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0과 예수님과 예루살렘

1. 기억절: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마태복음 21:42)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방문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6월 11일 또는 12일에 어떤 친구를 초청할지 서로 이야기합니다.

3. 서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시고”(마 20:28)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고후 5:20)기 위함이다. 이번 주에는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과 가르침을 둘러싼 주요 사건들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가?

(1) 예언된 분이 오심(일) 마 21: 1~2

(2) 성전과 예수님(월) 마 21: 12~17

(3) 열매가 없음(화) 마 21: 18~22

2)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은 어떤 비유로 가르치셨는가?

(1) 돌(수) 마 21: 33~46

(2) 은혜의 값(목) 마 22: 1~15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가?

(1) 도입질문: 당신의 집이나 방에 마지막으로 손님이 온 것이 언제인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의 집이나 방에 마지막으로 손님이 온 것이 언제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사역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마지막 사역들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에서 화요일 교과에서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마지막 사역들을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예루살렘 입성(마 21: 1~2): 학개와 스가랴의 예언대로 두 번째 성전은 메시아를 맞이하는 영광을 얻고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

[메시아에 대한 잘못된 기대 - “그분께서 나귀 새끼를 타시자마자 승리의 함성은 하늘을 찌르는 듯하였다. 군중들은 그분을 저희 왕 메시아로서 환호하였다. 예수께서는 지금, 전에는 결코 허락하신 적이 없으셨던 충성의 맹세를 받으셨다. 제자들은 이것을 그분이 보좌에 오르심으로써 그들의 즐거운 희망이 실현될 증거로 받아들였다. 군중들은 해방될 시간이 이르렀다고 확신하였다. 그들은 로마의 군대가 예루살렘에서 쫓겨나고 이스라엘은 다시 한번 독립 국가가 되는 것을 상상하였다”(시대의 소망, 570).]

② 성전 정결(마 21: 12~17): 예수님은 제사장들의 탐욕으로 훼손된 성전을 정결하게 함으로 예배를 회복하고 사람의 마음을 정결케 하는 사명을 나타내심.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의 사명 - “그들은 그들 자신을 성령이 임재하실 만한 성전으로 바치지 않았다. 불경한 거래의 혼잡으로 채워진 예루살렘 성전 뜰은 관능적인 욕정과 부정한 생각을 품음으로 더러워진 모든 사람의 마음의 성전을 너무나도 여실히 보여 주었다. 세상의 매매하는 자들로부터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면서 예수께서는 마음에서 더러운 죄 곧 영혼을 부패하게 하는 세속적인 욕망, 이기적인 욕정, 악한 습관을 제거하시고 정결케 하시는 당신의 사명을 나타내셨다”(시대의 소망, 161).]

③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마 21: 18~22): 열매없는 무화과나무에 대한 예수님의 저주는 유다 지도자들의 형식주의와 위선에 대한 심판 상징.

[가차 없는 책망 -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에 선언된 구주의 저주는, 열매 없이 무성한 잎만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는 모든 형식주의와 뽐내는 위선자들에게 하시는 설교이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비그리스도인적인 삶으로 그 능력을 부인하는 사람들에 대한 얼마나 큰 책망인가! 죄인 중의 괴수를 부드럽게 다루신 그분, 죄가 아무리 크더라도 진정한 온유와 뉘우침을 내쫓지 않으신 그분께서는, 높은 경건의 고백을 하였으나 행위로써 그들의 믿음을 부정한 자들에게 가차 없는 책망을 하셨다”(교회증언 4권, 403).]

(3) 적용질문: 예수님이 정결하게 하시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맡긴다면, 우리 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예수님이 정결하게 하시도록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맡긴다면, 우리 안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은 어떤 비유로 가르치셨는가?

(1) 도입질문: 당신이 최근에 들었던 설교나 강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당신이 최근에 들었던 설교나 강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마지막 비유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마지막 비유를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마지막 비유를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본문 말씀을 함께 읽은 후에 리더는 질문을 던지고 반원들이 생각하고 답변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 ① 머릿돌(마 21: 33~46): 죽임을 당한 아들과 버림받은 돌은 모두 예수님을 상징. 사람들에게 거부당했지만,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는 견고한 기초석.

[견고한 기초돌 그리스도 -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께서 견고한 기초석이 되신다. 그들은 반석에 떨어져서 깨어진다. 그리스도께 대한 복종과 그분께 대한 믿음이 이곳에 나타나 있다. 반석에 떨어져 깨어지는 것은 우리의 독선(獨善)을 버리고 어린 아이와 같이 겸손하게 그리스도께 나아가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그분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기초이신 그리스도 위에 집을 짓는 일은 역시 믿음과 순종으로 말미암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599).]

② 혼인잔치의 비유(마 22: 1~15): 하나님은 큰비용을 치루시며 모든 사람들을 혼인잔치에 초청.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의의 예복입고 참여함.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 잔치에 참석한 사람은 오늘날 이 세상을 사는 많은 사람의 상태를 나타낸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면서 복음의 축복과 특권을 요구한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품성의 변화에 대하여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들은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를 전혀 체험하지 못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도 않고 그분에 대한 믿음도 나타내지 않았다. 저희는 악을 행하고자 하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 성벽을 극복 하지 못했다”(실물교훈, 315).]

(3) 적용질문: 그리스도의 의의 예복을 입음으로 당신의 삶에서 반드시 일어날 변화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그리스도의 의의 예복을 입음으로 당신의 삶에서 반드시 일어날 변화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예수님께 나아와서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자. 견고한 기초석 되신 예수님께 믿음을 세우고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