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예레미야서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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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5-12-18 16:58 조회7,194회 댓글6건본문
제13과 예레미야서의 교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
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렘 23:5).
시작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로써
하나님의 형상(사상)으로 창조되어
하나님과 사상적으로 통하는 관계였다
그러나 사단이 끼어들어
하나님의 형상(사상)을 말살해 버리고
사단의 사상을 주입시켜 개조해 버림으로
사단의 형상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성경역사는 그 사실과 진실을 낱낱이 알리고
인간역사를 통해서도 사단의 목적을 폭로 하신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사단의 방해를
두고 보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창3:15절에서
이미 다 해결해 놓으셨지만
사단을 닮아버린 인간들이
그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은 이미 다 해놓으셨다
그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고 찬양하는 일만 남아 있고
그 일을 하는 자들을 구원 받은 자
또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
하나님은 사단의 사상으로 변질된 우리가
하나님의 사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시고
사상이 회복되어야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다
일) 예레미야의 하나님
예레미야가 깨달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토기장이 하나님이시다
토기장이 하나님이란?
토기 즉 진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비유한 것이다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 때
토기장이 마음대로 만드는 것 같이
하나님도 하나님 뜻으로 창조 하셨다
토기장이에 의해 그릇이 존재하듯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존재 하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예레미야의 하나님은
깨졌다고 해서 결코 버리지 않고
고쳐서 즉 재창조하여 사용 하시는 분이다
토기를 빗다 잘못된 흙을 버리지 않고
다시 뭉쳐서 새로운 토기를 만들어 내신다
이처럼 죄로 못쓰게 된 인간을
예수님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는데
이것을 중생 또는 거듭남이라 한다
예레미야의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어떤 그릇을 만드느냐는 토기장이에게 달려 있다
토기가 어떤 그릇이 될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 같이
인생도 그와 같다
토기장이 하나님이 빗은 그릇(사람)은
예수님을 담아놓기 위해 만드셨다
그 그릇에 예수님이 담기면 귀한그릇이고
예수님이 없는 그릇은 천한그릇에 불과 하다
하나님은 우리 속에 생명이신 예수님이
담기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이시다
월) 종교의식과 죄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결혼한 언약의 백성이다
결혼을 했다는 것은 주인이 생긴 것이고
주인이 있는 사람은 주인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결혼하며 언약하셨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충성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표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셨고
이스라엘은 그 율법대로 살아야 했다
이 율법은 하나님을 내 몸처럼 사랑하면
꼭 지키려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켜지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긴 것이 된다
이것은 영적논리라 사람이 판단 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만 판단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종교의식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결혼할 때 맺은 언약의 상태를 보신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는 약속이다
이 약속은 하나님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있다면
종교의식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고 있는
유다의 모습 속에 사랑이 없음을 보셨다
그래서 그들의 예배를 받을 수 없었고
그들의 가증과 위선에 진노를 하시는 것이다
화) 심령의 종교
하나님을 알릴 방법이 없던 구약에서
한민족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이라 칭하시고
그 나라와 혼인관계에 들어가시므로
하나님과 언약관계가 성립되었는데
이스라엘이 그 계약을 깨버림으로
결국 관계에서 성립되는 언약이 깨졌다
하나님은 언약을 깨고 돌아서버린
이스라엘을 향해 돌아오라 호소하였지만
이스라엘은 듣지 않고 돌이키지 않고
결국은 이방나라들에 의해 멸망해 버렸다
그러므로 이제까지 한나라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알리고 구원의 개념을 알리셨는데
그 나라가 망함으로 이제는 예수님을 통해
개인들과 언약하시겠다는 것이 새 언약이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혼인관계에 들어간 것으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나는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이시며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라 표현 했다
재림의 날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신부인 우리를 데리러 오시는 것이고
하늘에서 잔치를 하고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다
수) 우상들의 황혼
하나님을 모르고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을
돌이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리는 것이다(9:3,6)
그래서 예레미야는 계속 이스라엘을 향하여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10:1)"고 외친다
이스라엘이 알아야하는 것은
”우상의 허무함과 하나님의 능하심“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나
이스라엘이 알아야하는 것으로
우상을 믿거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상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무생물로
우상을 사용하여 사람을 속이는 것인데
어리석은 자들은 그 속임에 속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예레미야는 말한다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10:10)"
이 시대에 가장 큰 우상은
자기생각과 자기사상인데
이 사상이나 생각은 세상적 논리고
세상이 규정에 놓은 것들로
태어나면서부터 세뇌된 것들이라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다
이렇게 사단의 사상으로 변질 되고
타락했다는 것을 인간에게 알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다
그러므로 진짜 하나님백성은
하나님의 형상(사상) 즉 성경사상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회복된 자들이다
목) 남은 자들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도 찾을 수도 없게 되었다
그것을 스스로 집을 찾지 못하는 양에 비유 했고
사로잡혀간 유다에 비유함으로 유다 스스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없는 것 처럼
죄인 된 인간들도 스스로 돌아올 수 없다
이것은 목동이 양을 몰아야
양이 우리를 찾아 들어오듯이
흩으신 유다를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하실 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계시(보이심)하셔야만
인간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결국 양이 목동에 의해 돌아오듯
유다나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돌아온다
그렇게 돌아온 자들은
속아서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었고
속아서 흩어지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는다
그러면 이제 어떤 목자를 따라야 하는지 안다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를 따라야 하고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는 목자를 따라야 한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선한목자 즉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이춘선 집사님, 정말 쉽지 않은 사역을 계속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집사님의 교과 풀이에 새해에도 성령께서 함께해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작성일
관리자님 안녕하세요?
한해동안 이공간을 청소하시고 관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맞이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말씀의 은혜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이명식님의 댓글
이명식 작성일
한해동안도 훌륭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전연옥님의 댓글
전연옥 작성일쉽고 간결하게 공부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동안 공부가 올라오지 않아 기다릴때도있었습니다 수고많았고 감사합니다.
최성현님의 댓글
최성현 작성일이집사님, 다시 글을 올려주셨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다시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영육간 강건하시며 큰 은혜 받으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하은수님의 댓글
하은수 작성일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복 많이 받고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