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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4기 13과 예레미야서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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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12-20 20:42 조회4,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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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함으로 멸망하고 말았으나 하나님은 여전히 남은무리를 통한 회복을 약속하셨다.

*핵심어 : 하나님의 품성

 

☆누구, 혹은 무엇 때문에 애가 탄 경우는?

하나님은 멸망의 길로 가는 백성들을 예레미야를 통해 애타게 부르셨고, 지금 이 순간도 우리를 애타게 찾으신다. 

 

일~화. 참 종교

 

☆세상에 많은 종교와 기독교파 중에서 이 교회를 택한 이유는?

 

☆종교의 중심에는 신이 있다. 예레미야가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광대한 우주의 무수한 세계들을 창조하시고 유지하시는 그분, 그룹과 영광의 스랍들이 즐겨 경배하는 사랑받는 하나님의 아들, 하늘의 왕께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자신을 낮추시고 죄의 치욕과 슬픔을 지시고 아버지의 얼굴에서 숨겨진 채 마침내 잃어버린 세상의 죄 때문에 갈보리의 십자가 위에서 당신의 심장이 터지고 생명이 떠나간 사실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온 우주의 창조자시며 모든 운명의 결정자께서 인류를 위한 사랑 때문에 당신의 영광을 버리시고 스스로를 낮추셨다는 것은 영원히 우주의 경이와 존경을 자아낼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51).」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격적인 하나님이다. 멀리서 구경만 하거나 눈감고 귀막고 있는 다른 신들과 다르게 인간의 삶에 개입하셔서 바른 길, 생명의 길, 평안의 길로 인도하신다. 그분은 멸망에 빠진 인류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할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왜 하나님께 드리는 유대인들의 종교의식을 정죄했는가?

▷「예레미야가 치열하게 씨름했던 문제는 대부분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민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자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믿었던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백성들에 관한 것이었다...

만약 누군가 ‘값싼 은혜’라고 불리는 개념에 적합한 

 

상황을 찾기 원한다면 그 용어를 적용할 만한 곳이 바

로 여기 있다. 백성들은 각종 죄악을 저지르고 성전에 가서 참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화려한 종교의식에만 치중하여 하나님의 품성을 왜곡했다. 거기엔 진실한 사랑이나 믿음이 없었다. 의식이 화려할 수록 거기엔 위선이 가득하다. 이런 의식에만 치우친 예배에는 만족이 없기 때문에 우상숭배로 빠질 수 박에 없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긴 이유이다.

하나님이 조직화된 종교와 투쟁하신다는 것은 이런 외식에만 치중하는 율법주의적인 신앙을 극도로 혐오하신다는 것이다. 

 

*사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동료 인간에 대한 태도는 하나님에 대해 태도가 어떠함을 드러낸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다는 것은 거짓이다.(요일 4:20) 

 

☆하나님이 원하시는 종교는 어떤 것인가?

▷「진정한 믿음은 매일 하나님께 굴복하며 믿음과 순종으로 그분과 동행하기로 선택하는 각 개인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과 개인적인 관계, 교제 안에서 마음을 나누길 원하신다. 

*호 6:6 내가 반기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물을 바치기 전에 이 하느님의 마음을 먼저 알아다오.(공동번역)

*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공동번역: 표현되는) 믿음뿐이니라

 

수. 목. 궁극적인 소망

 

☆유대인들은 위대한 하나님을 알면서도 왜 우상숭배에 빠졌을까? 

▷인격적인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귀찮을 수도 있다. 양심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상은 제물만 갖다 바치면 만사 오케이다. 아무리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해도 우상은 나무라지 않는다. 양심의 가책을 받을 일이 없다. 그들에겐 인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상들은 결국 어떻게 될 것인가?

 

☆우상숭배는 얼마나 어리석은가? 

▷사람이 사람이 만든 것을 경배하니 우습다. 아무런 생명도 없고 도움도 주지 못하는 헛된 것을 의지하니 인간의 어리석음이 한이 없다. 

 

☆나를 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우상들은 무엇인가? 

 

☆불순종과 우상숭배로 유다는 멸망하겠으나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어떤 소망의 기별을 전했는가?  

▷국가적으로는 멸망하나, 개인적으로 신실한 남은 자들이 있어 그들로 유다를 회복할 것이다. 

 

☆바벨론에서의 남은무리를 회복하는 일과 애굽에서의 백성들을 구원했던 역사는 어떻게 다른가?

▷①출애굽 전의 박해는 불순종과 관계가 없었으나, 바벨론 시대의 고난은 불순종으로 인한 것이었다. ②그러므로 포로들의 회복은 나라가 망하여 전혀 소망이 없는 가운데서 구원하는 것이므로 더욱 위대한 구원인 것이다. ③궁극적으로 이것은 메시야(의로운 가지)를 통해서 성취될 죄의 포로에서의 구원을 상징한다. 

 

☆진정한 남은무리는 누구이며, 그들은 어떻게 구원받을 것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알고(예수믿음) 그 품성을 증거(하나님의 계명을 지킴)한다. 남은무리는 이 믿음을 끝까지 붙잡고 인내로써 그 안에 남아있는 자이며, 예수의 재림으로 궁극적인 구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결국 거짓종교는 망하고 참종교가 승리하는 것이다. 

 

☆내가 남은무리라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감사하며, 어떤 사명감을 느끼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에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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