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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그리스도 안에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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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4-29 16:18 조회6,23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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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그리스도 안에서 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시작하며

예수님은 창조의 주인이시며

예수님은 사람의 주인이시며

예수님은 안식의 주인이시다

 

그런데 사단은 창조물의 권세를 뺏어 주인노릇 하고

사단의 사상을 사람에게 주어 주인노릇 하고

안식일까지 사단의 사상으로 오염시켜 율법화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단의 본질과 악행을 폭로 하시고

사단이 망쳐놓은 모든 질서를 바로 잡으셨다

 

모든 창조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안식일의 주인도 예수님이신데

그 주인께서 안식일을 사람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과

안식을 선물 받은 사람이 매주

만나는 것을 연습하다가 하늘에서

함께 살게 될 것을 가르쳐 주는 날이다

 

) 그리스도의 가벼운 멍에

 

사람이 말하는 인생의 짐이란?

죄의 현상으로 인생에게 닥치는 것으로

지 정 의를 포함한 모든 육체적인 것들이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인생의 짐은 죄다

그러므로 인생의 짐은 아담의 범죄로부터 지워졌고

모든 인생은 짐을 지고 세상에 태어나

짐을 지고 고생하며 살다가 그 짐 때문에 죽는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그 짐을 해결 하러 오셔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선포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과 사랑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나를 통해 그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는(영광) 삶을 살도록 지으셨다

 

그런데 범죄 함으로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깨지고

천연계와의 관계도 깨지므로 문제가 생기고

안식과 쉼이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예수님은 그런 인생에게 하나님을 알리셨고

하나님과 끈어진 관계를 이어 주셔서

하나님 안에 있는 안식과 쉼을 배우게 하신다

 

) 안식의 날에 쉬지 못함

 

바리세인들의 안식일 준수는 인간적으로

눈물 날 정도로 충실하고 감동적이다

 

그들이 안식일을 그렇게 준수하는 데는

구약의 잘못을 다시 반복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에서 나온 것들이다

 

문제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셨는지의 진짜의미를 깨달지 못하고

수많은 안식일 규범과 규율을 만들어 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안식의 진의를 알리셨다

안식의 의미는 영육이 구원된 샬롬의 상태

즉 하나님이 내 속에 있으면 안식이고

하나님이 내속에 없으면 불화한 상태

즉 원수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안식이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있던 제자들은

예수님 즉 샬롬과 같이 있었기에 안식한 것이다

 

안식은 예수님이시기에

예수님과 함께라면 그 어디나 안식이다

 

안식은 규범과 규율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 속에 있는 것이다

 

) 예수님의 반응

 

예수님은 안식의 참된 의미를 알리시면서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12:6~8) 

 

예수님은 안식일에 주인으로서

안식일이 왜 있는지 알려 주신다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이며

창조의 하나님을 기념하는 날로

결국 하나님을 생각하는 날이다

 

안식일에는 제사(예배)나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알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신다

 

바리새인들은 규범이나 규율로

하나님 없는 안식일을 짐으로 지켰고

백성들에게도 그 안식일을 강요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고 있었다

 

안식일은 사랑의 하나님 앞에 나가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 날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이고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하나를 이룬 것이고

하나가 되면 나를 통해 하나님이 반사가 되며

그런 사람끼리 사랑을 나누는 것이 천국이다

 

결국 안식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천국을 이루어내고 맛보는 날이다

 

) 안식일에 치유를 베푸심

 

예수님께서 이 땅의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첫 안식일에 사61:1~2의 말씀을 선포 하셨는데

그 내용을 해설해 보자면 생명이 없는 죽는 자들에게

생명을 선포하고 죄로 죽게 된 모든 자를 고치시며

죄에 잡혀 죽게 된 자에게 자유를 주고

죄에 갇혀 죽게 된 자를 놓아주고

모든 인류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안식일을 통해 인간 본질을 알리고

참 안식으로 가는 길을 알리라 하셨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기 때문에

그날 사람을 고치고 살리는 일을 하셨고

안식일은 죄에서 해방 되는 날이기에

죄의 현상으로 고통당하는 병자를

고쳐 병에서 자유하게 하심으로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의미를 알게 하시려고

육신의 치료를 실물교훈으로 보이며

이렇게 고쳐지고 살아나는 것이

안식의 진짜 참 의미인 것을 알리셨다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치유하신 목적은

예수님으로 육신의 병이 고침 받는 것 같이

영적으로 병도 고침을 받아야 함을 알리셨다

 

) 안식일 준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안식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안식일과 다르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는 안식은 천국이며

