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주의 인자는 하늘에 이르고(이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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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4-02-10 21:05 조회2,546회 댓글0건본문
제7과 주의 인자는 하늘에 이르고
기억절: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시편 57:9,10)
시작하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는 평가와 함께
하나님께 택함 받은 다윗은
사울왕에 이어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제2대 왕이 되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다는 의미는
하나님이 그를 좋게 보시고 마음에 들어하셨다(삼상13:14)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사람 기스의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13:21~22)
오늘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옛날 왜 다윗을 택하셨는지의
대답이 분명해 진다
다윗이 기록한 시편을 공부하는
우리도 하나님께 합한자가 되자
(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136편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이라
노래하는 후렴구가 26번 반복된다
왜 이렇게 반복하며 찬양하는지
1~22장에서는 창조와 구원을 찬송하고
23~24장에서는 구원하신 것을 찬송하고
25장에서는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26장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찬송하면서
그분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찬양한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창조와 구속을
찬송으로 부르며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 생활의 어려움에서 해방되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사역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지금도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진행되고 있고
예수님안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났다
그러므로 지금 시편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는 시편이 기록될 당시보다
예수님의 선하심과 구원을 더욱 풍성하게
누리고 있으니 그 인자하심을 노래하고
또 노래하고 더 넓게 알려야 한다
(월)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51편은 시편의 7개 참회시 중 하나로
이 시가 기록된 배경은 주전 991년경
다윗이 신정왕국을 통일한 후
왕권강화와 정복사업을 거의 마칠 즈음
국가적으로는 태평성대를 이루게 되고
다윗자신도 어느 정도 안일한 때에
밧세바를 범한 간음사건(삼하11;1~12:23)
즉 다윗이 밧세바와 불륜의 정을 통하고
그 일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하여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를 전쟁터에 내보내
죽게 함으로써 자신의 죄악을 은폐하려 했을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 죄를 토설하며 참회했던 심정을 노래한 시다
이 시의 내용은 밧세바를 간음하고
우리아를 살해한 도덕적인 죄악에 대한 참회와
근본적인 의미 즉 죄악된 본성에 따라
하나님이 없이 살았던 것이고
그렇게 되자 남편있는 여자를 범했고
그 남편까지도 살해한 엄청난 죄에 빠진것을
참회하며 사죄를 구하는 내용인데
다윗의 기도는 자신의 죄뿐 아니라
죄인을 재 창조하여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능력에 호소하는 내용으로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기도 한다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를 짓지 않으려면
죄인에서 의인이 되어야 하기에
죄인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화)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시편 130편은 죄의 중심지에서
구원을 바라는 죄인의 심경을 노래한 시다
범한 죄에 대해 깊이 슬퍼하면서
죄로 받게될 징벌의 두려움을 표현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죄인이라 죄인 짓는가? 아니면
죄를 지어서 죄인인가?에 고민을 하게 되는데
성경의 답은 죄인이라 죄를 짓는다 이다
그렇기 때문에 죄의 해결은
하나님께만 있다
우리는 범한 죄로 어리석게 되고
불의로 망칠 수도 있지만
우리가 기억할 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용서하신다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아야
곤고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굳게 잡을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 하신다
이것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역이시다
(수)엄위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을 찬양
시113장은 성전에서 드리는 찬송시로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 이유를
첫째 하나님은 가장 높으신 분임이므로
둘째 하나님이 가장 겸손하신 분으로 오셨음으로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아멘
이 찬양은 종교적인 찬양뿐 아니라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모든 피조물이
당연히 불러야할 찬양이고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구원사역으로
구원의 소망을 현실로 누리는 우리는
호흡마다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구원받은자의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받은자가 있는곳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찬양이 보여져야 한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앞두고
성만찬을 한 후에 찬송을 불렀다
감사하고 찬송하며 죽으면 순교자다
그래서 죽음을 앞두고도 찬송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사람이 하나님나라의 사람이다
(목)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
다윗은 103편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여덟 가지의 일을 기록했다
1.모든 죄를 사하시며
2.모든 병을 고치시며
3.파멸에서 생명을 속량하시며
4.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6.새롭게 청춘으로 돌이키시며
7.공의를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며
8.자신의 행위와 행사를 자기 백성에게 알리신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은
100% 완전하고 완벽하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다윗처럼
철저히 믿고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 여섯가지를 더 기록했다
1.긍휼이 많으시고
2.은혜로우시며
3.노하기를 더디하시고
4.인자하심이 풍부하시며
5.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6.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도다
이 외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였다
하나님을 잘 아는자가 인생 성공자다
재물 명예 인기 잘난것이 세상을 살기에
조금은 쉽겠지만 진짜 성공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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