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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권련투쟁 교과토의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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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씀사모 작성일09-11-07 08:56 조회4,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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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7과 교사모임 >

1. 안교활동반 (20분): 경청과 격려 잊지말라!

1)마음열기 5분: 연합회, 합회, 교회 직원들을 선출하는 선거의 계절입니다. 좋은 지도자의 덕목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영성, 지혜, 온유, 지도력, 사랑, 포용력, 추진력 등)

2)은혜나누기 10분: 한 주 동안 읽은 말씀 중에 가장 은혜 받은 것 한 가지를 나누겠습니다

3)돌봄나누기 5분: ①지난주 활동한 것을 나누기, ②안교반에 참석 못한 000 성도, 집사님이 계십니다. 다음 주에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까요? (전화, 방문, 문자 등- 구체적으로 계획하기)


2. 안교교과(25분): 30%이상 말하지 말라, 경청, 격려 중요!

제목: 권력 투쟁 (민수기 16-17장 공부)

기억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

<학습 목표>
1. 고라와 그의 추종자들의 교만과 탐욕의 죄와 반역의 죄를 통해 교훈을 얻는다.
2. 번제단을 싼 편철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통해 스스로 높이고자 하는 죄의 유혹에서 보호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운다.


3. 도입질문(3분): 마음을 열기 위한 질문

1)토의질문: 누구로부터 사실과 무관한 터무니없는 비난 또는 시기를 받아본적이 있습니까? 어떤 기분이 들었습니까?

2)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오늘은 모세와 아론의 자리를 탐해 그들을 비난한 고라의 반역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4. 교과요약 질문(5분)

1)질문: 7과는 민수기 16,17장을 연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과 배교로 말미암아 1세대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아무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한 불만과 모세와 아론의 지위에 대해 탐욕을 품은 고라는 반역을 일으킵니다. 고라가 어떠한 방법으로 반역을 일으키며 하나님께서는 고라의 반역을 어떻게 처리하셨는지에 교과의 내용을 통해 5가지로 정리해 봅시다. (교과제목참조)

2)교사정리
일요일 - 화요일: 반역의 시작과 하나님의 해결 (모세와 아론을 대항하는 반역의 시발점인 고라와 다단, 아비람과 250명의 족장, 그리고 반역을 처리하심)
수요일 - 목요일: 반역의 확대와 하나님의 해결 (모세와 아론을 대항하는 일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퍼짐 그리고 반역을 처리하심)

*일요일: 첫 번째 과정: 고라와 다단, 아비람 250명의 족장과 함께 모세와 아론의 지위를 거스려 반역함

*월요일: 두 번째 과정: 모세가 향로를 하나님 앞에 드림을 통해 하나님이 선택한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밝히자 라고 고라에게 제안했다. 이 말에 따르는 것 같은 고라와 그를 따르는 250명의 족장들은 끝까지 모세와 아론을 대항함으로 땅이 그들을 삼키는 심판과 불의 심판으로 하나님이 선택한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들어내었다.

*화요일: 세 번째 과정: 모세와 아론을 대항하는 이 무서운 반역을 기억나게 하는 기념물로 향로를 취하
여서 제단을 싸는 편철을 만들었다. 번제단을 감싼 편철은 아론의 후손이 아닌 타인이 제사장 직분을 범하지 못하도록 ‘방지하기 위한’ 경고의 기념물이 된 것이다.

*수요일: 네 번째 과정: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250명의 족장들의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히려 모세와 아론에게 ‘여호와의 사람’을 너희가 죽였다고 하며 또 다시 반역을 일으킨다. 결국 하나님께서 염병을 통해 백성의 죄를 징계했으며 아론은 죽은자와 산 자 사이에 서서 더 이상 염병이 퍼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므로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와 아론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자임을 드러내었다.

*목요일: 다섯 번째 과정: 하나님께서 아론과 각 지파의 대표들에게 지팡이를 가져오게 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선택한 지팡이 즉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살구 열매를 맺게 하셨다. 이 일을 통해 이스라엘 온 백성은 아론의 후손만이 제사장직으로 선택되었으며 제사장의 지위를 탐하는 반역의 일을 하지 않게 되었다.


