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광야에서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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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1-29 17:49 조회6,374회 댓글1건본문
제6과 광야에서의 승리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시작하며
예수님은 영에 이끌려 광야로 가셨다
광야는 출애굽 백성이 통과했던 빈 들이고
하나님 백성들이 겪어야하는 투쟁의 곳이다
광야는 인간의 생존이 위협당하는 곳이며
대적들의 위협이 도사리는 시험의 무대인데
예수님과 함께하면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출애굽 한 백성들은 사단의 방해로 인해
광야에 40년 동안 발이 묶였었으나
예수님은 40일 금식하신 후 에도
말씀으로 사단의 시험들을 이기셨다
이처럼 광야는 애굽과 가나안 사이에 있었고
세상과 하나님나라사이에도 있는데
유혹자 사단이 왕 노릇 하는 곳이다
예수님은 그런 세상광야에 오셔서
광야의 유혹자 사단을 이기시므로
광야를 지나는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다
일) 구원하러 오신 임마누엘
예수라는 이름은 실제 사용된
하나님아들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우리는 그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침례를 받고 치료를 받으며
기도를 하고 승리하게 된다
그러나 임마누엘은 예수님의 별칭으로
실제호칭으로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의 특징을 나타내는 이름으로
임(계시다) 마누(우리와) 엘(하나님)
우리와 함께 계시려고 오신 하나님이시다
임마누엘은 사람과 관계를 회복하러 오셨다
죄를 짓고 떠나온 사람은 하나님께 갈수 없음으로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로서 우리에게 오셨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신 것은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서다
하나님으로 존재하게 된 우리가
왜 하나님을 모르게 되었는지
그 흑역사를 알림으로 사단의 정체를 폭로 하셨다
사단의 정체를 확실히 알아야
하나님사랑의 높이와 깊이를 알게 된다
월)예수님의 침례
침례요한은 예수님께 침례를 주고
증거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기에
침례 요한이라고 부른다
예수님께 침례를 베풀어 줌으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세상에 알리고
공생애를 시작하는 문을 열어주었다
또한 그 예수께서 하실 일을 알렸다
침례요한자신은 물로 침례를 주지만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것이고
손에 키를 들고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하는 정결작업을 통해
알곡에 속한 사람은 구원하시고
쭉정이에 속한 사람은 불의 심판을 받게 된다
침례요한이 베풀었던 물 침례는
예수님을 영접한자들이 하는 의식으로
사단에게 잡혀 있던 자신을 죽이고 장사한 후
예수님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 한다
예수님의 성령침례는
예수님으로 살아난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 알곡의 삶을 사는 것이고
불 침례는 쭉정이들이 받게 되는 심판이다
화)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사단: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사단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면서
감정적인 말로 예수님의 심기를 흐려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궤계를 썻다
사단은 누가 자기의 세력이고 아닌지를 안다
사울이 주의 종인 것을 알고(행16:17)
주의 자녀가 된 것을 알면서 유혹을 하는데
그것은 주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단은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 알고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게 하려고
예수님이 금식으로 지쳐 있을 때
모든 돌이 떡으로 보일만큼 약할 때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돌로 떡을 만들라 했다
사단이 말하지 않았어도 예수님은
돌로 떡을 만들어 먹고 싶은 심정이였지만
사단이 말을 했기에 행하시지 않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고
사단의 세력은 사단의 말을 따르기 때문에
예수님은 단호히 거절하며 말씀 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수) 두 번째 시험
두 번째도 역시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려 보라 천사가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부추겨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 정도는 해야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높아진다고 유혹하며
예수님이 사단의 말에 따라 행하도록 유도했다
그때 예수님은 철부지 아이를 나무라듯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셨다
사단의 사상은 높은 자리에 오르는 이유가
권세를 사용하여 영광을 강요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심(십자가)으로 영광을 받으신다
이 시험은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런 것으로
아담이 이겨내지 못한 이생의 자랑 이다
은근히 비행기를 태워주는 것 같이 하여
자만하게 하고 우쭐하게 하는가 하면
작은 것을 부풀려 자랑하게 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에서 이기려면
하나님사상으로 무장되어야 한다
그래야 자만이나 우쭐을 버리게 된다
하나님 백성들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이 최선이기에
하나님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
목)마귀 숭배
사단은 모든 것의 주인이신 예수님께
천하만국의 모든 영광을 보여준 후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준다고 했다
사단은 세상의 주인도 아니면서
모든 것을 주겠다고 예수님을 떠보았다
사단이 가지고 있는 세상권세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죄에 굴복 할 때만 주관할 수 있는
제한적인 권세만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단이 예수님이 가지신 권세를
잃게 만들려고 거짓으로 속인 것이다
예수님이 사단의 말을 거절하면
예수님의 권세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속는다면 아담이 그랬던 것처럼
축복과 권세를 잃어버리게 된다
예수님은 사단의 그 음흉을 환히 보시고
호통 치시며“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4:10)
사단은 예수를 유혹할 수 없음을 알고 떠났고
예수님은 변함없이 천사의 수종을 받았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이 세상(광야)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
마귀의 직접적인 이름:
사단(욥1:6), 바알세불(마12:24), 벨리알(고후6:15).
마귀의 간접적인 이름:
살인자(요8:44), 거짓말쟁이(요8:44), 세상 임금(요12:31),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2:2), 시험하는 자(살전3:5),
참소하는 자(계12:10) 미혹하는 자(계20:10).
마귀의 상징적인 명칭:
광명의 천사(고후11:14), 용(계12:3), 뱀(계12:9).
사탄 마귀의 이름들이 다양하다는 것은
그가 갖가지 악을 도모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우리에게 다양한 모습의 시험하는 자로
나타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광야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즉 축복의 장소
(모세는 광야에서 하나님께로 부터 소명을 받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였음)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지금 세상(광야)에서
마귀가 시험하기 위해 기다리는 곳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처럼 말씀의 투구를 쓰고,
믿음의 흉패를 붙이고, 기도의 전신갑주를 입으면
백전백승 만전만승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탄의 시험을 능히 이기게 해 주실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