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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선지자가 감당해야 할 고난(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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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5-10-26 18:38 조회3,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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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유다 백성들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과 "예레미야의 고난과 사명"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5과 선지자가 감당해야 할 고난

 

1. 기억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예레미야 20:7)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꼈던 경험이 있는가?”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우리 소그룹 또는 안교반의 번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뜻을 따르다 보면 고통과 시련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것이 예레미야가 몸소 배워야 하는 사실이었다. 믿음은 시련의 때에 투쟁 중에 있는 삶이 넒은 이해를 바탕으로 안정을 찾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주 우리는 유다 백성들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예레미야의 고난과 사명을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유다 백성들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

(1) 경건하지 않은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23:14~15

(2) 선지자를 죽이려는 계략() 18:1~10, 18~23

 

2) 예레미야의 고난과 사명

(1) 고랑을 찬 예레미야() 20:1~6

(2) 골수에 사무친 불() 20:7~14

(3) 그날이 저주를 받았더라면() 20:14~18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유다 백성들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

(1) 도입질문: 당신이 가장 듣고 싶은 말과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보자.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가장 듣고 싶은 말과 가장 듣기 싫은 말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유다 백성들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회개하기를 거부하고 듣고 싶은 기별만 바라는 유다 백성의 태도에서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영적지도자들과 유다 백성들의 악행과 기별을 거부하는 태도에서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인지 토의해 봅시다.]

 

→ ① 영적 지도자들의 악행(23:14~15): 영적으로 타락한 제사장과 선지자들은 배도하고 잘못된 기별을 전함. 연약한 자들을 돌보지 않음.

[지도자들에게 지워진 짐 - “하나님께서는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자들이 사업에 헌신할 것을 요구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이 잘못되면 백성들은 그들의 전철을 밟는 것을 개의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백성이 잘못 나갈 때에 지도자들이 잘못에 대해 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그들은 그것을 인가하는 것이며, 그 죄를 범한 자들 뿐 아니라 지도자들도 같은 죄를 당하게 된다. 책임자들은 그들에게 지워진 짐을 항상 의식하는 경건한 사람이어야 한다”(교회증언 2, 37).]

 

예언의 조건성(18:1~10, 18~23): 수많은 악행에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회개할 기회를 주시지만,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함.

[조건적인 약속들과 경고들 - “우리 구세주께서 우리들이 기대했던 것만큼 속히 나타나지 않으셨다. 그렇다고 해서 주님의 말씀이 믿을 수 없는 것이 되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약속들과 경고들은 똑같이 조건적인 것임을 기억해야만 한다.”(가가려 뽑은 기별 1, 67).]

 

(3) 적용질문: 우리가 절대로 거부하지 말아야할 기별이 있다면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보자.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절대로 거부하지 말아야할 기별을 생각해 보고 회개하는 결심의 시간입니다.]

 

2) 예레미야의 고난과 사명

(1) 도입질문: 당신이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예레미야의 고난과 소명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박해 속해서 신실하게 사역을 감당한 예레미야의 사명과 연약성을 통하여 배워야할 교훈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월요일부터 수요일 교과에서 예레미야의 고난과 소명 그리고 연약성을 통하여 배워야할 교훈을 토의합니다.]

→ ① 예레미야의 고난(20:1~6): 유다의 멸망과 포로에 대한 예언으로 예레미야는 치욕과 고통의 경험을 당했지만, 예언을 멈추지 않음.

 

[여전히 기별을 거절함 - “무한한 자비로써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 세상에 전해져서 그리스도께서 문 앞에 오셨다는 사실이 선포되고 깨어진 하나님의 율법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그러나 홍수 이전의 사람들이 노아의 경고를 조롱으로 거절한 것처럼 오늘날 쾌락을 좋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성실한 종들의 기별을 거절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분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바야흐로 내리려고 하는 동안, 세상은 그 사업과 쾌락에 여전히 몰두한 채 변함 없이 그일을 따르고 있다”(교회증언 5, 99).]

 

예레미야의 사명(20:7~14): 심령 안팎의 대쟁투로 사명을 포기하고 말씀선포를 단념하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뜨거워서 멈출수 없음.

[박해로도 침묵시킬 수 없는 음성 - “선지자의 말이 자복과 회개로 이끄는 대신 고위층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그 결과로 예레미야는 자유를 박탈당하였다. 투옥되어 수갑이 채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지자는 계속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기별을 말하였다. 박해로써도 그의 음성을 침묵시킬 수 없었다. 그는 이렇게 선언하였다. 마음속에 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20:9)”(선지자와 왕, 432).

 

예레미야의 연약성(20:14~18):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고난으로 큰 슬픔과 고통에 압도됨.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의가 필요한 죄인임.

[낙담한 우리에게 용기가 됨 -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큰 책임을 맡기신 자들이, 오늘날 우리들이 투쟁하고 흔들리고 흔히 잘못을 범하는 것처럼 때때로 유혹에 넘어가서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그들이 자신들의 악한 본성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낙담한 우리의 마음에 용기가 된다. 이런 사실을 기억함으로 우리는 스스로의 투쟁을 새롭게 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교회증언 4, 10).]

 

(3) 적용질문: 당신이 남은 백성으로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사명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보자.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남은 백성으로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사명을 함께 나누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하나님의 사랑의 기별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자. 고난과 시련 중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사명을 성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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