표>
1.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신 몸이요 우리는 그 지체들임을 인식한다.
2. 교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갖는 특권과 그에 따른 책임이 무엇인지 배운다.

<서론>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며, 당신의 사업을 이루고자 계획하셨다.
교회는 가장 행복한 안식처가 되어야 하며, 가장 역동적인 사명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 나는 과연 더 행복하고, 역동적인 교회를 만드는 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A.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일-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어 한 백성을 삼으신 일과 스스로 공동체를 형성한 바벨탑 사건은 어떤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까?
<참고> 바벨탑은 자만심과 불순종의 공동체를 상징이다. 그와 반면에 아브라함을 통해 형성된 하나님의 백성은 "갈 바를 알지 못할지라도 믿음으로 따라가는 순종의 공동체를 상징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고대 이스라엘과 오늘날의 교회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범했던 실수들 가운데 오늘날의 교회가 반복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한 백성을 통하여 당신의 일을 이루고자 하셨으나 백성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좌절된 경우가 많았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중요한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2. (목요일) 교회는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기초를 둔 하나님의 집입니다(딤전 3:15). 교회가 이처럼 든든한 기초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줍니까?
<참고> 교회가 특정한 개인의 지혜에 기초하지 아니하고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기초했다는 사실은 안정감을 준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교회에서의 책임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습니까? 더 향상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참고> 교회는 성도의 공동체이다. 성도는 비록 완벽한 존재들이 아니지만 함께 연합하고 격려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한 진정한 구원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

B. 교회의 각 지체인 성도(월-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우리 몸의 여러 기관(器官)들 중에서 없으면 가장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세 가지만 차례대로 고르라면 무엇을 고르겠습니까?
<참고> 눈, 귀, 입 혹은 심장, 위장, 신장이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는 불필요한 기관이 하나도 없다.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몸 전체가 불편해진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한 사실에서 어떤 중요한 교훈들을 배울 수 있습니까?
<참고> 교회는 교인들이 상호간에 의존하여야 하며, 어느 누구도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구성원 각자마다 자신의 고유한 역할이 있다.

2. (화요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특권임과 동시에 책임도 따릅니다. 교인으로서 해야 할 임무들 중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참고> 봉사, 구제, 권면, 권계(勸誡)하는 일과,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는 일은 모든 교인들의 공통적인 임무이다.

3. (수요일) 교회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그 다양성 속의 통일성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고> 분열이 있는 곳에서 전진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우리 교회 안에도 분열의 위험성은 언제나 상존한다. 물론 다양성을 존중해야겠지만, 통일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나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나는 나의 직분에 만족하고 있습니까? 혹 다른 사람의 역할을 부러워하지는 않습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은사를 생각해 보라. 나의 고유한 은사로 교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나의 은사를 활용하여 영혼구원 사업에 헌신하고 있는가?

2. 교인이 되는 것은 구원의 필수 조건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다른 이유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의 유익한 점은 무엇입니까?
<참고> 교인이 되는 것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교인이 된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분께 속하게 되고, 그분께 속한 자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된다.

<요약 및 결론>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마지막 사업을 마치실 것이다.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자. 시간은 조용히 흘러가고, 우리의 기회도 지나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