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2기 13과 십자가와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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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6-19 23:37 조회4,00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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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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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명심할 주요 사항>
질문, 핵심, 적용
<핵심>
예수님은 죄의 결과인 두 번째 죽음을 죄인들을 대신하여 당하셨으나, 부활의 첫열매가 되셔서 그를 믿는 자들에게 동일한 부활의 소망을 주셨다.
*핵심어 : 대신, 첫열매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용기를 잃었을 때 힘이 되었던 것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모두 그리스도인의 삶에 놀라운 능력이다.
일~화. 죽으심
1.유대인들이 예수 대신 바라바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1-1. 우리는 일상에서 어떻게 바라바를 선택하고 있는가?
2. 예수님의 ‘포기의 절규’가 의미하는 것은?
2-1. 나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주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3.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성소 휘장이 찢어진 이유는?
3-1.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떤 식으로 예수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가?
수~목. 부활 이후
4. 예수님의 부활은 나의 신앙생활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5. 주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맡기신 지상의 사명은?
5-1. 왜 복음전파의 사명을 천사가 아닌 연약하고 실수많은 인간들에게 맡기셨을까?
5-2.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하늘에 계신 주님이 어떻게 지키실 수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답을 위한 도움>
1. 바라바는 유대를 로마에서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군중들을 선동했다. 바라바는 유대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세워주었다. 그는 유대인들의 욕망에 맞는 메시야였다. 그러나 바라바는 살인자요 폭도였다. 유대인들은 바라바를 선택함으로 사탄의 정신을 따르기로 한 것이다.
반면 예수는 유대인들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예수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그들에게 죄를 회개해야 한다, 거듭나야 한다고 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버림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들은 죄를 인정할만큼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음으로 예수를 거절했다.
예수를 받아들이는 것은 죄를 겸손하게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죄를 깨닫지 못하고 회개를 거부하는 자는 결국 교만의 창시자인 사탄의 종이 되어 저주를 받게 된다.
*시대의 소망 739 침을 당한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고 유대인들은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라고 부르짖었다. 그 무서운 부르짖음이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되었다. 저희가 친히 저희 자신에게 선언한 선고가 하늘에 기록되었다. 그들의 기원은 응답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의 피는 저희 자자손손에게 영원한 저주였다.
그것은 예루살렘의 멸망 때에 무섭게 실현되었다. 그것은 또 천팔백 년 동안 유대 민족이 겪은 상태 가운데서 무섭게 나타났다.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는 시들고 열매를 맺지 못함으로 모아서 불에 태워 버리는 것이다. 수 세기를 통하여 온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들은 허물과 죄로 죽고 또 죽어 갔다.
2. 아버지로부터의 완전한 분리의 경험, 우리 대신 심판을 당하심(최후의 심판 때에 죄인들이 경험하게 될 영원한 고통을 미리 맛보심)
그라아프는“사실상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여원한 죽음을 맛보셨을 때 수천 번 죽으신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시대의 소망 753 이 최대의 고민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구주로부터 얼굴을 돌리심으로 인간이 결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슬픔이 그분의 마음을 찔렀다. 이러한 고민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분은 육체적 고통을 거의 느낄 수 없었다.
... 구주께서는 무덤의 문을 꿰뚫어 보실 수 없었다. 그분이 정복자로서 무덤에서 나오리라는 희망이 주어지지 않았고, 아버지께서 그 희생을 가납하셨다는 말도 그분에게 들려오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심히 미워하시기 때문에 그분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범죄한 인류를 위하여 자비가 더 이상 탄원하지 않게 될 때에 죄인이 느끼게 될 고민을 느끼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죄인을 얼마나 끔찍이 사랑하시는가를 보여준 사건이다.
3. 성소는 메시야의 희생을 통한 구원의 길을 실물교훈으로 보여준 그림자였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성소가 가리키는 메시야가 왔는데도 여전히 그림자만 붙들고 실체되신 예수님을 버리고 말았다. 실체가 떠난 그림자는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었으므로 성소제도를 폐하신다는 의미로 하나님은 성소를 보호하고 있던 휘장을 짖어버리신 것이다.
예수가 빠진 기독교는 아무리 화려하고 감동적일지라도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신다. 예수가 증거되지 않는 신앙적 열심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4.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최대의 적인 죽음을 이기시고 모든 고통과 불행, 죄의 원흉인 사탄을 정복하신 사건이다. 사탄은 패배당하고 영원한 심판이 확정되었다.
그러므로 예수의 부활을 진실로 믿는 자는 죄에 대해 승리하는 삶의 능력을 경험한다. 그의 삶에는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충만하다.
5.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복음을 전파하라.
복음의 핵심은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5-1. *청지기 346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도움 없이도 죄인을 구원하는 일에 당신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위대한 구속 사업에 한몫을 감당하지 않고는 행복할 수 없음을 아셨다. 사람이 자선의 복된 결과를 상실하지 않도록 하시려고 우리 구주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협력자로 참가시키는 계획을 하셨다.
*복음전파의 사명은 천사들도 누릴 수 없는 죄인에게 주어진 거룩한 특권이다.
5-2.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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