5. 토의질문(15분): 몇 가지를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또 다시 반역함 (일요일)

*토의질문: 민수기 16장 3절의 내용을 읽고 반역자들이 모세에게 한 말의 네가지 거짓말을 찾아보세요.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민16:3)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첫 번째 거짓말은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라는 말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자신의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반역자들이 모세와 아론의 자리를 탐하였기에 그들이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민16:7-10). 두 번째는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라는 말입니다. 물론 보편적인 면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방 민족과 비교할 때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구별된 백성이 맞습니다. 그러나 직분의 개념으로 거룩성을 말할때는 다릅니다. 아론과 모세의 지위는 하나님께서 직접 선택하고 구별하신 지위입니다. 그러나 반역자들은 아론과 모세의 지위는 누구나 다 차지할 수 있는 지위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역자들은 교묘한 말로 백성을 현혹하며 하나님의 거룩성을 대항한 것입니다. 세 번째는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이 말 역시 보편적인 면에서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 계시는 여호와가 맞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이라는 직분에 있어서는 아론의 후손에게만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라는 말입니다. 모세와 아론의 지위는 하나님이 높이셨지 그들 스스로 높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역자들이 스스로 높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2)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월요일)

*적용질문: 모세가 향로를 하나님 앞에 드림을 통해 하나님이 선택한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밝히자 라고 제안했을 때 반역자들은 향로 가져왔지만 그들의 완력을 통해 모세와 아론의 자리를 차지하고자 했습니다. 그결과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모세와 아론이 선택받았음을 백성 앞에서 나타냈습니다. 당신은 교회 안에서 지도자들에 대해 합리적이지 않는 비난이나 또는 질투, 시기의 감정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우리가 섬김을 받고자 하는 정신, 반역의 정신, 비난의 정신에서 벗어나 용서의 마음, 사랑의 마음, 섬기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3)기념물 (화요일)

*토의질문: 고라와 그의 동료들의 반역을 상기하기 위해 향로를 취하여서 제단을 싸는 편철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타인이 제사장 직분을 범하지 못하도록 방지하기 위한 경고의 기념일 뿐 아니라 백성으로 하여금 인간이 자신의 탐욕과 권력에 대한 야망을 채우기 위해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하고 하나님을 대항한 사건을 기억나게 해 줄 것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이와 같이 어떤 사건에 대한 기념물이나 기념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있습니까? (안식일, 유월절(성만찬), 희년, 절기, 야곱이 꿈에서 사닥다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것을 기념해 돌을 세우고 벧엘이라고 부름 등)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이러한 기념일, 기념물들은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끊임없이 기억나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고정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4) 죽은 자와 산 자의 사이에서 (수요일)

*토의질문: 아론이 산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전염병이 그쳤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예수님의 어떤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아론이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 염병이 그친 사실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적 사역을 표상합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이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3:18) 마치 두 강도 사이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과 같습니다. 한 강도는 예수님을 거절했으며 한 강도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분은 경계이시며 전환점이십니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5) 아론의 싼 난 지팡이 (목요일)

*토의질문: 하나님께서 아론과 각 지파의 대표들에게 지팡이를 가져오게 했셨습다. 그리고 하나님이 선택한 지팡이 즉 아론의 지팡이에서만 살구 열매를 맺게 하셨습니다. 이 일을 통해 이스라엘 온 백성은 아론의 후손만이 제사장직으로 선택되었으며 제사장의 지위를 탐하는 반역의 일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보면 이러한 명백한 증거를 보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주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사정리: 감사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 욕심으로 가득찬 존재인 것 같습니다. 만나를 주셨지만 만나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하며 육식을 탐했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지만 그 능력의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했으며, 모세와 아론을 선택하심을 알고도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탐욕의 마음으로 반역을 일으켰던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돌아보며 우리 자신도 이러한 모습이 있었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의 의지하므로 승리하는 우리 안교반이 되길 바랍니다.

6. 결심
“반역과 배도는 바로 우리 주변과 환경 속에 잠재해 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의지 없는 영혼을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붙들어 매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그 영향을 받고 말 것이다. 사람들이 그토록 쉽게 그릇된 길로 휩쓸린다면 사단이 그리스도로 가장하고 나타나서 기적을 행할 때에는 어떠하겠는가? … 교리들은 분명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공부를 시작한 사람은 진리 안에 닻을 내릴 때까지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그들의 배는 폭풍이 와도 든든할 것이니 이는 닻이 그들을 꼭 붙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엘렌 G. 화잇 언급, 재림교 성경주석, 1권, 1114)

7.기도(3분): 오늘 적용한 것, 참석하지 못한 교우를 위해, 안교반모임을 위해

8. 과제(2분)
우리교회에서는 전교인의 신앙 회복을 위해 ‘작은 예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말씀 읽기, 매일 10분 이상 기도하기, 그리고 ‘구도자를 위한 기도(전도)’입니다. 다음 주에는 작은 예수 운동의 두 번째 영역인 기도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한 주나 최근에 응답받은 기도의 내용들을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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