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1기 13과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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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3-20 22:10 조회4,34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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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명심할 핵심 사항>
질문, 핵심, 하나님모습 발견, 적용, 교과 전체흐름, 반생을 위한 기도
<핵심>
길고 긴 대쟁투는 모든 의문을 해소하면서 끝이 나고 믿음으로 죄를 이긴 성도들은 영원한 기쁨을 누릴 것이다.
*핵심어 : 천 년, 공의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지속되었으면 좋겠는가?
⇒세상이 오래 갈수록 과학문명은 발달할지 모르지만, 악은 증가되어 고통스럽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에겐 새 하늘과 새 땅이 기다리고 있다.
일~월. 천년기
나를 늘 괴롭히는 자가 있다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가?
1-1. 이 땅에서 사탄의 권세로부터 자유를 누리는 길은?
2.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는 의문을 가졌던 경우는?
2-1. 심판하는 권세를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화~목. 천년기 끝
3. 최후의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4. 현재의 삶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때가 있다면?
5. 어떤 경우에 눈물이 나오는가?
5-1. 하나님과 함께 살려면 어떻게 되어야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상대방이 착하게 되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없다면 내가 죽든지 상방이 죽든지 해야 고통이 끝날 것이다.
사탄은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고 온갖 고통과 슬픔과 질병으로 결박하여 사람을 파괴하는 존재이다. 그런데 사탄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멸망을 당하게 되는데, 먼저는 재림과 함께 시작되는 천년기에 결박을 당하게 된다. 결박을 행하던 자가 결박을 당하는 대역전극이다. 이 말은 그가 더 이상 인간을 괴롭히지 못하고, 그가 인간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를 스스로 겪어보게 한다는 뜻이다. 의인들은 부활하여 하늘에 가 있고 지상에는 자기 편을 만들 수 있는 죄인들이 아무도 없는 적막한 곳에서 사탄은 견딜 수 없는 외로움에 한숨지을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의 결과이다. 성도들은 주님의 그 희생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도 자유를 경험하고 천년기 시작으로부터 영원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1-1.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늘 말씀을 의지해야 한다.
「바울이 주목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딤후 2:9)한다. 말씀은 예수께서 사탄을 침묵시키셨던 수단이다(마 4:4, 7, 10). 우리도 동일한 능력으로 그에게 저항할 수 있다.」
2. 천년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왜?라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공의롭기 때문에 인간의 동의 없이도 심판을 집행할 수 있다고 하지 않으신다. 사탄이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킨 이후 온 우주에서는 끊임없는 왜?가 일어났다. 왜 사탄이 천사장의 지위를 빼앗겨야 했는지, 왜 지구에서는 무자비한 재앙과 억울한 일들이 끊임없이 지속되는지와 같은 의문들이다. 성도들은 천년동안 우주적인 그런 의문들과 함께 악인들이 왜 멸망받을 수 밖에 없는지를 조사하여 확인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심판하는 권세를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한 점 의혹도 없이 모든 문제의 진상을 밝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한없는 자비를 느끼는 장면이다.
「기록을 펼치는 이 시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고요한 음성이 셀 수 없을 정도로 자주 사랑과 친절의 언어로 멸망할 자들을 손짓해 불렀던 사실을 확인할 것이다. 그분이 인내심을 가지고 아무리 강권해도 그 호소가 이 세상이 뽐내는 사물들의 잡음에 묻혀 버린 적이 얼마나 많은가. 그분은 자신이 그들을 살리기 위해 무한한 대가를 치른 분으로 알려질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묵묵히 기다리셨다. 하지만 그들은 죽음을 선택했다.」
2-1. 점도 없고 흠도 없어야 한다. 이것은 내 힘으로 불가능하고 오직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의지할 때 가능하다.
3. 천년기 끝에 악인들이 부활하고 사탄은 잠시 결박에서 놓여 하늘에서 내려온 하나님의 도성을 공격하나 그들은 확실한 실패를 맛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그들이 왜 멸망당하는지 충분히 이애할 기회를 주신다. 최후의 심판을 집행하기 전에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얼마나 자비를 베푸셨는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하며 그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들이 멸망당할 때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울 것이다. 음부는 지옥을 일컫는다. 그 지옥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악인들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는다는 사상은 하나님을 무자비한 폭군으로 왜곡시키려는 사탄의 위대한 작품이다. 이 세상에서도 악인에게 한없는 자비를 베푸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최후의 심판에도 여전히 자비를 나타내실 것이다.
4. 이 땅에 사는 동안은 우리가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을 하든 불만족스럽다. 그럼에도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은 더 이상 고민거리가 없다. 더 이상 나를 괴롭히거나 유혹하는 일이 없다. 고통과 죄의 흔적은 사라진다.
그런데 그런 세상은 지구가 철저하게 파괴된 후 재창조로써 가능하다. 우리도 전혀 새로운 인생을 원한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철저히 깨어지는 거듭남을 경험해야 한다.
「저주의 흔적이 다 사라졌다. 구속을 받은 자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기억나게 하는 영원한 지옥불은 없다. 단 하나의 흔적이 남는다. 곧 우리 구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 흔적만이 언제까지나 남는다. 구주의 상한 머리와 손과 발에 죄악이 저지른 참혹한 흔적은 남아 있다”(살아 남는 이들, 430).」 이 흔적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영원히 기념하게 하고 다시는 죄에 빠져 고통당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를 지켜줄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하신 조치이다.
5. 어떤 눈물이든 그것은 죄의 결과이다. 눈물은 슬픔과 고통의 상징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죄가 없기 때문에 다시는 눈물 흘릴 일이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 흘린 모든 눈물을 하나님이 닦아주실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천년기 시작 때가 아니고 끝에 있을 일이다. 왜일까? 성도들은 천년기 동안 악인들의 죄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한 처사를 살펴보며 끊임없이 눈물을 흘릴 것이다. 더구나 자신들이 사랑하고 믿었던 이들의 기록을 살펴보며 그들도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사실에 대해 얼마나 애통하겠는가? 그들이 거기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하늘에서도 얼마나 고통스럽겠는가? 하나님은 그러한 기억을 깨끗이 지워주셔서 순전한 기쁨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다. 이것도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죄로 인해서 가장 멀어졌던 이 지구에 내려오셔서 죄에서 구원받은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 거하시게 된다. 지구에 하나님의 보좌가 놓이고 우주의 중심이 된다. 하나님이 죄인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다.
5-1.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친밀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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