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예레미야서의 교훈(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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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5-12-21 18:02 조회3,460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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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 하나님의 품성과 유다 백성들의 반응"과 "심령의 종교와 남은 자들"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3과 예레미야서의 교훈
1. 기억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예레미야 23:5).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올 한해를 보내며 가장 감사한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안교반과 소그룹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3. 서론: 예레미야서의 핵심 기별은 하나님의 품성과 그것에 대한 인간의 오해와 편견이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과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라고 호소한다. 이번 주에는 하나님의 품성과 유다 백성들의 반응 그리고 심령의 종교와 남은 자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자.
4. 교과개요
1) 하나님의 품성과 유다 백성들의 반응
(1) 예레미야의 하나님(일) 렘 2:13, 31:3
(2) 종교의식과 죄(월) 렘 6:20, 7:1~10
(3) 우상들의 황혼(수) 렘 10:1~15
2) 심령의 종교와 남은 자들
(1) 심령의 종교(화) 신 6:5, 렘 29:13
(2) 남은 자들(목) 렘 23:1~8
5. 토의를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품성과 유다 백성들의 반응
(1) 도입질문: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한문장으로 소개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자신의 생각과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하나님의 품성과 유다 백성들의 반응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레미야가 소개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오해와 반응을 보였는지 함께 토의하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과 수요일 교과에서 예레미야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품성과 유다 백성들의 오해와 반응을 함께 토의하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 ① 예레미야의 하나님(렘 2:13, 31:3): 생명의 근원, 위대한 창조주, 심판자, 우리를 사랑하시고 회개를 거듭 호소하시는 하나님으로 묘사됨.
[구속의 경륜의 목적 - “구속의 경륜에는 사람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광범위하고 깊은 목적이 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일만을 위하여 세상에 오시지 않으셨다.…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의 행위는 사람들이 하늘에 접근하는 일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사탄의 반역을 처리하심에 있어서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이 정당하심을 온 우주 앞에 옹호할 것이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율법의 영원 불변성을 확립할 것이며 죄의 본질과 결과들을 나타낼 것이었다”(부조와 선지자, 68).]
② 자기기만적 신앙(렘 6:20, 7:1~10): 유다 백성은 자기기만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며 언약의 조건을 무시하고 범죄를 지속함.
[첫째 조건도 이행하지 않은 자 - “자기의 죄를 자복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저희 마음을 겸비히 하지 아니한 자들은 아직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첫째 조건도 이행하지 아니한 자들이다. 만일 우리가 다시 회개할 것 없는 회개를 경험하지 아니하고 죄를 미워하는 가운데서 심령의 참된 겸비와 통회하는 정신으로 우리의 죄를 자복하지 아니하였을 것같으면 우리는 아직 진정으로 죄의 사유를 구한 것이 아니요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구하지 아니하였으면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평강을 얻지 못한 자이다”(정로의 계단, 37).]
③ 우상숭배(렘 10:1~15): 유다 백성들의 가장 큰 죄는 우상숭배. 우리도 예수님께 집중하지 않으면 현대판 우상숭배에 쉽게 휩쓸릴 수 있음.
[안식일이 준수되어 왔었더라면 -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의 조성자임을 지적한다. 그런고로 안식일은 그분의 존재에 대한 계속적인 증거이며 그분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지혜와 그분의 사랑을 상기시켜 주는 방편이다. 안식일이 항상 신성하게 준수되어 왔었더라면, 무신론자나 우상숭배자가 결코 생겨날 수 없었을 것이다” (부조와 선지자, 336).]
(3) 적용질문: 당신이 개혁해야 하는 자기기만적인 신앙생활과 태도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개혁해야 하는 자기기만적인 신앙생활과 태도를 함께 이야기하고 회개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심령의 종교와 남은 자들
(1) 도입질문: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남은 자손이 지녀야할 중요한 특징과 태도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남은 자손의 중요한 특징과 태도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심령의 종교와 남은 자손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레미야서에 나타난 심령의 종교와 남은 자들의 개념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화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예레미야서에 나타난 심령의 종교와 남은 자들의 개념에 대하여 함께 토의하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 ① 심령의 종교(신 6:5, 렘 29:13):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집단적 특성이 있지만, 구원의 문제는 개인의 선택임. 하나님께 굴복하며 믿음과 순종.
[구원은 개인적임 - “소금은 첨가되는 물질과 섞여져야 한다. 그것은 또 보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첨가물을 뚫고 들어가 그것을 절여야 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구원하는 복음의 능력과 접촉하는 것은 개인적인 만남과 교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들은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구원을 얻는다. 개인의 감화는 일종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익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야한다”(산상보훈, 36).]
② 남은 자들(렘 23:1~8): 구속의 역사 내내 하나님은 충성하는 남은 무리를 두심. 진실한 남은 자는 평화와 안녕 가운데 영원한 삶이 약속됨.
[신실한 소수가 필요함 - “영혼의 구원을 모색하는, 진지하게 일하는 남녀들이 지금 필요하다. 이는 사탄이 강력한 전술가로서 전쟁을 시작하였으며 이 마지막 남은 시간에 모든 가능한 수단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보내시려는 빛을 차단하고자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온 세상을 자신의 대열로 이끌어 들이고 있는데 오직 하나님의 요구에 신실한 소수만이 그를 대항할 수 있을 것이며 그는 이러한 자들도 정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가려 뽑은 기별 3권, 389).]
(3) 적용질문: 당신은 마지막 시대 남은 자손으로 신실한 믿음과 소망을 어떻게 표현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마지막 시대 남은 자손으로 신실한 믿음과 소망을 어떻게 표현할지 함께 이야기하고 헌신을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하나님의 사랑의 호소에 반응하자. 하나님께 굴복하며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사는 신실한 남은 자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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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윤한수 목사님 공부하시느라 바쁘셨을 텐데 훌륭한 교과토의자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 맞이할 새로운 교회에서 더 아름다운 사역 펼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