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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기 7과 예수님의 가르침과 대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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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2-07 21:07 조회4,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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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 교사 여러분, 새해에도 말씀충만, 은혜충만하여 반생들을 배부르게 해드리는 종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하신 분의 이름이 김영부라고 하는데, 그 뜻이 영원한 부자라고 하네요. 우리 모두 말씀으로 영적인 영원한 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사가 명심할 핵심 사항>

 

질문, 핵심, 하나님모습 발견, 적용, 교과 전체흐름, 반생을 위한 기도

 

<핵심>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보이지 않는 우주적인 대쟁투는 개인의 실제적인 삶 속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주님은 그 모든 대쟁투에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핵심어 : 개인의 삶, 함께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최근에 어떤 일로 힘들었거나 행복했던 경험이 있다면?

-대쟁투는 우리의 현실과 실제적인 삶 속에서 일어나며 그것은 우주적인 대쟁투의 치열한 현장이다. 이번 주에는 개인의 삶속에서 경험하는 대쟁투를 알아보자. 

 

일~월 주님의 교훈과 관련된 대쟁투들

 

1. 마음의 쉼과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2. 최근에 진정한 마음의 평안을 누렸던 경험은? 평안과 쉼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3. 말씀의 씨가 뿌려지고 자라날 때 어떤 장애물들(대쟁투)이 있는가?

 

4. 집을 튼튼하게 지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5. 수요일 소지의 비판하지 말라는 말은 판단, 혹은 심판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왜 판단하는 일을 하면 안 되는가?

 

목. 약속-“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6. 개인적으로 대쟁투를 경험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은?

 

7.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는 약속이 도움이 될 때는?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주님과 세상을 동시에 얻고자 하는 마음, 믿음의 부족, 자존심

 

2. 마음에 혹은 영혼에 안식과 자유를 누리는 길은 ①"내게로 오라"는 말씀에 반응하여 주님께 나아가야 하고(마음문을 열고 주님을 받아들임, 자존심을 버리고 주님께 문제를 맡김, 믿음) ②그분의 멍에를 메고(주님께 굴복, 그분의 뜻에 순종함) ③그분으로부터 배워야(그분의 믿음을 본받음-풍랑 속에서도 평안히 잠들어계실 정도로 온전한 믿음) 한다. 이 모든 과정은 쉽게 되지 않으며, 주님께 나아갈 것인가 말 것인가, 굴복할 것인가 말 것인가 등, 반드시 마음 속의 투쟁이 일어난다. 누구도 이 싸움을 피할 수가 없다. 그러나 주님 쪽을 선택할 때 마음의 진정한 평안을 선물로 받게 된다. 

 

「안식은 하나님이 백성과 함께 계실 때에 진가가 드러난다(출 33:14)... 

요동하는 바다와 같은 악인들에게는 안식이 없다(사 57:20)... 계 14:11도 마지막 때에 대쟁투의 다른 편에 서는 자들에게는 쉼이 없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한다.」

악인들에게 안식이 없는 이유는 그들이 안식의 근원이신 주님께 나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제공하시는 안식은 매우 넉넉한 선물 꾸러미와 같다.」 이 안식에는 육신은 물론이고 영혼의 안식, 평안, 자유, 기쁨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하늘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안식도 포함되어 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믿음으로라야 얻을 수 있다.

 

3. 「“... 천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에 감명을 주도록 힘쓰는 반면에 사탄은 그 말씀이 아무 효과도 나타내지 못하도록 재빨리 활동한다. 그는 깊은 원한을 갚기 위해 나타내는 악착같은 열심으로 하나님의 영의 역사를 방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랑으로 영혼들을 이끌고 계시는 반면에 사탄은 마음에 감동을 받고 구주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려고 애쓴다”(실물교훈, 44).」 영혼구원사업에도 사탄의 방해로 인하여 전도자는 실망하고 포기하기도 한다. 우리는 매순간 주님을 바라보므로 이러한 사탄의 방해공작을 무너뜨릴 수 있다.

 

4. 특히 요즘 같이 지진과 천재지변이 많은 시대에 집을 안전하게 짓는 것은 중요하다. 일본은 집을 지을 때 지진에 견뎌낼 수 있는 내진설계가 필수이다. 안전의 필수적인 요소는 튼튼한 기초이다. 

인생의 집, 신앙의 집에도 튼튼한 기초가 필요하다. 튼튼한 기초를 세우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듣는 일은 잘 하며 머리 속은 말씀의 지식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머리 속의 지식이 가슴에서 손으로까지는 내려오지 않아서 신앙의 기쁨이나 열매가 없다. 이런 신앙은 시련이 오고 박해가 올 때 결코 안전할 수가 없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평안할 때에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통해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한다.

 

「이러한 개인적인 투쟁은 오직 우리가 우리의 삶을 그분 위에 굳건하게 세울 때

에만 이길 수 있다. 또한 우리는 그분에게 순종해야만 그분 위에 집을 세울 수 있

다.」

 

5.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일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그의 사람됨이나 동기까지 판단하는 우를 범한다. 그러나 우리는 당사자가 스스로 밝히기 전에는 그 사람의 동기를 알 수가 없는 유한한 존재이다. 때로는 내 자신의 마음조차도 잘 모를 때가 얼마나 많은가?

 

「“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낫게 생각하거나 자신을 그들의 심판관의 자리에 두지 말라. 그대는 동기를 식별할 수 없으므로 남을 능히 판단할 수 없다. 남을 비판함으로 그대는 자신에게 유죄 선고를 내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는 그대가 형제를 참소하는 자인 사탄과 한통속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살피고 판단하는 대신에「주께서는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곧 우리가 할 일이다”(시대의 소망, 314).」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율법주의자 내지는 외식하는 자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외적인 행위와 비교하여 자기들보다 못한 사람들을 비난함으로 자기의 의를 은근히 드러낸다. 이 것은 매우 교묘하게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사탄이 기뻐하는 정신이다.

우리는 자기 자랑의 정신과 자아 부정의 정신이 투쟁할 때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겠는가? 

 

6. 기도, 하나님을 부름, 약속의 말씀, 영원한 결과를 생각함,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생각함,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함

 

7. 주님과 세상을 놓고 투쟁할 때, 연약하여 넘어졌을 때, 자기 자신의 모습이 미워지고 절망할 때.

주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할 때만이 아니라, 실패하여 주님께 치욕을 돌릴 때에도 여전히 함께 하신다. 

삼손이 밑바닥까지 타락하여 미디안 사람들과 그들의 신들의 조롱거리가 되었을 때도 주님은 그와 함께 하셔서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셨다. 주님을 철저히 배반한 베드로가 낙심하여 제자의 길을 버리고 다시 고기를 잡고 있을 때도 주님은 다시 찾아오셔서 그의 배에 축복하시고 그의 제자로서의 지위를 회복시켜주셨다. 

 

이 말씀은 특히, 그분의 지상명령인 영혼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약속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의 일을 하고 그분의 뜻을 행할 때에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켜 보호하신다는 확신으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 

 

「절대 변하지 않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은 믿음의 선조들에게 강한 확신을 주셨다. 그들은 고난과 시험을 겪고 최고의 난관에 부딪힐 뻔했으나 계속되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해 확신을 잃지 않았다. 마지막 시대의 교회에 이러한 확신이 필요하다. 우리와 함께하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은 가서 가르치고 침례를 주어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 가운데 나왔다. 따라서 우리는 대쟁투 끝에 패배할 진영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해 내는 기쁨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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