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3기 12과 바울의 선교와 기별(전략적이나 원칙에는 확고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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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9-15 12:53 조회4,707회 댓글0건첨부파일
- 2015 제3기 12과 바울의 선교와 기별.hwp (48.0K) 30회 다운로드 DATE : 2015-09-15 13: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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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매력적인 방식, 십자가
★핵심: 바울은 진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그 진리를 선교대상에 따라 그들의 입장에서 매력적인 방식으로 제시했다.
★내가 자주 생각하고 말하기 좋아하는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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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얘기할 때 귀를 기울인다. 바울은 그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했다. 이번 과에서는 바울의 신념과 접근방식을 배워보자.
일. 월. 목. 바울의 선교
★고전 1:24에서 바울은 유대인과 헬라인에게 각각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는다.(고전 1:22) 바울은 그 차이를 이해하고 그런 태도를 존중했다. 그런데 유대인이 구하는 표적(하나님의 능력의 증거)도 그리스도 안에 있고, 헬라인이 구하는 지혜도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다.
★헬라의 아덴(아테네)에서 수많은 우상을 보고 바울은 어떻게 했는가?(행 17:16, 22)
-바울은 수많은 우상들을 보고 거룩한 분노를 느꼈다. 그러나 바울은 아테네 사람들에게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며 그들의 신앙을 존중해주면서 참 하나님에 대해 소개했다.
★바울의 이러한 태도에서 얻을 교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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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이 목표로 삼은 사람들의 문화와 영적 유산을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진입 경로로 삼았다.」
「이들을 위해서 그는 유대인들에게 했던 것과는 출발점을 달리해야 했다.」
“우리 목사들에게는 바울에게 있었던 지혜가 더욱 필요하다. 그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일하러 갔을 때, 비록 그리스도의 탄생, 배반당하심, 십자가의 죽음, 부활 등이 그 당시의 특별한 진리들이었을지라도 그 는 그 문제들을 먼저 밝히려고 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영혼들을 낚을 수 있었던 기술이었다.”(복음전도, 141)
*그것이 아무리 어리석고 불합리한 것일지라도 우리는 상대방의 신앙을 존중해야 한다. 예수님도 하나님도 모르는 절에서 찬미를 부르거나 그곳에 있는 부처들을 때려부수는 것은 그리스도인 정신이 아니다.
★바울은 신앙의 원리를 당시의 어떤 문화에 빗대어 설명했는가?
-당시 사람들이 자주 볼 수 있는 로마군인들을 통해서 영적인 무장과 충성심에 대해서, 고대올림픽의 달리기 선수를 통해서 천국을 향한 경주를, 승자가 받는 썩을 면류관을 통해서 영원히 썩지 않을 면류관을 설명했다.
「언변에 능한 바울은 선교 현장에서 익숙한 것을 이용해 익숙하지 않은 것을 설명했다. 그는 그리스·로마 사회의 일상적인 특성들을 택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새 생명의 실제성을 예증하였다.」
*사람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세상 사물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천국의 실재를 설명하고, 일시적인 것을 통해서 영원한 것을 예증할 때 상대방이 보다 쉽게 진리를 이해할 수 있다.
★바울의 선교에 여러 동역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주는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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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강한 개성을 가지고 하나의 목적에 집중하는 근면한 일꾼이었다. 그런 인물들은 존경의 대상은 될 수 있을지언정 친구는 적어서 외로울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바울의 여정에는 종종 두세 명의 동역자들이 함께했다...
사도 바울은 특별히 교회를 개척하는 환경에서 협력을 중시했다.」
*독불장군은 없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그들과 서로 협력해야 한다.
★그의 동역자 중 하나인 마가와의 관계는 어떠했는가?
-마가는 고난에 익숙하지 않아 한 때 뒤로 물러갔다. 이런 사람은 선교현장에서의 변화무쌍한 상황에 부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바울은 다른 선교여행에 그를 배제시켰고 이로 인해 마가를 추천한 바나바와 갈등을 빚어 서로 갈라졌다. 그러나 바나바와 동행한 마가는 훌륭한 선교사로 변해 있었고, 후에 바울도 마가를 데리고 다닐 정도로 유용한 인물로 평가했다.
★바울과 마가와의 관계에서 배울 교훈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나, 그러한 사람을 잘 껴안을 때 유용한 일꾼이 될 수 있다.
화. 수. 바울의 기별
★바울은 율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가?(롬 3:31)
-바울은 율법에 엄격한 사람이었으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을 누구보다 깊이 체험하고 이해했다. 그는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그림자였던 의식법이 폐지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다. 하지만, 그가 예수를 만나 이후에도 도덕법인 십계명의 율법은 불변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율법이 폐할 수 없는 이유는?
-①참 자유를 주기 때문이다.(약 2:12) ②참 행복을 준다.(신 10:13) ③거룩케 한다.(레 20:8) ④죄가 무엇인지를 가리키는 율법을 폐할 수 있었다면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필요가 없었다. ⑤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다.
*오늘날의 도덕 윤리는 땅에 완전히 떨어져 세상엔 더 이상 선과 악의 구별이 없어졌고, 무법과 무질서가 판을 치고 있다. 세상이 하나님의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율법은 선악과 심판의 절대적인 기준이다.
★바울의 가장 강조한 진리는 무엇인가?(고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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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강조한 십자가의 복음을 효력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부활
★영혼불멸설과 부활신앙은 어떻게 모순되는가?
-①부활은 죽음을 전제로 한다. 영혼불멸설은 영혼이 죽지 않는다는 이론이므로 부활이 필요없다. ②영혼불멸설에서의 구원받은 영혼은 천국으로 바로 간다. 이미 천국에 살고 있는 영혼이 다시 땅에 내려와 부활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③부활은 예수의 재림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영혼불멸설은 재림 전부터 계속 영혼이 살아있으므로 재림을 무의미하게 한다.
*영혼불멸설은 불신자가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한다고 가르친다. 이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품성과도 결코 양립할 수 없는 사단의 교리다.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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