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예수님의 가르침과 대쟁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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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2-05 22:49 조회6,699회 댓글1건본문
제7과 예수님의 가르침과 대쟁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시작하며
영이신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말로 사단의 정체를 폭로하셨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폭로하지 않으셨다면
사단의 포로가 되어버린 사람은
사단과 사단의 세력을 알 길이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깨우치시기 위해
아기들에게 설명하시듯이 비유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로 보지 말고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그 진위와
그 깊이와 그 넓이까지 알아야 한다
죄에 오염된 인간의 사상은 사단화 되었는데
예수님은 그 썩어빠진 사상을 깨부수신다
그 사상이 깨어져야 말씀의 깊이를 알게 된다
일)여러 종류의 쉼
아담이 타락하여 사단을 따라간 이후
인간에게는 쉼이 없었다 그것은
사단이 인간에게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는
미션을 줌으로 쉴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그런 상태를 돌이키려고
새로운 하늘미션인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우라 하셨다
그런데 왜 멍에라 하셨는가?
인간은 사단의 죽음의 멍에를 메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명의 멍에로 바꾸라는 것이다
사단이 씌운 죽음의 쇠 멍에를 지고 있는 인간에게
예수님은 쉽고 가벼운 생명의 멍에를 소개 하신다
사단은 인간에게 죽음의 쇠 멍에를 주었음에도
멍에라는 말 대신 성취나 노력 도전 등으로 속였다
모든 인간은 사단의 이 속임에 속아
쉼 없이 끈임 없이 죽는 줄 모르고 도전 한다
그러나 도전 후의 결과는 허무나 헛됨 죽음이다
예수님을 알면 사단의 속임수에서 나와
참된 자유와 쉼을 누리게 된다
월)심고 거둠
씨 뿌리는 비유를 대 쟁투의 주제로 보면
예수님께 돌아오기 전 우리의 상태로
단단한 길 돌짝밭 엉겅퀴 밭으로
사단이 살기좋고 요리하기 좋은 상태였다
그런 밭에 예수라는 복음의 씨가 뿌려지자
단단한 것이 부드러워지고
돌 같은 품성들이 온유해지고
가시처럼 찌르던 것이 무난해져
옥토로 변하게 된 것 이것이 바로
사단에게 해방된 자들의 마음상태다
그러므로 사단은 마음 밭에 씨를
뿌리지 못하게 하고 뿌려진 씨가 자라지 못하게
방해를 하며 길가 같이 강퍅하게 하고
자갈돌을 부어 자라지 못하게 하고
사방에 찌르는 가시를 두어 자라지 못하게 한다
우리가 사단의 이런 방해를 알아야
우리 안에 복음을 어떻게 심고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지를 알게 되고
사단의 방해에 넘어지지 않게 된다
화)반석 위에 지음
이 비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인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이 비유 앞에는 주여주여 하는 자들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두부류가 나온다
이 두 비유를 하나로 정리하면
예수님을 주여주여 부르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는 자들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모래위에 집을 짓는 자들이고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며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자들이다
이스라엘은 모래가 굳어서 된 와디가 있다
와디는 건기에는 딱딱한 길을 형성하지만
우기에 비가 내리면 순간 습지로 변한다
딱딱한 와디는 비가 오기 전까지는
그곳이 습지로 변해서 무너진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집을 짓는다(사단의 작전)
그러나 생명의 비로 오신 예수님께서
모래(사단)가 아닌 반석(예수)위에
집을 지으라하시며 사단의 작전과
미션이 거짓임을 폭로 하셨다
수)비판하지 말라
비판은 죄가 들어오자 생겨난 것이다
죄가 사람을 감염시키자 판단을 하게 되었다
판단을 한다는 것은
선악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데
그 판단의 기준이 죄로 변질된 자신이다
죄로 변질되어버린 인간은
판단할 수 있는 기능도 변질 되었기에
선한(바른)판단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판단이나 비판은
사람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세상에서 선이라고 규정한 것들도
죄로 변질 사람들이 규정한 것이기에
하나님께는 선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모르고
복음의 진수를 깨달지 못한 자들에게
먼저 네 눈 속에 들보를 빼라 하셨다
판단하는 자는 자기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티를 지적하는 어리석은 자이다
목)“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인간의 본질을 깨달고 악의 세력이
무엇인지 알게 된 자들에게 하신 것이다
그렇게 예수님을 만난 자들은
진정한 쉼을 아는 자들이고
복음으로 그 마음 밭이 옥토가 된 자들이며
모래(세상)가 아닌 반석(예수)에 집을 짓고
쓸데없는 비판이나 판단을 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죄에 오염되어
앞뒤를 모르던 인간들에게
진리를 퍼부어 가르치심으로
왜 죄인이 되었는지 알게 하시고
죄의 오염과 죄의 포로에서 나오게 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사단에게 잡힌 인질임을 알고
거기서 나오는 것이 구원이고
예수님은 그런 자들과 함께 하실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지상 마지막 부탁으로
더 많은 자들에게 그것을 알리라 하셨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예수님은 인류를 향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형편에 따라서 다양한 짐들을 지고 세상을 살아갑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향해
예수님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쉼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거운 짐들을 예수님 발 앞에 내려놓는 것입니다.
마음의 모든 걱정 근심 염려와 끝없는 욕심까지도
모두 다 예수님께 내려놓으면
마음에 참된 쉼을 얻을 수 있으며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기쁨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