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과 유다의 마지막 다섯 왕(핵심 도입, 토의, 적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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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한수 작성일15-10-10 22:39 조회4,20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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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유다 마지막 왕들의 비극적 역사"과 "남은 백성들을 향한 약속과 희망의 기별 "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3과 유다의 마지막 다섯 왕
1. 기억절: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22:16)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교과반 시범 운영과 새로운 교사와 반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유다의 마지막 왕들에게 경고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재앙을 불러온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짐에도 회개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마침내 유다는 멸망했지만 하나님은 남은 자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하셨다. 이번주 우리는 유다 마지막 왕들의 비극적 역사와 남은 백성을 향한 약속과 희망의 기별을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유다 마지막 왕들의 비극적 역사
(1) 요시야 왕의 치세에서(일) 대하 34장
(2)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월) 렘 22:1~19
(3) 막다른 길의 끝(수) 대하 36:11~14, 렘 38:14~18
2) 남은 백성들을 향한 약속과 희망의 기별
(1) 여호야긴의 짧은 통치(화) 렘 29:1~14
(2) 암흑의 세월(목) 렘 23:2~8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유다 마지막 왕들의 비극적 역사
(1) 도입질문: 당신이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왕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왕과 이유를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유다 마지막 왕들의 비극적 역사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요시야 이후에 유다 왕조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인 멸망에 이르게 되었는가?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영적 교훈들은 무엇인지 토의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과 수요일 교과에서 유다 왕조의 마지막 왕들과 멸망의 과정을 살펴보고 우리가 배워야 하는 영적교훈을 토의해 봅시다. ]
→ ① 요시야의 개혁(대하 34장): 직전 왕들과 달리 요시아는 이스라엘 하나님께 충실함.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율법에 순종하는 개혁을 일으킴.
[요시야의 충성- “요시야는 악한 왕의 자녀로 태어나서 그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유혹에 싸여 있었을 뿐 아니라 그를 바른길로 가도록 격려해 주는 모사(謀士)가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충성하였다. 지난 세대의 잘못을 통해서 경고를 받은 그는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빠졌던 죄악과 타락의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는 대신에 의를 행하기로 선택하였다. 그는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다. 그는 중책을 맡은 사람으로서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을 지도하기 위하여 주셨던 교훈을 순종하기로 결심하였고 그의 순종은 하나님께서 그를 당신께 영광을 돌릴 그릇으로 사용하실 수 있게 하였다”(선지자와 왕, 384).]
②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렘 22:1~19): 부패하고 욕심 많은 왕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백성들을 압제함. 하나님과 백성에게 대하는 태도 동일.
[희망이 거의 없던 왕 - “선한 요시야 왕이 죽은 후에 나라를 다스린 사람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임무에 충실하지 않았고 많은 사람들은 타락하였다. 애굽 왕의 간섭으로 폐위된 여호아하스의 뒤를 이어 요시야의 장자 여호야김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여호야김의 치세의 초기부터 예레미야는 그의 사랑하는 나라를 파멸에서 구하고 그 백성들을 포로에서 건져낼 희망을 거의 가질 수 없었다”(선지자와 왕, 412).]
③ 시드기야 왕과 유다의 멸망(대하 36:11~14, 렘 38:14~18): 열방의 빛과 등대 유다는 이방의 가증한 일을 따르고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여 멸망함.
[시드기야가 지불한 죗값 - “시드기야의 우유부단함은 일종의 죄악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그는 무서운 죄 값을 지불하였다. 원수는 저항할 수 없는 눈사태처럼 성읍을 휩쓸었다. 히브리 군대는 혼란 중에 격퇴되었다. 나라는 정복당하였고 시드기야는 포로가 되었다. 그의 아들들은 그의 목전에서 죽임을 당하였다. 왕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사로잡혀 갔고 그의 두 눈은 뽑혔고 그는 바벨론에 도착한 후 비참하게 죽었다”(선지자와 왕, 458).]
(3) 적용질문: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와 명령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무엇을 극복해야 할지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와 명령에 따라 행동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보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남은 백성들을 향한 약속과 희망의 기별
(1) 도입질문: 최근에 들은 기쁨과 희망의 소식은 무엇이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최근에 들은 기쁨과 희망의 소식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유다의 남은 백성들을 향한 약속과 희망의 기별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레미야 시대 유다의 남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희망의 기별과 이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영적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유다의 남은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과 희망의 기별을 살펴보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영적 교훈을 토의합니다]
→ ① ‘미래와 소망’의 약속(렘 29:1~14): 여호야긴과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70년 후 포로에서 귀환에 관한 희망과 미래를 약속함.
[시련의 이유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렘 29:11)라. 우리의 믿음을 격렬하게 시험하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바로 그 시련들은, 우리가 우리의 모든 짐들을 그분의 발아래 놓고, 그 대신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실 평안을 경험하도록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더욱 가까이 인도하기 위함이다”(부조와 선지자, 129).]
② 소망의 기별(렘 23:2~8): 멸망으로 폐허가 되고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을 향하여 남은 백성의 귀환과 새로운 다윗의 통치를 약속함.
[회복의 예언- “하나님의 사자들이 전하는 예언의 말씀 중에 격려가 없었다면 유다 왕국의 종말을 고하는 파멸과 죽음의 어두운 세월 동안에 가장 심지가 굳은 사람들까지도 절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벨론 궁정에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그발 강가에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은혜롭게도 당신의 영원한 목적을 밝히시고 모세의 책에 기록된 약속들을 당신의 택하신 백성에게 성취시키기를 기뻐하신다는 보증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말씀하신 바를 당신께 충성할 자들을 위하여 행하실 것이며 분명히 성취시키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 살아 있고 항상 있’(벧전 1:23)느니라” (선지자와 왕, 464).]
(3) 적용질문: 하나님의 남은 백성으로 우리가 마음에 간직해야 할 ‘미래와 희망’의 약속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하나님의 남은 백성으로 우리가 마음에 간직해야 할 미래와 희망의 약속을 되새기고 서로 격려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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