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3과 구원

1. 기억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요한계시록 21:4)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나를 행복하게 한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나의 영적 성장 보고서’를 함께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3. 서론: 하나님은 그분의 자기부인의 정신과 선하심, 공의와 사랑, 율법에 관한 모든 의문에 종지부를 찍는 방식으로 대쟁투를 해결하신다. 재림 후에 구원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동안 왕노릇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심판의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이번 주에는 재림후 심판의 과정이 필요한 이유와 새하늘과 새땅이 주는 희망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재림후 심판의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1) 사탄을 결박함(일) 계 20:1~3

(2) “왜?”라는 의문들(월) 계 20:4

(3) 최후의 심판(화) 계 20:7~15

2) 새하늘과 새땅은 어떤 희망을 주는가?

(1) 새 하늘과 새 땅(수) 계 21:1~2, 9~10, 22:1~3

(2) 다시는 눈물이 없고(목) 계 21:3~5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재림후 심판의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1) 도입질문: 우리나라의 재판은 한 사건에 세 번의 심판을 받는 삼심제도를 채택한다. 삼심제도의 목적과 장단점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삼심제도의 목적과 장단점에 대하여 이야기해 봅시다. 재림후 심판의 과정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의 재림 후에 어떤 심판의 과정들이 있는가? 하나님이 악인들을 바로 처단하지 않고 여러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재림 후 심판의 과정이 필요한 이유와 목적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말씀 토의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사탄의 결박(계 20:1~3): 예수님은 사탄에게 결박된 세상에서 결박을 풀고 자유와 해방을 허락함. 사탄은 천년동안 결박당하고 어둠에 던져짐.

[사탄의 결박 - “이곳이 사탄과 악한 천사들이 일천 년간 거할 곳이다. 사탄은 지구에 갇혀서 다른 세계에 접근하여 결코 타락한 적이 없는 자들을 유혹하고 괴롭힐 수 없게 될것이다. 그가 결박당한다는 것은 이러한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그가 세력을 행사할 대상자는 한 사람도 남아 있지 않다. 여러 세기 동안 오로지 그의 기쁨이 되어 온 기만과 파괴 행위에서 그는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각 시대의 대쟁 투, 659).]

② 심판하는 권세(계 20:4): 구원받은 자들은 천년동안 왕노릇하며 악인들을 심판함.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증과 수많은 의문들이 해소되는 기회.

[사탄과 악한 천사들도 심판함 - “또한 사탄과 악한 천사들 역시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들에게 심판을 받는다. 바울은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3)고 말한다. 그리고 유다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 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유 6)다고 주장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661).]

③ 최후의 심판(계 20:7~15): 천년기 끝, 둘째 부활 후에 하나님은 우주의 왕으로 보좌에 앉아 심판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우주에 드러냄.

[최후의 심판 -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오랫동안 고통을 받을 것이다. 사탄은 자기 자신의 죄에 대한 형벌을 져야 할뿐 아니라…그가 파멸시킨 모든 영혼들로 인해서도 고통을 받아야 한다. 나는 사탄과 악한 자들이 완전히 불타 버리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고 모든 천군들과 구원받은 성도들은 큰소리로 ‘아멘’ 한다”(초기문집, 294).]

(3) 적용질문: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구주를 영접하도록 강권해야 할 당신 주위의 사람들은 누구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아직 기회가 있을 대에 구주를 영접하도록 강권해야 할 당신 주위의 사람은 누구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전도를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새하늘과 새땅은 어떤 희망을 주는가?

(1) 도입질문: 그동안 가본 곳 중에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도시나 장소는 어디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그동안 가본 곳 중에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도시나 장소는 어디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새하늘과 새땅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새하늘과 새땅에 관한 묘사를 함께 살펴보고 우리에게 어떤 희망과 영적 교훈을 주는지 발견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새하늘과 새땅에 관한 묘사를 함께 살펴보고 우리에게 주는 희망과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말씀 토의를 시작하기 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대답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새하늘과 새땅(계 21:1~2, 9~10, 22:1~3): 만물의 철저한 파괴와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지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 상상할 수 없는 새예루살렘.

[새 하늘과 새 땅에 남아 있는 단 하나의 흔적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 고’(계 21:1). 악인들을 태우는 불은 세상을 정결하게 한다. 저주의 흔적이 다 사라졌다. 구속을 받은 자들에게 죄의 무서운 결과를 기억나게 하는 영원한 지옥불은 없다. 단 하나의 흔적이 남는다. 곧 우리 구주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그흔적만이 언제까지나 남는다. 구주의 상한 머리와 손과 발에 죄악이 저지른 참혹한 흔적은 남아 있다”(살아 남는 이들, 430).]

② 눈물이 없고(계 21:3~5): 하나님이 친히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슬픔과 불행이 사라짐. 창조주 하나님과 친밀하고 영원한 언약관계 확립.

[그리스도인의 여름 - “이 땅은 하늘을 위해 준비하는 곳이다. 여기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리스도인의 겨울이다. 여기 에는 고난의 찬바람이 우리에게 불어오고, 환란의 파도들이 밀려온다. 그러나 가까운 장래에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슬픔과 탄식이 영원히 끝날 것이다. 그때에 그리스도인들은 여름을 맞을 것이다. 모든 시련들은 끝이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