영육의 완전한 구원상태인 샬롬이고

더 나아가 예수님 자신이 안식이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참 안식으로 오셨는데

안식일을 준수 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래서 안식의 참 진리를 설명하고 가르치기 위해

복음을 받을 자들의 수준으로 낮아지셔서

그들이 지키는 안식일에 회당에 까지 가셔서

진짜 복음인 참 안식 즉 예수님을 알리셨다

 

이 땅에서 영과 육이 구원 받은

진정한 안식을 누리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빠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바리새인들의 율법 적인 안식일이고

이런 안식일은 아무리 많이 지켜도

예수님과는 상관없는 무너진 안식일이다

 

참 안식은 예수님이다

인간에게 예수님을 빼면 지옥이고 죽음이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참 안식을 깨달는 것이고

참 안식을 알아야 진짜안식을 누릴 수 있다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그리스도 안에서 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지친 영혼들이 교회에 나간다.
그러나 오히려 더 상처를 받고 온다.
그 심령은 위로와 쉼이 아닌 멍에를 메고 돌아온다.

유대교의 문헌에서 멍에라고 하는 것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따라
각자가 메야 하는 의무 조항들을 총칭한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변질시키거나 부풀려서
무수한 의무 조항들을 만들어 냈고
그것들을 모두 엄격하게 지켜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죄와 율법의 멍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복음을 통하여 참된 자유와 평안을 제시하신다.

평안은 십자가 안에 있다.
성령의 능력 가운데 있다.
아무리 무겁고 힘든 멍에를 지더라도
성령의 능력으로 인하여 마음이 평안하여진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자신의 몸을 바치셨다.
따라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예수 안에서 제시된 복음을 통하여
참된 자유함을 누리는 비결과 능력을 배워
성령을 통하여 참된 쉼을 얻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은 누구시기에
우리에게 이러한 참된 쉼을 주실 수 있는 것인가?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내게 모든 것을 주셨으니....”(마 11:27)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그분만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며,
그분만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모든 위로와 안식과 평화와 영생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채혜인님의 댓글

채혜인 작성일

우연히 이춘선님의 강의를 듣고 반성과 회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형식적인 믿음생활이
부끄럽고 나로인해 상처받은 교우들과 이웃들이 있다면 용서를 빌어야 하지 않을까
반성의 시간을 갖기에 충분한 은혜의 시간이었고 계속 말씀의 시간을 갖고 싶어
목요일마다 가르쳐달라고 요청했고 매주 나를 다듬는 시간이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성도님들이 계신 줄 생각하여 나를 조금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집이 없습니다. 살 기회는 여러번 있었으나 아버지가 내 집을 지어놓고 기다리고 계신다는
말씀이 이 땅에서 한평의 땅도 소유하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지금은 전셋값이 하늘을 찌를듯
치솟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거처할 집은 늘 주셨습니다. 또한 그 흔한 암보험 하나 갖고있지
않습니다. 의원이신 아버지께서 고쳐주지 않으신다면 더이상 생명을 연장할 만큼 이 땅에서의
삶에 미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십일금에 충실했고, 십이금에도 충실했고 십삼금에도 게을리하지 않아 나의 헌금이 지도 맨 위의 철원교회 리모델링부터 지도 맨끝 함집사님까지 호소하는 헌금에 귀 기울였고 해외에도 귀 기울여 헌금을 해야 편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리횃불에서 발행한 <변화>를 읽고 1권에서 받은 은혜는 나를 위로하기에 충분했고 공짜로 받아보기엔 죄 짓는것 같아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그런 삶에도 나를 늘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자아는 죽지않고 살아있어서 교회를 가면 친한 성도와만 친교를 나누고 나를 꾹꾹 찌르거나 지적질하거나 상처를 주는 성도는 제쳐놓고 싫어서 피해다니는 그런 변화되지 않은 미성숙한 신앙생활을 한것에 대한 깊은 반성과 회개를 하기에 충분한 말씀이었습니다.

이제는 먼저 인사하려 합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 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한 죄가 얼마나 큰지를 깨달았습니다.
사십년이 넘는 형식적인 신앙을 어느 목사도 나를 깨우지 못했는데 나를 깨워준 이춘선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채해인님^^
이렇게 공감을 하여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말씀에 갈급했으면 한번의 강의를 들으시고
말씀을 공부하고 싶다고 계속 전화 하시고
거리가 상당이 먼곳에 있으면서도 매주 달려 오시는
님으로 인해 제가 더 감동을 받게 됩니다
또 이곳에 님의 마음을 열어 주심으로
공감하고 본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님께서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 것들이
주님의 방법으로 이루어 지길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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